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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ael Åkerfeldt의 피크: 검은 나일론 1mm에서 Tortex TIII 1.14로

jimdunlopusa영상 업로드 2026-08-04

출처: YouTube · jimdunlopusa — First Point Of Contact | Mikael Åkerfeldt · 아래 글은 영상 내용을 재구성한 해설입니다.

할머니의 레빈 어쿠스틱

스웨덴의 기타리스트 미카엘 오케르펠트(Mikael Åkerfeldt)가 던롭의 인터뷰 시리즈 First Point Of Contact 에서 기타와 피크를 처음 만난 시절을 돌아봤다.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일곱이나 여덟 살 무렵부터 코드를 익히며 연습을 시작했다고 한다.

첫 기타는 할머니의 것이었다. 연주자라고 부르기는 어려워도 기타를 조금 칠 줄 알았던 할머니가, 예전 스웨덴 가정이라면 거의 한 대씩 있었다는 낡은 레빈(Levin) 어쿠스틱을 그에게 물려줬다. 그는 어릴 때부터 이미 메탈헤드였다고 말한다. 아바(ABBA)든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이든 가리지 않았다. 일렉트릭 기타가 너무 갖고 싶었던 나머지 레빈의 상판에 노브를 그려 넣고, 거울 앞에서 스콜피온스(Scorpions) 같은 음악에 맞춰 연주하는 흉내를 냈다는 기억도 꺼냈다.

그립 있는 나일론, 검은색 1mm

피크 이야기는 짧고 분명하다. 던롭은 늘 그의 곁에 있었고, 다른 피크 브랜드는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가 오랫동안 빠져 있던 것은 그립이 있는 나일론 피크였고, 그중에서도 검은색 1mm 를 오래, 많이 썼다.

던롭 나일론 스탠다드 라인은 게이지마다 색이 정해져 있는데, 0.38mm 흰색에서 시작해 0.88mm 다크 그레이를 지나 1.0mm 가 검은색이다. 던롭은 이 라인의 장점으로 탄력과 내구성을 들고, 두꺼운 게이지는 무겁고 공격적인 록에, 얇은 게이지는 어쿠스틱 음악에 어울린다고 설명한다.

프레드릭이 건넨 Tortex TIII 1.14

변화는 프레드릭(Fredrik)에게서 왔다. 오케르펠트가 가장 신뢰한다고 말하는, 장비라면 모르는 게 없는 인물이다. 프레드릭이 이 피크를 꼭 써 보라며 끝이 좀 더 날카로운 피크를 건넸고, 써 보니 실수가 줄었다. 그가 기억하는 모델은 프레드릭이 쓰던 Tortex TIII 1.14mm 다. 그는 이것을 전형적인 슈레더용 피크라고 부르며, 자신도 어느 정도는 슈레더 쪽 기타리스트라고 말한다.

던롭은 Tortex TIII 를 Tortex 특유의 톤과 느낌에 Jazz III 의 속도와 정밀함을 합친 하이브리드 피크로 소개한다. 게이지는 0.50mm 부터 1.5mm 까지 여러 단계로 나온다. 둥근 나일론에서 끝이 뾰족한 Tortex TIII 로 옮기며 실수가 줄었다는 그의 체감은 이 설계 의도와 맞닿아 있다.

작은 움직임이 만든 정확도

피킹 방식에 대한 설명도 이어진다. 그는 헷필드식으로 치는 데는 능하지 않다고 인정하며, 자신의 피킹은 어느 정도 통제된 동작이라고 말한다. 잉베이 맘스틴에게서 배운 것 가운데 하나다. 잉베이는 손을 크게 쓰지 않고 작은 움직임으로 연주한다는 것이다. 그는 그 모습을 보고 데스메탈식 접근 대신 작은 동작을 바탕으로 속도를 키워 왔고, 덕분에 더 정확하게 연주하게 됐다고 본다.

#Dunlop#Mikael Åkerfeldt#Tortex TIII#나일론 피크#피킹 테크닉#First Point Of 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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