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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스기어] Dame 데임 일렉기타 SAINT S300

일렉기타18:24 · 조회 7,614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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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임 SAINT S300 일렉기타, 입문자와 레트로 사운드를 위한 선택

데임 SAINT S300은 험버커 픽업과 중음 중심의 컨투어로 두툼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내는 일렉기타입니다. 가격 대비 마감과 부품 품질이 좋아 처음 기타를 시작하는 분과 시티팝·J-POP 같은 레트로 음악을 연주하고 싶은 분에게 잘 맞습니다.

데임 SAINT S300의 기본 구성과 헤드 디자인

데임 SAINT S300은 세인트 시리즈의 새 모델입니다. 세인트 시리즈는 이전부터 이어져 온 라인이며, S300은 그 계보 위에서 새롭게 선보인 제품입니다. 앞서 소개한 데임 모델과 특징과 장점을 함께 가지고 있어, 데임 기타를 써 본 연주자라면 조작감과 구조가 자연스럽게 익숙할 것입니다.

헤드 쉐입은 기존 데임 모델과 동일합니다. 헤드 모양은 취향을 많이 타서 호불호가 조금 갈립니다. 그래도 학생용 기타에서 흔히 보던 친숙한 실루엣이 살아 있어 정감 있고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처음 기타를 잡는 분에게는 이런 익숙한 외관이 연습을 시작하는 문턱을 낮춰 줍니다.

이 기타는 외관만 예쁜 장식품이 아닙니다. 디자인은 과거 연습용 기타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지만, 소리와 마감은 현재 기준에 맞춰 정리되어 있습니다. 외관으로 고르는 분도, 소리와 마감을 함께 확인하고 싶은 분도 만족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험버커 픽업이 만드는 두툼하고 선명한 사운드

S300에는 험버커 픽업이 실려 있습니다. 험버커 특유의 두툼한 사운드감이 기본 바탕이 되고, 그 위에 선명한 해상도가 얹힙니다. 코드를 칠 때 음들이 하나하나 또렷하게 구분되어 들립니다.

중음대는 밀도가 높고 단단합니다. 줄을 튕겼을 때 소리가 얇게 흩어지지 않고 중심이 잡혀 있어서, 리프나 멜로디 라인이 앞으로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혼자 연주해도 소리가 빈약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이 픽업 구성의 장점입니다.

이런 특성은 합주에서 특히 빛을 발합니다. 드럼과 베이스 사이에서도 기타 소리가 묻히지 않고 자기 자리를 찾아갑니다. 밴드 연습실이나 공연에서 기타 파트가 분명하게 들리기를 원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컨투어가 잡아 주는 저음·중음·고음의 균형

S300의 소리를 이해하려면 컨투어를 알아야 합니다. 컨투어는 저음, 중음, 고음의 비율을 설계해 소리의 성격을 정하는 방식입니다. 한 음역이 강조되면 다른 음역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모든 음역을 동시에 키울 수는 없습니다.

S300은 중음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컨투어를 잡았습니다. 중음이 살아나면 소리에 무게감이 생기고 음의 존재감이 분명해집니다. 그 대신 고음은 다소 물러나 차분하게 정리됩니다. 소리가 한쪽으로 튀지 않고 전체가 묵직하게 받쳐 주는 셈입니다.

밝고 반짝이는 고음을 강하게 원한다면 앰프의 톤 조절이나 이펙터로 방향을 보완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반대로 중심이 있는 두툼한 소리를 찾는 분에게는 이 컨투어가 그대로 만족스러운 출발점이 됩니다. 처음부터 어떤 소리를 원하는지 정해 두면 세팅 방향을 잡기 쉽습니다.

