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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gear 모듈레이션 시스템 이펙터 페달보드 Livemaster

이펙터16:22 · 조회 9,490 ·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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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마스터: 모듈형 이펙터 페달보드 시스템 소개

라이브 마스터는 페달보드와 이펙터 배열, 프리셋 저장 기능을 한 몸체에 담은 모듈러 이펙터 시스템입니다. LM4, LM7, LM10 세 가지 모델로 나뉘며, 모듈을 골라 꽂아 자신만의 구성을 만듭니다.

페달보드와 이펙터를 하나로 묶은 모듈러 시스템입니다

라이브 마스터는 페달보드, 이펙터 배열, 프리셋 저장 기능을 한 몸체에 담은 모듈러 이펙터 시스템입니다. 몸체는 모듈을 끼우는 틀이고, 그 안에 원하는 모듈을 꽂아 필요한 구성을 완성합니다. 신스나 스튜디오 랙 장비를 써 본 분에게는 익숙한 방식입니다.

모듈은 딱 소리가 날 때까지 끼우면 자리를 잡습니다. 바닥에 놓고 작업해도 모듈끼리 케이블 없이 연결되므로 보드 안이 단정해집니다. 케이블 정리와 페달보드 제작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싶은 분에게 특히 잘 맞는 구조입니다.

LM4, LM7, LM10 세 가지 크기

라이브 마스터는 모듈 슬롯 수에 따라 LM4, LM7, LM10 세 가지 모델로 나뉩니다. 슬롯은 각각 4개, 7개, 10개이며 구성 방식은 모두 같습니다. 그래서 작은 모델의 사용법을 익히면 큰 모델도 같은 방법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가볍게 시작하려면 LM4가 알맞고, 페달을 많이 쓰는 분이라면 LM7이나 LM10이 맞습니다. 슬롯 수는 동시에 올려 둘 수 있는 이펙터 수와 같으므로 평소 보드 구성을 떠올리고 고르시면 좋습니다. 모델이 커질수록 가격 차이가 나므로 예산과 함께 따져 보셔야 합니다.

풋스위치와 두 개의 뱅크로 프리셋을 부릅니다

하단의 풋스위치로 기타 앰프의 채널을 바꾸듯 프리셋을 불러옵니다. LM4는 풋스위치 3개로 프리셋 3개를 저장하며, 뱅크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LM7은 풋스위치 4개를 두 개의 뱅크로 나눠 쓰므로 프리셋이 총 8개가 됩니다.

LM10은 풋스위치 6개와 두 개의 뱅크를 갖춰 프리셋이 12개입니다. 뱅크는 스위치 색으로 구분되며 파란색 쪽과 빨간색 쪽을 번갈아 쓰는 방식입니다. 곡 안에서 필요한 사운드를 순서대로 바로 불러낼 수 있어 라이브 연주에 편리합니다.

모듈 연결과 체인 순서

모듈은 번호 순서대로 잭을 이어 체인을 만듭니다. 기타 입력은 체인의 시작에, 앰프 연결은 체인의 끝에 맞춥니다. 입력과 출력 방향을 먼저 확인하면 신호 흐름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순서는 사운드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딜레이처럼 공간감을 만드는 모듈은 보통 체인의 마지막에 두는 것이 기본입니다. 딜레이 앞에 부스트를 놓는 식으로 구성을 바꿔 볼 수도 있습니다.

모듈을 직접 바꿔 끼우며 구성을 조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같은 모듈이라도 자리를 옮기면 소리의 방향이 달라지므로 실험하기 좋습니다. 조립하듯 구성을 바꿔 보는 것을 즐기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9V DC 출력으로 전원을 공급합니다

모듈 한쪽에는 9V DC 출력이 있어 연결된 다른 이펙터에 전원을 공급합니다. 그래서 다른 이펙터를 쓸 때 별도의 파워 서플라이를 따로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풋스위치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구성이 가능합니다.

전원 연결이 단순하다는 점은 이동이 잦은 연주자에게 장점입니다. 보드 하나에 필요한 장비가 모여 있어 준비와 정리가 빨라집니다. 다만 전용 케이스는 따로 제공되지 않으므로 필요하면 별도로 맞춰 쓰셔야 합니다.

프리셋 저장: 켜고 끈 상태를 그대로 기억합니다

저장은 간단합니다. 먼저 뱅크를 선택해 파란색 또는 빨간색 쪽에 맞추고, 원하는 모듈을 켜서 사운드를 만듭니다. 그다음 저장할 풋스위치를 누르면 LED가 점점 빠르게 깜빡이며 저장이 진행되고, 끝나면 현재 상태가 그 프리셋에 기록됩니다.

저장되는 것은 모듈의 켜짐과 꺼짐 상태입니다. 예를 들어 컴프레서, 코러스, 딜레이를 모두 켠 상태로 저장하면 클린 사운드 프리셋이 됩니다. 저장한 프리셋을 다시 부르면 스위치 한 번으로 같은 구성이 돌아옵니다.

뱅크를 바꿔도 같은 방식으로 다른 구성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쪽 뱅크에는 클린과 코러스 조합을, 다른 쪽에는 디스토션과 딜레이 조합을 나눠 담을 수 있습니다. 곡 구성에 맞춰 뱅크를 나눠 두면 연주 중에 헤맬 일이 줄어듭니다.

루프박스와 샌드 리턴으로 앰프 채널을 바꿔 씁니다

루프박스는 볼륨 페달을 연결해 쓰는 데 활용합니다. 볼륨 페달이 작동하려면 루프박스가 항상 켜져 있어야 합니다. 이 점만 기억하면 프리셋마다 볼륨 페달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샌드 리턴 기능이 있는 모듈은 공간계나 모듈레이션 계열 이펙터를 앰프 앞뒤 어느 위치에든 연결할 때 쓸 수 있습니다. 앰프의 게인 채널을 활용하려면 드라이브 페달 없이 앰프 스위칭으로 채널을 고르고, 나머지 효과는 샌드 리턴으로 묶어 쓰는 방식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페달을 늘리지 않고도 앰프 채널만으로 여러 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밖의 특징과 가격

딜레이 모듈에는 하이컷 기능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반복음의 고음을 깎아 내 소리를 부드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모듈 종류도 다양해서 같은 딜레이라도 모델에 따라 질감이 달라집니다.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모듈 하나당 4만 원 정도부터입니다. 정식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프리버드 홈페이지에도 아직 올라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리버브 모듈은 아직 수입되지 않아 이번 구성에서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이 영상은 시스템의 구조와 사용 방법을 미리 살펴보는 프리뷰입니다. 라이브 마스터는 해외에서 먼저 관심을 받은 제품으로, 국내 정식 출시와 함께 구성과 톤 세팅을 더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출시 소식과 가격은 프리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런 분에게 어울립니다

페달을 자주 바꾸고 프리셋을 늘려 쓰고 싶은 분에게 잘 맞습니다. 페달보드를 따로 제작하지 않고 구성을 깔끔하게 정리하려는 분에게도 좋은 선택입니다. 여러 드라이브와 모듈을 바꿔 가며 톤을 찾는 분이라면 조립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앰프의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싶은 분에게는 루프박스와 샌드 리턴 구성이 유용합니다. 반면 정식 출시 전 제품이므로 가격과 구성은 확정 전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공개 소식을 기다리며 필요한 모듈과 프리셋 계획을 미리 세워 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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