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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스펙의 모던 슈퍼스트랫! Corona 일렉기타 Modern Plus HSS #투데이스기어 #todaysgear #프리버드 #악기리뷰 #기타리뷰 #코로나기타 #도중모

일렉기타18:24 · 조회 8,660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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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 Modern Plus HSS 일렉기타, 모던 슈퍼스트랫의 소리와 연주감

Corona Modern Plus HSS는 알더 바디와 베이크드 메이플 넥, 24프렛 지판을 갖춘 모던 슈퍼스트랫입니다. 스테인리스 프렛과 알니코 픽업, HSS 셀렉션으로 클린부터 드라이브까지 폭넓은 소리를 담았습니다.

한눈에 보는 Corona Modern Plus HSS

Corona Modern Plus HSS는 모던 슈퍼스트랫 스타일 바디에 싱글 코일 두 개와 험버커 하나를 배치한 HSS 구성의 일렉기타입니다. 바디는 알더, 넥은 베이크드 메이플로 만들어졌고 지판은 24프렛입니다.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50만 원대입니다.

기타 업계에서는 같은 가격대에 더 많은 사양을 담으려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덕분에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기타를 고를 수 있습니다. 이 모델도 그 흐름 안에서 보면 사양 구성이 충실하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이 기타의 방향성은 분명합니다. 빈티지 사운드와는 결이 다른 모던한 감성이 중심이며, 밝고 맑은 음색을 원하는 분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HSS 구성은 클린부터 드라이브까지 폭넓은 소리를 한 대에 담기 위한 선택입니다.

24프렛 넥과 9.5인치 레디우스

넥은 베이크드 메이플 소재이며 9.5인치 레디우스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9.5인치 레디우스는 지판 곡률이 비교적 완만해서 넥이 손바닥을 넓게 받쳐 줍니다. 코드를 잡을 때 줄 사이 간섭이 적고, 벤딩이나 솔로처럼 줄을 깊게 누르는 연주에서 손이 편하게 움직입니다.

24프렛 지판은 높은 음역까지 이어져 있어 솔로 프레이즈를 상위 포지션에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리드 연주를 자주 하거나 높은 음을 많이 쓰는 분에게 특히 유용한 구성입니다. 넥 두께와 프로파일은 사람마다 체감이 다르므로 매장에서 직접 잡아 보고 고르시는 것을 권합니다.

제스카 55090 스테인리스 프렛의 효과

프렛은 제스카 55090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프렛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사이즈는 폭이 좁고 높이가 있는 프렛이라 현과 닿는 면이 작아 음을 정확하게 잡아 줍니다. 그래서 음정이 또렷하고 인토네이션이 안정적입니다.

프렛이 두꺼울수록 현이 프렛과 닿는 위치가 조금씩 움직여 피치가 흔들리기 쉽습니다. 얇은 프렛은 그 차이가 작아서 벤딩 후에도 음정을 유지하기 유리합니다. 스테인리스 프렛은 마모에 강한 편이라 연주량이 많은 분에게도 부담이 적습니다.

정확한 음정과 선명한 음색은 솔로를 또렷하게 들려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밴드 안에서 리드 기타 역할을 맡는 분에게 이 프렛 사양은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세 개의 알니코 픽업이 만드는 소리

세 픽업은 모두 알니코 계열입니다. 넥 픽업은 둥글고 부드러운 중저음이 살아 있고, 빈티지 기타에서 느끼는 유려한 오버톤이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소리에 심지가 있어 존재감이 뚜렷하고 힘이 실린 소리입니다.

브릿지 픽업은 고음이 선명하게 솟아 있어 드라이브를 걸었을 때 솔로가 확실히 살아납니다. 전체 소리에 힘이 있어 밴드 사운드 속에서도 음이 묻히지 않습니다. 던컨 JB나 디마지오 톤존과 견주어 들어 볼 만한 사양입니다.

픽업의 소리가 예쁘다는 점이 이 기타의 핵심입니다. 같은 알니코 계열이라도 픽업마다 개성이 달라서 소리를 고르는 재미가 큽니다.

