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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gear Beyond 일렉기타 LP-Golden Cross AH-4 Set

일렉기타17:23 · 조회 4,064 ·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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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LP 골든 크로스 AH-4 세트, 선명한 클린 톤과 금장 사양

비욘드 LP 골든 크로스 AH-4 세트는 마호가니 원피스 바디, 메이플 탑, 에보니 지판, 금장 하드웨어를 갖춘 레스폴 타입 기타입니다. AH-4 액티브 픽업이 선명하고 엣지 있는 소리를 내며, 특히 클린 톤에서 장점이 잘 드러납니다.

비욘드 LP 골든 크로스, 어떤 기타인가

비욘드 LP 골든 크로스는 레스폴 형태의 바디에 금장 하드웨어와 AH-4 픽업을 조합한 일렉기타입니다. 이번 소개는 이 모델의 두 번째 시간으로, 외관과 구성, 소리와 연주감을 차례로 살펴봅니다. 이름의 골든 크로스는 바디 중앙의 십자 장식에서 왔습니다. 이 부분은 금색 일색으로 두지 않고 여러 조각을 나눠 붙이는 방식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지난 모델이 퀼티드 메이플 탑으로 화려함을 살렸다면, 이번 모델은 바디 전체의 인상을 더 담백하게 가져갔습니다. 외관의 포인트는 마감 색, 금장 부품, 멀티 바인딩에 있습니다. 악기를 처음 볼 때 시선이 머무는 곳을 기준으로 보면 전체 구성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무대나 스튜디오에서 기타를 고를 때는 외관만큼 연주 상황에 맞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기타는 밴드 합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야 하는 연주자에게 맞춰 구성되었습니다. 아래에서는 바디와 마감, 지판과 하드웨어, 픽업의 소리, 무게와 연주감 순서로 정리합니다.

마호가니 원피스 바디와 메이플 탑

바디는 마호가니 원피스 구조입니다. 몸통을 잘라 이어 붙인 것이 아니라 한 덩어리의 마호가니로 만들었고, 넥 쪽에서도 스카프 조인트를 쓰지 않았습니다. 이음새가 없는 바디는 일반적으로 소리의 일관성에 도움이 되며, 연주할 때도 단단한 중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판에는 메이플 탑이 올라가 있지만 퀼트 무늬는 없고, 그 위에 블랙 마감이 입혀져 있습니다. 무늬를 드러내기보다 차분하고 정돈된 외관을 원하는 분께 잘 맞습니다. 바디와 메이플 탑의 재질 구성은 이전 모델과 같아서, 같은 계열의 소리 기반을 공유합니다.

메이플 탑은 고음의 선을 또렷하게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마호가니 바디가 중저음의 두께를 받쳐 주기 때문에, 두 재질이 합쳐지면 음의 높낮이가 고르게 들립니다. 이 조합이 이번 모델 소리의 바탕입니다.

흰색과 블랙, 두 가지 마감

이번에 소개한 모델은 흰색 마감입니다. 같은 구성의 블랙 마감도 함께 있어, 밝은 인상과 어두운 인상 중에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습니다. 흰색은 무대 조명 아래에서 금장 부품과 대비가 살아나고, 블랙은 절제된 분위기를 줍니다.

피크가드는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지만 기본 상태로는 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착을 원하면 직접 끼우고, 깔끔한 바디 라인을 원하면 빼고 연주해도 됩니다. 락 기타는 피크가드 없이 쓰는 경우도 많아서, 외관에 취향이 있는 분이라면 선택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마감과 피크가드 선택은 소리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외관에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연주감과 사운드를 먼저 확인한 뒤, 마지막으로 색과 피크가드를 고르는 순서가 합리적입니다.

에보니 지판과 금장 하드웨어

지판은 에보니입니다. 에보니는 단단하고 매끈한 표면을 가진 소재로, 고음 쪽의 선명한 어택을 살리면서 중저음의 밀도를 받쳐 주는 역할을 합니다. 메이플 탑과 함께 소리의 균형을 잡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드웨어는 금장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헤드 쪽에는 라킹 튜너가 달려 있어, 줄 교체와 튜닝 안정성을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금장 부품은 외관에 존재감을 더하고, 라킹 튜너는 벤딩이 많은 락 연주에서 음정이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돕습니다.

