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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S Wanderer: 두 회로와 네 단계 게인을 한 페달에서 다루기

JHS Pedals영상 업로드 2026-10-13

출처: YouTube · JHS Pedals — 2 Circuits - 4 Stages of Gain - The Wanderer · 아래 글은 영상 내용을 재구성한 해설입니다.

두 개의 드라이브를 네 가지 상태로 확장

JHS Pedals는 Wanderer를 자사의 새로운 수직형 2-in-1 포맷 첫 모델로 소개합니다. 기반이 되는 회로는 Marshall Bluesbreaker 계열을 재해석한 Morning Glory와 Klon Centaur에서 영감을 받은 오버드라이브입니다. 회사는 페달 하나에 두 회로를 넣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각 섹션을 별도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합니다. 양쪽에 Red Remote를 연결하면 토글을 발밑에서 전환할 수 있어 기본 모드와 추가 게인 모드를 포함해 네 가지 드라이브 상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Morning Glory는 낮은 게인으로 앰프가 막 깨지는 듯한 기본 질감을 만들고, Red Remote로 새로운 게인 스테이지를 더해 더 강한 리듬이나 리드 톤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시연됩니다. 개발자는 일반 토글이 다이오드만 바꾸는 방식과 달리 이 토글은 회로에 별도 게인 단계를 더한다고 설명합니다. Klon 계열 회로의 Shamrock 모드는 커패시터와 클리핑 구조를 바꾸어 게인과 중음의 성격을 크게 바꾸는 기능으로 소개됩니다. 모드 이름과 음색은 제조사의 설명을 따른 것이므로, 실제 보드에서는 클린 앰프와 사용 픽업에 맞춰 귀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장 순서와 외부 라우팅을 나눠 생각하기

내장 순서 토글은 어느 회로를 앞에 둘지 정합니다. 게인이 낮은 쪽을 먼저 두면 뒤에서 더 많은 드라이브를 얹을 수 있고, 더 강한 쪽을 먼저 놓으면 다음 회로가 받는 신호의 질감이 달라집니다. 같은 두 회로도 순서를 바꾸면 어택과 압축감이 달라지므로, 리듬과 솔로에 각각 맞는 조합을 저장하거나 기억해 두면 유용합니다.

Wanderer의 중요한 설계 특징은 각 회로에 별도 입력과 출력 잭을 둔 것입니다. 외부 풋스위처 루프에 각각 연결하거나 두 드라이브 사이에 컴프레서, 퍼즈, 다른 오버드라이브를 넣을 수 있습니다. MIDI 기반 루프 시스템에서는 각 섹션을 별도 루프로 다룰 수도 있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외부 입출력으로 개별 라우팅을 하면 페달 안의 순서 토글이 작동하지 않으므로, 내장 스택과 외부 라우팅 중 어느 구성을 쓸지 먼저 정해야 합니다.

두 드라이브를 늘 켜두는 연주자는 Morning Glory를 앰프의 기본 크런치로 두고 다른 회로를 부스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곡마다 크게 다른 설정을 요구하는 연주자는 Red Remote의 게인 전환이나 스위처 연동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먼저 풋스위치로 즉석에서 바꿀지, 외부 루프에서 각 회로를 따로 제어할지 결정하면 네 단계 게인을 실제 보드에 무리 없이 배치할 수 있습니다. 공간 절약뿐 아니라 전환 방식과 사이 회로 삽입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Wanderer의 선택 기준입니다.

#JHS Pedals#Wanderer#오버드라이브#게인 스태킹#페달 라우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