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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를 주름잡던 스윙 R2의 강림!! Swing 일렉기타 R2 PRO # 투데이스기어 #todaysgear #프리버드 #기타리뷰 #스윙기타 #일렉기타 #도중모

일렉기타17:47 · 조회 5,854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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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정리

2000년대 스윙 R2의 계보를 잇는 스윙 R2 PRO 정리

스윙 R2의 명맥을 잇는 R2 PRO의 라킹 헤드 머신, 싱글 싱글 험버커 구조, 스윙 자체 개발 블루스 브레이커 픽업을 정리했습니다. 클린 톤부터 드라이브 톤까지 펜더 앰프와 마샬 앰프에서 나는 소리, 오픈 현을 살린 인버전 코드, 코일 탭 활용법을 함께 소개합니다.

스윙 R2의 계보를 잇는 R2 PRO

스윙 기타는 오랜 기간 많은 기타를 생산해 왔고, 그 가운데 R2는 지금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모델입니다. R2 PRO는 이 R2의 명맥을 잇는 기타로, 2000년대 스윙을 대표하던 감성을 현재의 사양으로 다시 풀어낸 제품입니다. 스윙 루키 같은 다른 모델과 함께 오랫동안 많은 연주자가 찾아 온 이름이라는 점도 이 기타의 무게를 더합니다.

프리버드가 이 기타를 소개하면서 가장 먼저 주목하는 것은 색상입니다. 소닉 블루 한 가지 색으로 마감되어 있어 단색 기타를 찾는 분들에게 시선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요즘은 이렇게 선명한 단색 바디를 가진 기타가 많지 않아서, 무대와 촬영 현장에서도 개성을 드러내기 좋습니다.

라킹 헤드 머신이 주는 튜닝 안정감

R2 PRO의 눈에 띄는 특징은 라킹 헤드 머신이 기본으로 달려 나온다는 점입니다. 예전 스윙 모델에서는 흔하지 않던 사양이기 때문에, 이 모델의 변화를 가장 분명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라킹 헤드 머신은 줄을 고정해 주기 때문에 튜닝이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 방향으로 도움을 줍니다.

가격대도 함께 생각해 볼 만합니다.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40만 원대로 안내되어 있어, 이 사양을 이 가격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실용적으로 다가옵니다. 꾸준히 연습하는 분이라면 튜닝이 안정되어 있을 때 연습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바로 체감하게 됩니다.

싱글 싱글 험버커 구성과 알니코 픽업

R2 PRO는 싱글, 싱글, 험버커로 이루어진 싱글 싱글 험버커 구조입니다. 스트랫 계열의 밝고 또렷한 소리와 험버커의 두께를 함께 쓸 수 있어 한 대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합니다. 픽업을 전환할 때마다 소리의 결이 달라지는 점이 이 구조의 핵심입니다.

픽업은 알니코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니코 자석 특유의 부드럽고 균형 잡힌 소리는 이 기타의 음색을 만드는 중심 역할을 합니다. 특히 블루스 브레이커 픽업은 스윙이 자체 개발한 제품이라,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스윙 픽업의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클린 톤: 펜더 앰프와 맞춘 블루스 브레이커 픽업

클린 톤에서 R2 PRO는 가장 먼저 궁합을 드러냅니다. 펜더 앰프에 블루스 브레이커 픽업을 연결하면 전형적인 스트랫 사운드가 또렷하게 살아나고, 빈티지한 느낌이 짙게 묻어납니다. 블루스 솔로를 연주할 때는 깡마른 듯 날카로운 소리가 나와서, 음 하나하나의 윤곽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이 톤은 픽업의 개성이 무엇인지 가장 잘 보여 줍니다. 줄을 튕긴 순간 소리가 쫙쫙 달라붙고, 음이 뭉개지지 않고 깔끔하게 남습니다. 기타의 생소리에서도 트레몰로 브릿지와 스프링의 영향이 느껴질 만큼 소리가 탄탄하게 나옵니다.