셀렉터와 미들 픽업으로 넓히는 음색

HSS 구성은 픽업 셀렉터만 바꿔도 여러 음색을 얻을 수 있습니다. 넥 픽업은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 미들 픽업은 중음의 울림이 뚜렷한 음색, 브릿지 픽업은 선명하고 날카로운 음색을 냅니다. 여기에 톤 노브를 더하면 고음을 얼마나 살릴지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미들 픽업은 연주 스타일에 따라 쓰임이 달라지는 위치입니다. 강한 록을 주로 연주하는 분은 잘 쓰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아르페지오와 스트로크 반주에서는 그 역할이 분명합니다. 현 하나하나의 울림이 가운데에서 고르게 잡혀 보컬이나 다른 악기 뒤에서 사운드를 받쳐 주기에 잘 맞습니다.

브릿지 픽업은 싱글 코일 전환이 가능해서 톤 조합이 한층 넓어집니다. 싱글 전환을 활용하면 험버커에서는 얻기 어려운 밝고 가벼운 소리까지 확보됩니다. 조합에 따라 일곱 가지 안팎의 소리를 만들 수 있어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에 대응하기 좋습니다.

오버드라이브와 딜레이로 살리는 오버톤

클린 톤은 맑고 쨍합니다. 다만 클린 사운드는 원래 얇게 들리는 특성이 있어서, 옛날 톤을 내고 싶다면 오버드라이브를 살짝 섞거나 앰프 볼륨을 올려 브레이크업을 만들어야 합니다. 볼륨을 크게 올리기 어려운 환경에서는 페달의 힘을 빌리는 방법이 실용적입니다.

TS 계열 오버드라이브를 걸면 중음이 살아나 솔로가 힘 있게 들립니다. 블루스 브레이커 계열 드라이브에서는 소리가 부드럽게 달라붙는 질감이 나옵니다. 낮은 볼륨에서도 오버톤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페달을 쓰는 이유입니다.

딜레이를 은은하게 걸면 멜로디 뒤로 잔향이 감싸며 곡의 분위기가 풍성해집니다. 깊게 걸어도 음색이 쉽게 무너지지 않아 공간감이 필요한 연주에 잘 맞습니다. 코러스를 함께 쓰면 소리가 넓게 퍼져 팝과 발라드 사운드에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마샬 앰프와 험버커, 메이저 코드의 매력

마샬 앰프에 험버커를 연결하면 모던하고 단단한 드라이브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드라이브를 깊게 걸어도 음이 잘 뻗고, 코드 하나하나가 또렷하게 들립니다.

이 기타는 팝적인 색채가 짙습니다. 말랑말랑하고 달달한 멜로디, 특히 메이저 코드를 칠 때 소리가 예쁘게 납니다. 아르페지오나 뜯는 주법도 무리 없이 소화하지만, 메이저 코드 반주에서 가장 큰 장점이 드러납니다.

낮은 볼륨에서도 오버톤을 얻을 수 있어서 집이나 작은 공간에서 연습할 때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같은 세팅을 조금씩 바꾸며 다양한 음색을 실험하기에도 좋습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Corona Modern Plus HSS는 사양에 비해 소리와 연주감의 완성도를 중시하는 분에게 권할 만합니다. 모던한 소리와 팝 계열 반주, 깔끔한 리드 연주를 함께 즐기고 싶은 분에게 잘 맞습니다.

  • 메이저 코드 반주와 팝 계열 연주를 주로 하는 분
  • 24프렛 지판에서 높은 음역 솔로를 자주 치는 분
  • 얇은 프렛과 명료한 인토네이션을 원하는 분
  • 클린부터 드라이브, 딜레이까지 다양한 페달 세팅을 즐기는 분
  • HSS 구성으로 여러 음색을 한 대에서 얻고 싶은 분

전통적인 빈티지 사운드를 기대하는 분에게는 다소 다른 방향일 수 있습니다. 대신 모던한 감성과 선명한 소리를 원한다면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는 선택입니다. 실제 연주감은 매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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