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 Virginia 교회에서 자란 베이시스트
SVT Time은 Ampeg이 화요일마다 여는 라이브 대담 방송이다. 2026년 10월 13일 103회의 손님은 West Virginia에서 접속한 베이시스트 Jonathan Nicholson이었다. 진행자는 그를 Venture 리그를 가장 먼저 투어에 들고 나간 연주자 중 한 명으로 소개하며, VB-112 두 대를 야외 무대로 옮기던 그의 첫 영상이 어떤 홍보 영상보다 나았다고 말했다.
그는 Kenova에서 나고 자라 지금은 바로 옆 Huntington에 산다. West Virginia, Kentucky, Ohio가 만나는 이 일대로 US 23, 이른바 컨트리 뮤직 하이웨이가 지나고, 그가 다닌 Kenova의 교회는 Michael W. Smith가 나온 곳이다. 집에 악기는 없었지만 아빠는 등굣길에 Lynyrd Skynyrd와 AC/DC, Van Halen을, 엄마는 하굣길에 요즘 요트 록이라 부르는 팝을 틀었다. 일요일 아침엔 찬송가가 있었다.
여덟 살에 기타로 시작한 그는 중학생 때 교회 유스 밴드에 들어가려다 베이스를 맡게 됐다. 기타는 이미 네다섯 명이었고 비어 있는 자리는 구석의 베이스였다. 그래도 6~7년 전까지는 스스로를 기타리스트로 여겼다. 지금은 5년째 한 크리스천 밴드에서 연주하는 그는 예배 음악의 베이스를 «나를 위한 연주가 아니다»라는 말로 설명한다. 화려한 릭보다 맛있는 절제, 그리고 풀어놓을 순간을 아는 감각이 좋은 가스펠 베이시스트들의 경력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디지털에서 Ampeg 실물로
장비 이력은 디지털에서 출발했다. 오랫동안 POD HD500 하나로 기타와 베이스를 해결했고, 고등학교 때 Helix로 옮겨 약 3년 전까지 주력으로 썼다. 휴대성과 유연성, 켜자마자 늘 같은 소리가 나는 일관성이 그가 디지털을 좋아하는 이유다. Ampeg 소리도 Helix 속 모델로만 써 왔다.
실물로 넘어간 계기는 밴드 앨범 두 장을 프로듀싱한 Nashville 세션 베이시스트였다. Reba의 밴드에서 막 첫 투어 구간을 마친 그 Ampeg 아티스트의 홈 스튜디오에서 하루 동안 새 곡의 파트를 다듬은 날, 그는 돌아가는 Jonathan Nicholson에게 여분의 Ampeg Classic Analog Bass Preamp 페달을 건넸다. 자신은 늘 켜 두고 거의 모든 곡에 쓴다는 작은 검은 페달이었다. 그것이 첫 Ampeg 제품이었고, 얼마 뒤 들인 Micro-VR은 지금도 집에서 SNS 커버 영상을 찍을 때마다 쓰는 앰프다.
VB-112 두 대와 V12, 두 갈래 신호
라이브 리그는 Venture V12 헤드에 VB-112 두 대다. 212 대신 1x12 두 대를 고른 이유는 유연성이다. 작은 공연엔 한 대만 가져가고, 평소엔 쌓아 미니 스택을 만든다. 8x10은 옮길 수 없어도 등 뒤에 어느 정도 덩치가 있기를 바랐다. 쌓든 나란히 놓든 공간과 시야에 맞출 뿐 소리 차이는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진행자는 두 대를 함께 물리면 4옴 부하가 된다고 짚으며, Ampeg이 몇 주 전 4옴 212 캐비닛을 새로 냈다고 소개했다.
신호 체인은 Helix 시절의 라우팅 습관을 실물 보드로 옮긴 모양이다. 베이스는 Origin Effects 컴프레서를 지나 프리앰프 페달에서 두 갈래로 나뉜다. 드라이 쪽은 베이스와 컴프레서만 거친 채 곧장 프런트 오브 하우스로 간다. 웻 쪽은 HX Stomp의 드라이브·필터와 Nobles ODR이 담긴 루프를 돈 뒤, 앰프 옆의 진공관 프리앰프 페달을 거쳐 V12로 들어가고 헤드의 DI 출력으로 나간다. 엔지니어는 드라이를 거의 서브 쪽에만, 색을 입힌 웻을 전 대역에 써 기음을 단단히 잡는다. V12의 EQ는 저역을 조금 깎고 미드를 조금 올리고 트레블은 12시에 두는 정도로 거의 평평하다. 앞단 페달들이 이미 소리를 다듬기 때문이다.
셋리스트 없는 무대
밴드 리더는 20년 가까이 독립으로 활동하며 앨범 11장을 냈고 최근 음반 계약을 맺었다. Nashville에서 녹음한 12번째 앨범은 싱글을 먼저 내고 내년에 나온다. 세션 연주자들 사이에서 그와 리드 기타리스트도 직접 트래킹했고, 10곡을 하루 반 만에 끝냈다. 이때는 Venture 리그 없이 페달보드에 내장된 XLR 출력으로 바로 녹음했다. 공연엔 셋리스트가 없다. 처음 서너 곡만 정해 두고 나머지는 리더가 객석을 읽으며 부르기 때문에 80~90곡의 카탈로그를 손에 익혀야 한다. 음악 감독을 겸하는 키보디스트가 토크백 마이크로 길을 잡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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