블루스처럼 음 하나에 감정을 실어야 하는 장르를 연습하는 분이라면, 이 클린 톤에서 가장 큰 만족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타의 생소리가 그대로 앰프에 전달되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일관성 있는 사운드를 내기 때문에, 연주의 방향을 잡기에도 좋습니다.

미들 포지션과 오픈 현을 살린 인버전 코드

미들 픽업은 전달력이 좋고 기타 팝에 어울리는 사운드를 냅니다. 소리가 앞으로 밀고 나오는 힘이 있어서 멜로디 라인과 리프가 분명하게 들립니다. 팝과 블루스 연주에서 특히 잘 맞는 포지션입니다.

프리버드는 이 포지션에서 오픈 현을 활용한 인버전 코드 연주도 함께 보여 드립니다. 개방현을 잘 활용하면 사운드가 한층 다양해지는데, 두비 브라더스의 리슨 투 더 뮤직에서 쓰이는 방식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처음 기타를 시작하는 분이나 악기점에서 간단히 소리를 테스트할 때도 이 방법을 쓰면 근사한 소리를 금방 낼 수 있습니다.

유명 레코드의 곡들도 비싼 기타보다는 손에 맞는 악기로 녹음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R2 PRO처럼 소리 개성이 분명한 기타는 프로듀싱과 녹음을 직접 하는 분에게도 믿을 만한 선택지가 됩니다.

브릿지 픽업과 드라이브 톤: 마샬 앰프에서 살아나는 쨍한 힘

브릿지 픽업은 쨍한 소리가 특징입니다. 직선적이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내기 때문에 소리의 방향이 분명하고, 리듬 연주에서도 존재감이 뚜렷합니다. 클린 톤의 부드러움과 대비되는 지점이 바로 이 픽업입니다.

디스토션을 걸어 드라이브 톤으로 연주하면 마샬 앰프에서 브릿지 픽업의 특징이 더 선명해집니다. 스트랫에 험버커가 들어가면 레스폴 같은 기타에 들어간 험버커와는 다른 결의 소리가 나옵니다. 이 차이가 R2 PRO만의 개성으로 이어집니다.

솔로 톤에서도 디스토션 소리는 잘 반응합니다. 게인을 높인 상태에서도 음이 힘 있게 살아 있어, 드라이브 사운드에서 솔로를 연주하는 즐거움을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톤 노브와 코일 탭: 긴 연주에 편한 소리 찾기

톤 노브를 줄이면 소리가 한층 부드러워집니다. 날카로운 고역을 누그러뜨려 긴 시간 듣기 편한 소리를 만들어 줍니다. 멜로디를 연주할 때 톤을 조금 낮추는 것만으로도 전혀 다른 질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점은 공연 현장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한 시간 이상, 때로는 두 시간 가까이 솔로 연주를 이어 가는 연주자는 고주파가 많은 소리를 계속 들으면 귀가 쉽게 피로해지고 음악에 집중하기 어려워집니다. 톤을 줄인 소리는 더 오래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연주자와 관객 모두에게 편안함을 줍니다.

코일 탭을 쓰면 험버커를 싱글 코일처럼 전환할 수 있습니다. 싱글 코일로 바꾸면 소리가 밝고 예쁘게 나오며, 브릿지 픽업을 싱글 코일로 쓰면 전형적인 스트랫 소리가 살아납니다. 기타 한 대로 여러 소리의 방향을 직접 시험해 볼 수 있는 셈입니다.

이런 분에게 잘 맞습니다

R2 PRO는 스트랫 계열의 클린 사운드를 좋아하면서도 험버커의 두께를 함께 원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블루스 브레이커 픽업으로 빈티지한 클린을 만들고, 브릿지 픽업과 디스토션으로 강한 드라이브까지 이어갈 수 있습니다. 소리의 폭이 넓은 기타를 찾는 분이라면 충분히 검토해 볼 만합니다.

블루스와 팝을 연주하는 분, 자신의 곡을 직접 녹음하는 분, 그리고 2000년대 스윙 기타의 감성을 현재 사양으로 만나고 싶은 분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처음 기타를 시작하는 분도 라킹 헤드 머신과 다양한 픽업 조합 덕분에 소리를 탐색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 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톤을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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