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백만원대 샌드버그면 그냥 혜자야! Sandberg 일렉베이스 Electra VS4 #투데이스기어 #프리버드 #샌드버그베이스 #기타리뷰 #베이스추천

베이스11:45 · 조회 4,359 · 2024.11.28

🎸 악기 보러가기 📣프리버드 TODAYSGEAR ☎ 1600-5150

영상 내용 글로 보기

영상 내용 정리

백만원대 샌드버그 일렉트라 VS4, 달라진 점 총정리

샌드버그 일렉트라 VS4는 가격을 그대로 두고 생산지, 넥, 너트, 헤드 머신, 액티브 스위치가 바뀌었습니다. 패시브 핑거와 슬랩, 드라이브 앞 부스트 활용법까지 실제 사용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가격은 그대로, 생산지는 중국으로

샌드버그 일렉트라는 이번 개정에서 가격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가격이 같은 채로 여러 부분이 달라졌기 때문에 기존 구매자와 처음 찾는 분 모두 확인할 만한 변화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생산지입니다. 이전에는 한국에서 넥과 바디를 따로 받아 독일에서 조립했지만, 이번 모델은 중국에서 생산됩니다.

생산지가 바뀌면 가장 먼저 넥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해집니다. 한국 생산 넥은 조금 얄상한 편이었고, 지금 넥은 D 쉐입에 가깝고 두께가 한층 올라갔습니다. 손에 쥐었을 때 이질감이 적어서 처음 잡는 분도 금방 적응할 수 있습니다. 넥 프렛 작업도 훌륭하게 되어 있어 연주감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이번 변화는 같은 가격으로 악기의 구성을 바꾼 결과입니다. 생산지가 바뀌어도 기본 구조와 픽업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기다리던 분은 달라진 부분만 확인하면 됩니다. 아래에서 넥, 너트, 헤드 머신, 스위치, 사운드 순서로 차례대로 정리하겠습니다.

넥, 너트, 헤드 머신의 변화

너트는 검은색에서 화이트로 바뀌었습니다. 터스크 너트가 화이트로 나오면서 검은 하드웨어가 낯설게 느껴지던 분들에게 시각적으로 편한 인상을 줍니다. 일반 베이스의 너트처럼 보여서 헤드 쪽 분위기가 한결 자연스럽습니다. 인레이는 이번에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브릿지와 픽업은 샌드버그 자체 부품으로 이전과 같습니다. 바뀐 부품은 헤드 머신입니다. 샌드버그 헤드 머신은 가격이 높아서 이번에는 조금 저렴한 머신이 들어갔고, 그만큼 헤드 쪽이 약간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구매 전에 이 차이를 알고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액티브·패시브 스위치가 기본으로 들어왔습니다

이전 모델에는 액티브·패시브 전환 스위치가 없었습니다. 프리버드는 한국에서 고객의 요청에 따라 스위치를 직접 달아 드렸고, 그래서 매장에서 판매된 베이스 대부분은 개조된 상태였습니다. 이번에는 샌드버그 본사 단계에서 전환 스위치가 들어가 별도 작업 없이 두 가지 사운드를 고를 수 있습니다.

프리앰프가 바뀌면서 액티브 기능이 다시 갖춰졌습니다. 패시브 상태에서는 둔탁하고 매력적인 소리가 나며, 톤 컨트롤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액티브로 바꾸면 볼륨이 올라가고 고음이 더 날카롭게 들립니다. 두 모드의 차이를 알고 쓰면 곡의 분위기에 맞춰 선택하기 쉽습니다.

패시브 사운드: 핑거와 슬랩

패시브 상태의 핑거 톤은 픽업 본연의 소리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톤 컨트롤이 없는 대신 손끝 터치가 음색에 직접 반영됩니다. 연주 강도와 손의 위치에 따라 소리 결이 달라지므로, 손의 변화가 곧 음색의 변화로 이어집니다.

