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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 미리 걸어 본 엘릭서 차세대 어쿠스틱 현, Scott Goldbaum의 핑거스타일

Elixir Strings영상 업로드 2025-11-06

출처: YouTube · Elixir Strings — Experience the Next Generation of Acoustic Tone - Scott Goldbaum | ELIXIR Strings · 아래 글은 영상 내용을 재구성한 해설입니다.

캠페인의 첫 장면

엘릭서는 2025년 11월 «Experience the Next Generation of Acoustic Tone»이라는 제목으로 아티스트들의 짧은 영상을 내놓았다. Scott Goldbaum이 나온 이 편에서 그는 제품 이름을 따로 부르지 않고 새 어쿠스틱 포스포 브론즈 현이라고만 소개한다. 비슷한 캠페인 제목은 2026년 여름 엘릭서가 Attune 포스포 브론즈와 80/20 브론즈를 비교한 영상에도 이어졌다. 이 영상은 Attune으로 이어지는 새 현을 그가 미리 써 본 기록으로 읽힌다. 그 스스로도 영상 끝에서 이번 미리보기를 정말 즐겼다고 말한다.

Goldbaum은 며칠 전 이 현으로 기타를 세팅했는데 정말 좋다고 말한다. 그가 먼저 꼽은 이유는 코팅된 느낌이 없다는 점이다. 코팅 현은 오래간다는 장점이 있지만, 손끝에 닿는 매끄러운 막을 낯설어하는 연주자도 적지 않다. 그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첫 반응이다.

감촉이 연주 방식을 바꾼다

흥미로운 대목은 감촉이 연주의 방향까지 바꿨다는 고백이다. 코팅 느낌이 없으니 시대를 타지 않는 방식으로, 더 고전적으로 연주하고 싶어진다고 한다. 그는 이 현이 아메리칸 송북 계열의 핑거스타일 접근을 끌어내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깊게 파고들어 세게 칠 수도 있다고 덧붙인다.

소리는 쓰임새에 따라 나누어 설명한다. 밝고, 핑거스타일 연주 전반에 명료함을 더해 준다. 앞에 나서는 리드 기타 역할에서도 마찬가지다. 반대로 밴드 안에서 자리만 잡아 주면 되는 역할이라면 균형이 아주 잘 잡혀 있다. 혼자 연주할 때와 합주할 때 요구가 다른 어쿠스틱 연주자에게, 한 세트로 두 역할을 소화한다는 평가다.

오래된 기타일수록 반가운 줄

Goldbaum은 소리의 성격과 손끝 촉감 사이의 조화가 자신의 어쿠스틱 기타와 잘 맞는다고 말한다. 특히 오래된 기타일 때 더 그렇다고 한다. 그는 그런 기타를 자주 손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연주하는 즐거움을 빼앗기기 때문이다. 아끼는 오래된 악기를 가진 연주자라면 공감할 만한 이야기다.

그는 엘릭서에서 나온 현인 만큼 이 톤이 정말 오래 유지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코팅 느낌이 없으니 손가락에 닿는 촉감도 오래도록 또렷하게 남을 것이라는 예상도 덧붙인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미리 써 본 연주자의 기대가 담긴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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