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테스트의 목적
이번 테스트는 기타 픽업을 바꾸면 소리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콜트기타 KX300 일렉기타에 피쉬맨 험버커 픽업을 장착하고 같은 기타로 소리를 비교합니다. 픽업만 바꾼 상태에서 들어야 차이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픽업 교체는 기타 소리를 바꾸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펙터나 앰프 설정을 아무리 손봐도 픽업이 가진 기본 음색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테스트는 업그레이드의 효과를 가장 분명하게 보여 주는 실험입니다.
피쉬맨 Fluence Open Core Classic 험버커
이번에 장착한 제품은 피쉬맨 Fluence Open Core Classic 험버커 SET입니다. 제품명의 Open Core Classic은 클래식 계열의 구성을 나타냅니다. 험버커가 한 세트로 들어 있어 넥과 브릿지 위치에 같은 계열의 음색을 맞출 수 있습니다.
험버커는 두 개의 코일을 역방향으로 감아 험(잡음)을 줄인 픽업입니다. 이 구조 덕분에 싱글 코일보다 굵고 묵직한 소리를 내는 편입니다. 록이나 메탈처럼 왜곡이 많은 장르에서 자주 쓰이는 이유입니다.
Voice 1, 2, 3 음색 비교
테스트에서는 Voice 1, 2, 3으로 나눠 여러 톤을 만들어 들려줍니다. 같은 픽업이라도 설정에 따라 음색이 크게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픽업이 얼마나 넓은 표현 범위를 갖는지 보여 주는 구간입니다.
브릿지 픽업으로 드라이브 톤을 만든 구간에서는 음이 어떻게 뭉치고 갈라지는지 들을 수 있습니다. 솔로 부스트를 더한 리드 톤도 함께 들려줍니다. 리드 라인이 앞으로 나오는 방식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락 사운드와 고출력 구간
제목에 있는 것처럼 이번 테스트의 초점은 락 사운드입니다. 게인과 볼륨을 높인 구간에서 픽업이 어떤 음을 내는지 들을 수 있습니다. 게인이 높을수록 픽업의 개성이 더 쉽게 드러나므로 교체 효과를 확인하기 좋은 조건입니다.
고출력 픽업은 게인이 높은 상황에서 음의 밀도가 중요합니다. 음이 뭉치지 않으면서도 힘이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테스트 중 확인된 점
녹음 중에는 마이크와 앰프 사이에서 피드백이 발생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는 고게인 세팅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픽업 교체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실제 연주에서는 앰프 위치와 볼륨 배분으로 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 기타 본체를 새로 사기는 부담스럽지만 소리를 바꾸고 싶은 분
- 록, 메탈처럼 게인이 높은 장르를 연주하는 분
- Voice 설정과 픽업 조합으로 다양한 음색을 시도하고 싶은 분
- 기존 픽업의 소리가 답답하게 느껴져 변화를 원하는 분
픽업 교체는 기타의 성격을 바꾸는 작업입니다. 소리의 방향을 분명히 정하고 싶은 연주자에게 이번 테스트가 좋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제품 정보는 프리버드 쇼핑몰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문의는 1600-5150으로 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