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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gear Ibanez 이펙터 튜브스크리머 TS Mini

이펙터7:43 · 조회 1.3만 ·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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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네즈 TS Mini 튜브 스크리머, 투데이스기어 정리

아이바네즈 TS Mini는 TS9과 같은 노브 배치와 조작감을 작은 몸체에 담은 튜브 스크리머 계열 오버드라이브 페달입니다. 아답터로 전원을 쓰고 볼륨 부스터로도 활용할 수 있어 보드 구성에 실용적인 선택지가 됩니다.

아이바네즈 TS Mini는 어떤 페달인가

아이바네즈 TS Mini는 튜브 스크리머 계열의 오버드라이브 페달을 작은 사이즈로 옮긴 제품입니다. 원조 TS9과 노브 구성과 배치가 같고 소리도 거의 차이가 없어서, 튜브 스크리머 특유의 드라이브 성격을 그대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니 사이즈 페달이 여러 브랜드에서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 모델은 TS 계열의 정체성을 충실히 이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보드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연주자에게 미니 사이즈는 분명한 장점입니다. 페달을 여러 개 이어 붙일 때 면적을 줄여 주므로 페달보드를 훨씬 여유 있게 짤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크기를 줄이면서도 조작 방식은 바꾸지 않았습니다.

노브 세 개, 익숙한 조작감

TS Mini의 노브는 세 개입니다. 드라이브로 디스토션의 양을 정하고, 톤으로 음색의 밝기를 조절하며, 레벨로 출력 볼륨을 맞춥니다. 원조 TS9과 노브 수와 배치가 같아서 TS9을 써 본 분이라면 설명서를 펼치지 않아도 바로 손에 익습니다.

노브가 적은 만큼 세팅 과정도 단순합니다. 드라이브를 어디까지 올릴지, 톤을 어느 위치에 둘지만 정하면 기본 소리가 잡힙니다. 연주 중에 손을 많이 움직이지 않아도 되므로 라이브 현장에서 빠르게 원하는 소리로 옮겨 가기에 편합니다.

소리: 튜브 스크리머 계열의 드라이브

TS Mini는 튜브 스크리머 계열답게 중역대를 살려 주는 드라이브가 특징입니다. 기타의 음색이 뭉개지지 않고 중심을 잡은 채로 거칠기가 더해집니다. 드라이브 노브를 아무리 올려도 튜브 스크리머 계열이라는 성격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극단적인 왜곡보다는 자연스러운 오버드라이브를 원하는 분께 잘 맞습니다.

기타와의 궁합도 좋은 편입니다. 픽업의 종류와 상관없이 기타의 개성이 살아 있어서 어떤 기타에 연결해도 소리가 잘 붙습니다. 연주자가 치는 강약에 따라 드라이브 질감이 달라지므로 손끝 표현을 중시하는 분에게 특히 어울립니다.

볼륨 부스터로 쓰는 법

TS Mini는 드라이브를 최소로 두고 레벨을 최대로 올리면 부스터 역할을 합니다. 영상 촬영 당시 확인한 바로는 레벨을 최고로 올렸을 때 기존 볼륨보다 약 20에서 30퍼센트 정도 볼륨이 올라갑니다. 솔로 구간에서 소리를 앞으로 밀어내고 싶을 때 바로 켜기만 하면 됩니다.

부스터로 쓸 때는 톤 노브를 10시 정도에 두면 밸런스가 무난합니다. 앰프 입력을 살짝 두껍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어, 이미 세팅된 앰프의 소리를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 존재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개인 부스터로 쓰시는 분도 있고, 앰프의 게인을 줄인 상태에서 이 페달로 밀어주는 방식으로 쓰시는 분도 많습니다.

아답터 전원과 풋스위치

TS Mini는 건전지를 넣지 않고 아답터로 전원을 공급하는 구조입니다. 건전지 교체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장시간 연습이나 공연에서 전원 관리가 훨씬 편합니다. 아답터를 연결해 두기만 하면 되므로 보드 안에서 전원 배선만 정리해 두면 됩니다.

풋스위치는 헤비듀티 타입으로, 밟을 때 딱딱 하는 확실한 클릭감이 전해집니다. 밟았는지 안 밟았는지 헷갈리는 일이 적어서 공연 중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LED 표시등도 TS9과 같은 방식이라 켜짐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서킷, 일본 생산 그리고 가격

TS Mini는 100퍼센트 아날로그 서킷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처리 없이 회로가 그대로 신호를 다루므로 아날로그 사운드를 좋아하는 연주자에게 기대에 맞는 선택입니다. 제품은 일본에서 만들어졌으며, 뒷면에는 제조 표기가 깔끔하게 붙어 있습니다.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9만 9,000원입니다. 10만 원을 넘지 않는 가격이라 미니 페달을 처음 들이는 분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해외 가격과 비교하면 일본 현지 가격이 항상 싸지는 않으며, 국내 판매가 유리한 품목이 많다는 점도 함께 확인해 두시면 좋습니다.

재고와 구입 전 확인할 점

이 제품은 프리버드에 입고된 수량이 많지 않습니다. 영상 촬영 시점에도 입고 물량이 얼마 되지 않아 빠르게 나갈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구입을 고민 중이라면 재고 상황을 먼저 확인하고 결정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중고 시장에서 TS9을 찾는 분이라면 TS Mini를 신품으로 구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동일한 노브 구성과 소리를 신품 가격으로 받을 수 있어서 중고 시세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두 대를 함께 쓰는 연주자도 있으니, 보드 구성에 맞춰 수량을 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분에게 어울립니다

  • TS9의 소리와 조작감을 작은 보드에서 쓰고 싶은 분
  • 튜브 스크리머 계열의 자연스러운 오버드라이브를 찾는 분
  • 볼륨 부스터를 솔로용으로 따로 두고 싶은 분
  • 건전지 대신 아답터로 전원을 관리하고 싶은 분
  • 아날로그 서킷 페달을 합리적인 가격에 들이고 싶은 분

처음 오버드라이브를 들이는 분에게도 무난한 선택입니다. 노브가 단순하고 소리 방향이 분명해서 기타와 앰프를 익히는 단계에서 기준이 되는 페달로 쓰기 좋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프리버드 고객센터(1600-5150)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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