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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erfect Circle ‘The Outsider’ 연주 포인트: 오픈 B 튜닝과 당기는 리듬

Gibson TV영상 업로드 2026-07-26

출처: YouTube · Gibson TV — Learn to play "The Outsider” by A Perfect Circle with Billy Howerdel · 아래 글은 영상 내용을 재구성한 해설입니다.

두 가지 튜닝이 필요한 곡

A Perfect Circle의 빌리 하워델은 ‘The Outsider’를 라이브로 연주할 때 메인 기타의 C# 스탠더드 튜닝과 별도의 오픈 B 튜닝 기타를 바꿔 든다고 설명한다. 오픈 B 기타는 낮은 B와 F#, 중간 B 두 줄, 높은 B 두 줄을 중심으로 구성된다고 말하며, 슬라이드를 사용한다. 이 구성에서는 오픈 B 세팅과 슬라이드가 곡의 독특한 질감을 만든다. 연주를 재현하려면 먼저 각 기타의 튜닝을 구분하고 슬라이드가 쓰이는 구간을 확인하자.

튜닝이 다른 기타를 오가는 방식은 라이브에서 장비 교체를 요구하지만, 곡의 리프와 음색을 원래 의도에 가깝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하워델은 잠시 기본 기타로 곡을 흉내 내는 뒤, 인트로와 후반부를 느린 속도로 분해해 설명한다. 전체 사운드만 따라 하기 어렵다면 각 기타의 튜닝과 슬라이드 사용 여부부터 확인한 다음, 리프의 작은 움직임을 따로 연습하는 접근이 유용하다.

인트로의 코드와 꾸밈음

클린 기타 인트로에서는 A현 7프렛을 검지로 누르는 바레 형태에서 출발한다. 7-9-9 위치의 작은 꾸밈음을 넣고 슬라이드로 이어가며, 일부 구간에서는 다른 음을 덧붙이지 않은 메이저 코드의 형태를 만든다. 이어 두 음을 짚고 개방현을 포함한 E 코드처럼 넓게 업스트로크하는 동작이 나온다. 이런 대비는 촘촘한 프렛 연주와 열린 코드의 울림을 번갈아 사용해 인트로를 구성한다.

다음 리프는 A현의 0-3-5 움직임을 반복하고 7프렛으로 이어진다. 하워델은 3프렛에서 5프렛으로 해머온하는 방법을 보여주며, 피크가 없어도 소리를 이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해머온은 음을 하나씩 따로 피킹하는 것과 다른 어택을 만들어 리듬의 일부가 된다. 느린 속도에서 각 음의 길이와 손가락이 줄에 닿는 시점을 맞춘 뒤 원래 템포로 올리는 편이 좋다.

박자보다 앞서며 긴장을 쌓기

하워델은 곡의 리듬을 박자보다 약간 앞쪽으로 당겨 연주한다고 설명한다. 전체적으로 살짝 앞서가다가 특정 순간 정박으로 돌아오면서 추진력을 만든다. 이 미세한 타이밍 차이가 리프에 긴장감을 준다. 특히 코드와 해머온을 동시에 정확히 맞추는 부분은 느리게 연주해도 쉽지 않다고 말한다. 메트로놈에 완전히 붙이는 연습을 먼저 한 다음, 리프를 조금 앞서 밀어보고 다시 정박으로 돌아오는 감각을 비교하면 표현 차이를 익히기 쉽다.

곡의 성격은 사운드와 함께 기타가 악기와 씨름하는 듯한 느낌에 있다고 하워델은 말한다. 이펙트를 넣기 전 느린 속도로 리프 구조를 익히고, 각 꾸밈음과 업스트로크, 풀오프가 어디에서 긴장을 더하는지 확인한 뒤 원래 속도와 효과를 되돌리면 접근이 수월해진다. 단순히 음을 외우는 것보다 타이밍과 터치의 대비를 듣는 것이 ‘The Outsider’ 리프를 이해하는 핵심이다.

#Gibson TV#A Perfect Circle#기타 레슨#오픈 튜닝#리듬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