클린 톤에서 드라이브까지, 연주자의 손으로 완성되는 소리

3웨이 블레이드 스위치로 픽업 조합을 바꾸면 소리의 결이 달라집니다. 가운데 포지션은 두 가지 소리의 중간 성격을 내서, 깔끔한 코드 연주에 잘 맞습니다. 스위치를 돌리는 것만으로 같은 곡 안에서도 음색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클린 톤으로 코드를 치면 소리가 무난하고 깨끗하게 나옵니다. 여기에 살짝 찌그러진 게인을 얹으면 음색에 힘이 붙고 리프와 솔로가 또렷해집니다. 시연에서도 약간 거친 게인이 이 기타의 성격과 잘 맞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빈티지한 톤부터 강한 디스토션까지 폭넓게 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폭을 결정하는 것은 기타 자체보다 연주자의 피킹 강약과 이펙터입니다. 같은 기타라도 손의 터치와 이펙터 세팅에 따라 전혀 다른 소리가 나오므로, 오버드라이브 한 대만 곁들여도 질감의 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0.09 게이지 세팅과 가격 대비 마감 품질

공장 출고 상태에서 0.09 게이지 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세팅 덕분에 소리의 밀도와 음의 부각이 잘 드러난 상태로 바로 연주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별도로 줄을 맞추지 않아도 되니 처음 기타를 받은 분에게 실용적입니다.

제조 국가는 인도네시아이며, 원산지는 제품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 가격대의 기타로서 마감과 부품 체결 품질이 좋은 편입니다. 금속 부품의 조임 상태와 마감이 깔끔해서, 해외 저가 기타에서 흔히 느끼는 거친 인상이 적습니다.

기타를 처음 사서 오래 쓸 생각이라면 마감과 부품 체결 상태가 연주할 때의 만족도로 이어집니다. 가격만 보고 고르기 전에 이 부분을 함께 확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시티팝과 J-POP, 레트로 감성의 연주

S300은 일본 시티팝과 J-POP 계열 연주에 잘 어울리는 기타입니다. 밝으면서도 중심이 있는 음색이 80~90년대 레트로 음악의 분위기와 맞닿아 있습니다. 코드 진행이 풍성한 곡이나 감성적인 발라드에서 소리가 부드럽게 흘러갑니다.

최근에는 젊은 연주자들이 선배 뮤지션의 곡과 그 시절의 사운드를 다시 연주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300은 이런 레트로 감성에 맞는 기타입니다. 레트로 사운드를 원한다면 마샬 계열 앰프와 조합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앰프의 힘 있는 질감이 험버커의 두툼함을 더 살려 줍니다.

이 기타로 음악적 취향을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같은 곡을 여러 톤으로 쳐 보면 장르별로 어떤 소리가 자기 음악에 맞는지 금세 알 수 있습니다. 취향이 정해지면 다음 기타를 고를 때도 기준이 생깁니다.

초보자가 연습을 이어 가는 첫걸음

입문자에게 중요한 것은 연습을 계속하게 만드는 소리입니다. S300은 두 달 정도 꾸준히 연습하면 기본 코드와 간단한 멜로디를 칠 수 있는 기타입니다. 소리가 빈약하지 않아서 처음 소리를 낼 때의 재미가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클린 톤으로 기본 코드를 익히고, 익숙해지면 게인을 올려 리프와 솔로에 도전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같은 기타로 소리의 폭을 넓혀 가면서 연주 실력과 취향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입문 기타에서 시작해 장르를 넓혀 가는 첫걸음으로 적합합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데임 SAINT S300은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기타 입문을 준비하면서 소리와 마감을 모두 따져 보고 싶은 분, 시티팝과 발라드를 좋아해 그 감성을 직접 연주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 처음 일렉기타를 시작하며 가격 대비 완성도를 중요하게 보는 분
  • 제이팝, 시티팝, 발라드처럼 감성적인 곡을 연주하고 싶은 분
  • 험버커 특유의 두툼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선호하는 분
  • 레트로 음악과 빈티지 톤을 좋아해 앰프와 이펙터로 소리를 만들어 보고 싶은 분
  • 데임 기타의 조작감에 익숙해서 세인트 라인으로 이어 가고 싶은 분

데임 SAINT S300에 관심이 있다면 프리버드 쇼핑몰의 상품 페이지에서 자세한 사양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는 프리버드 고객센터(1600-5150)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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