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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Goldbaum의 엘릭서 Attune 80/20 브론즈, 새 줄인데 이미 길든 소리

Elixir Strings영상 업로드 2026-10-02

출처: YouTube · Elixir Strings — Elixir Attune 80/20 Bronze Strings - Scott Goldbaum | ELIXIR Strings #guitar #acousticguitar · 아래 글은 영상 내용을 재구성한 해설입니다.

80/20 브론즈로 나온 Attune

엘릭서의 Attune 라인은 포스포 브론즈만 있는 것이 아니다. 2026년 10월 엘릭서 채널에 올라온 이 짧은 영상의 주인공은 Attune 80/20 브론즈다. 포스포 브론즈 버전과 이름을 함께 쓰지만 합금이 다른 별개의 세트이므로, 포스포 브론즈 쪽 설명을 그대로 옮겨 읽어서는 곤란하다. 이 글도 연주자가 직접 느끼고 말한 내용에 집중한다.

영상에 나선 사람은 엘릭서 아티스트 Scott Goldbaum이다. 그는 며칠 전 지금 들고 있는 기타에 새 Attune 80/20 세트를 걸었다고 말한다. 짧은 소감 뒤에는 픽으로 연주하는 시연이 이어진다.

갈자마자 길든 듯한 첫인상

새 줄은 대개 처음 며칠 동안 뻣뻣하고 고음이 도드라진다. 연주자들이 한동안 쳐서 줄을 길들이는 이유다. Goldbaum이 먼저 짚은 것이 바로 이 부분이다. 처음부터 감촉이 좋았고, 이미 충분히 길든 상태처럼 느껴져 오히려 신선했다고 한다. 소리에 대해서는 «너무 딱딱하지도, 지나치게 밝지도 않다»고 정리한다.

그는 80/20 세트에서 기대하는 고음이 보기 좋게 다듬어진 채로 들린다고도 덧붙인다. 밝음은 살아 있되 귀를 찌르는 쪽으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읽힌다. 새 줄을 건 직후의 소리를 그대로 녹음에 써도 되느냐는 질문에, 그는 그렇다고 답하는 셈이다.

녹음과 투어에서 중요한 것, 일관성

Goldbaum이 이 현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결국 일관성이다. 녹음을 많이 하고 투어를 자주 다니는 입장에서, 첫날부터 몇 주 동안 같은 성격의 소리가 유지된다는 점이 반갑다는 것이다. 녹음 기간 중간에 줄을 갈면 앞뒤 테이크의 소리가 달라질 수 있고, 투어 중에는 줄을 매번 갈아 끼울 여유가 없다. 새 줄의 날카로운 시기와 소리가 죽어 가는 시기가 모두 짧다면, 연주자는 그만큼 자신의 소리를 예측하기 쉬워진다.

영상의 후반부는 픽 연주에 할애된다. 그는 픽으로 쳤을 때 이 줄이 어떻게 들리는지 더 들려주겠다며 연주로 마무리한다. 같은 Attune 안에서 포스포 브론즈와 80/20 브론즈 사이를 고민하는 연주자라면, 80/20 쪽의 첫 며칠 인상을 확인하는 짧은 참고로 삼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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