슬랩 사운드는 둔탁하고 힘이 있습니다. 야구 배트로 치는 듯한 묵직한 타격감이 있어서 복고풍 사운드를 내고 싶을 때 잘 어울립니다. 최근 음악에서 보컬 뒤에 슬랩을 얹는 연주가 많은데, 이 소리는 보컬을 덮지 않고 뒤에서 리듬을 받쳐 줍니다. 그래서 프레시 베이스를 쓰는 락 밴드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패시브 상태에서 피크 주법으로 연주하면 고음이 더 많이 드러나는 편입니다. 소리가 조금 따갑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피크 주법 자체의 특성입니다. 슬랩과 피크를 번갈아 쓰면 이런 차이를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피크와 드라이브, 액티브 부스트 활용

피크로 연주하면 음의 윤곽이 또렷해지고 고음 성분이 더 많이 생깁니다. 여기에 디스토션을 더하면 드라이브 특유의 질감이 살아납니다. 이번 연주에 쓴 드라이브는 애프터쇼크 튜브 드라이브 모드입니다. 정식 튜브 드라이브 페달을 따로 사려면 비용이 드는데, 이런 구성은 실용적인 선택이 됩니다.

액티브 모드에서는 볼륨 부스트가 걸려 또 다른 디스토션 색깔이 나옵니다. 볼륨 차이가 꽤 나므로 처음에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액티브 레벨을 미리 낮춰 두거나, 패시브 풀 볼륨에 맞춰 두고 액티브에서 볼륨을 조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프리버드는 액티브를 부스트 페달처럼 쓰는 방식을 가장 추천합니다.

액티브 프리앰프는 드라이브 앞에서 부스트처럼 쓸 때 가치가 커집니다. 기타리스트들이 이미 쓰는 기법으로, 드라이브 앞단의 입력 양을 조절해 질감을 바꾸는 방식입니다. 드라이브 페달이 하나뿐이고 부스트 페달을 두기 어려운 분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드라이브 앞에서 부스트를 걸면 볼륨이 커지는 것보다 드라이브의 결이 바뀌는 변화가 더 뚜렷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방식은 페달을 추가하지 않고도 연주 구성을 넓히는 실용적인 방법입니다.

톤 조절: 하이 컷과 베이스 컷

액티브 상태에서 고음이 따갑게 느껴지면 트레블을 살짝 내려 보세요. 이렇게 하면 패시브에 가까운 부드러운 소리가 됩니다. 피크 연주에서는 고음이 특히 많이 생기므로 이 조절이 효과적입니다.

슬랩에서는 고음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트레블을 다시 중립으로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저음이 뭉친다고 느껴지면 베이스 컷을 쓰고, 양쪽 끝을 살짝 내려 중음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쫀득하면서도 선명한 사운드를 얻을 수 있으며, 상황에 맞게 조절하면 악기의 활용도가 넓어집니다.

구매 안내와 구성품

가격은 이전과 같고, 해외 직구와 비교해도 차이가 없습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직구가 유리할 이유가 없습니다. 프리버드는 긱백을 자비로 넣어 드리고 있어 별도 구매 비용이 필요 없습니다.

악기는 프리버드 홍대 지점과 부산 지점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직접 쥐어 보고 소리를 들어 본 뒤 주문하셔도 좋습니다.

  • 생산지: 중국 (넥 D 쉐입, 두께 증가)
  • 너트: 화이트 터스크
  • 헤드 머신: 저렴한 머신 적용
  • 액티브·패시브 전환 스위치 기본 탑재
  • 인레이 없음
  • 긱백 포함

이런 분께 잘 맞습니다

처음 베이스를 시작하며 백만 원대 악기를 찾는 분에게 맞습니다. 넥 완성도가 좋고 액티브 스위치가 기본으로 들어 있어 가격 대비 구성이 알찹니다.

보컬 뒤에서 슬랩과 리듬을 받쳐 주는 연주를 하는 분, 복고풍의 둔탁한 사운드를 좋아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패시브와 액티브를 상황에 따라 바꿔 쓰고 싶은 분에게도 유용합니다.

기타리스트가 아니어서 페달보드가 단출한 분, 드라이브 페달 한 개로 반주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바꾸고 싶은 분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밝은 하드웨어를 선호하는 분도 화이트 너트를 좋아하실 만한 부분입니다.

#샌드버그#샌드버그베이스#일렉트라#일렉베이스#베이스추천#프리버드#투데이스기어#패시브액티브

이 영상에 나온 기어

이 영상의 등장 상품을 정리하는 중입니다.

이어서 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