지판과 하드웨어는 연주할 때 손에 가장 자주 닿는 부분입니다. 이 기타는 검은 지판과 금장 부품의 대비가 분명해서, 무대에서 손의 움직임이 시각적으로도 또렷하게 보입니다.

AH-4 액티브 픽업의 소리

픽업은 AH-4입니다. 이 픽업은 액티브 타입이며, 한국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액티브 픽업은 출력이 강해서 게인을 높인 사운드에서 힘이 실리고, 중음역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프런트 픽업은 묵직하고 둥근 저음 쪽 소리가 먼저 들립니다. 가운데 포지션은 저음과 고음이 고르게 섞인 균형 잡힌 소리를 냅니다. 브리지 픽업은 살짝 빈티지한 느낌이 있어서, 록 리프에서 날카로움과 탄력을 함께 살립니다. 세 포지션을 번갈아 들어 보면 같은 기타에서도 역할이 뚜렷하게 나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전에 AH-1 픽업을 넣었던 제품과 성향이 비슷하지만, AH-4는 미드 쪽이 한층 더 두툼하게 느껴집니다. 같은 계열의 소리를 써 본 분에게는 익숙한 질감이고, 처음 쓰는 분에게는 중음이 힘 있게 받쳐 주는 점이 차이로 다가올 것입니다.

클린 톤과 선명함

이 악기의 가장 큰 특징은 선명함입니다. 액티브 픽업은 게인을 높이면 음이 뭉개지기 쉬운데, AH-4는 소리가 뭉치지 않고 엣지가 살아 있으며 음 하나하나가 또렷하게 분리됩니다. 이 선명함은 클린 톤에서 특히 잘 드러나, 코드 진행의 짜임이 그대로 들립니다.

선명한 음은 공연장 크기와 상관없이 중요합니다. 작은 클럽에서는 디테일이, 큰 공연장에서는 음의 윤곽이 중요합니다. 메이플의 정확한 상단 음과 에보니 지판의 차분한 음색이 함께 들리도록 이런 방향으로 만들었습니다.

게인을 걸었을 때도 음이 흐려지지 않고 선명한 엣지가 유지되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클린에서는 맑고 쨍한 소리가 나고, 드라이브 상태에서도 음의 구분이 살아 있어 한 기타로 여러 장르를 오가기에 적합합니다.

무게와 연주감

무게는 레스폴과 비교했을 때 가벼운 편입니다. 레스폴 계열은 무거운 편이라 긴 공연이나 연습에서 어깨와 허리에 피로가 쌓이기 쉬운데, 이 모델은 그 부담을 덜어 줍니다. 기타 중에는 이보다 더 무거운 것도 있지만, 가볍게 들고 오래 치기에 좋은 무게입니다.

지난 퀼티드 메이플 탑 모델이 시원한 느낌이었다면, 이번 모델은 묵직한 느낌입니다. 같은 구조라도 상판 처리와 픽업 조합에 따라 소리의 무게 중심이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연주 스타일에 따라 어느 쪽이 맞는지가 달라지므로, 두 모델을 비교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넥 그립은 손바닥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편이라 코드 전환이 빠른 리프 연주에서 손의 움직임이 편합니다. 가벼운 무게와 함께 앉아서 치든 서서 치든 자세가 쉽게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락과 메탈처럼 게인이 많이 들어가는 장르를 연주하면서도 음이 뭉개지지 않는 선명한 기타를 찾는 분께 맞습니다. 리프와 솔로가 분명히 들려야 하는 밴드 연주에서 제 역할을 합니다. 클린 톤에서 코드의 짜임을 살리고 싶은 분에게도 좋은 선택입니다.

금장 하드웨어와 멀티 바인딩으로 무대에서 존재감을 원하는 분, 가벼운 바디의 기타를 오래 연주하고 싶은 분에게도 어울립니다. 피크가드 장착 여부를 직접 고를 수 있으므로 외관에 취향이 있는 분도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구매 전 궁금한 점은 프리버드 홈페이지(www.freebud.co.kr)나 대표번호 1600-5150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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