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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풀투라 안드레아스 키서의 백스테이지, Quadra 아트워크 시그니처 Soloist

Jackson Guitars영상 업로드 2026-06-05

출처: YouTube · Jackson Guitars — Sepultura's Andreas Kisser | Backstage Pass | Jackson Guitars · 아래 글은 영상 내용을 재구성한 해설입니다.

30년 인연 끝에 나온 시그니처

2026년 6월 공개된 Jackson «Backstage Pass»에서 Sepultura의 안드레아스 키서는 로스앤젤레스 공연으로 투어 일정을 마무리하며 무대 뒤 기타들을 꺼내 보였다. 그는 1992년에서 93년 무렵부터 Jackson을 써 왔고, 오랜 대화와 여러 차례의 시도 끝에 마침내 시그니처 모델을 갖게 됐다. 이 프로젝트를 실제로 끌고 간 사람으로 그는 Jackson의 마이크 템페스타를 꼽는다. 바탕은 커스텀 숍과 이야기한 Soloist이고, 피니시는 밴드의 마지막 앨범 Quadra의 커버 아트워크에서 가져왔다. Jackson 쪽이 이 디자인을 무척 마음에 들어 했다고 한다.

시점도 맞아떨어졌다. 이 기타는 Sepultura 40주년이자 밴드의 페어웰 투어와 함께 나왔다. 그는 매일 밤 무대에서 쓰는 악기만큼이나 매장에 나오는 양산 시리즈가 반갑다고 말한다. EMG 픽업과 Floyd Rose를 갖춘 높은 완성도의 악기라 이제 막 시작하는 기타리스트에게도, 이미 프로인 연주자에게도 어울린다는 이유다. 팬들이 자신이 무대에서 쓰는 것과 같은 기타를 손에 쥘 수 있다는 점을 그는 영광으로 여긴다.

픽업 하나로 만드는 Sepultura 사운드

그의 연주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픽업을 하나만 쓴다는 점이다. 헤비하고 공격적인 톤은 물론 때로는 깨끗한 소리까지 모두 그 한 개의 픽업에서 뽑아낸다. EMG와 Floyd 시스템이 자신의 사운드를 이루는 일부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저음 튜닝 전용기와 백스테이지 기타

두 번째 기타는 아주 낮은 튜닝을 위한 악기다. 빠르면서도 무겁게 치려면 굵은 줄이 필요해서, 이 기타에는 13부터 62까지의 매우 헤비한 게이지를 건다. 튜닝을 바꾸지 않고 한 상태로 두기 때문에 기타가 그 장력에 익숙해지면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는다고 한다. 디자인도 조금 다르다. Quadra 앨범 뒷면에 실린 Sepultura의 트라이벌 S 로고를 디테일로 넣어, 세상에 같은 것이 없는 한 대가 됐다. 그래도 EMG와 Floyd Rose를 쓴 만큼 반응은 첫 번째 기타와 똑같다.

마지막은 백스테이지 기타다. 공연 전 무대 뒤에서 몸을 풀 때 늘 곁에 두고, 매년 NAMM에서 열리는 Metal Allegiance 잼에서도 이 기타를 든다. 원래는 쇼에 쓰려고 마이크 템페스타에게 빌린 기타다. 픽업이 더 달려 있지만 그는 여기서도 하나만 쓴다. 이 기타는 예비 기타 역할도 겸해서, 줄이 끊어지거나 기술적인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무대에 투입된다.

그가 보여 준 것은 소장한 기타의 일부일 뿐이지만, 페어웰 투어를 실제로 굴러가게 하는 주력은 이 세 대다. 그는 Jackson이라는 패밀리의 일원이 된 것이 행복하다며 마이크 템페스타와 회사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영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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