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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즈기어] 싱글? 험버커? 다 있다! Squier 일렉기타 Limited Edition Classic Vibe 60s Stratocaster HSS

일렉기타10:44 · 조회 3,310 · 2024.07.09

6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HSS 픽업 구성으로 무장한 이 녀석! 🔥 따뜻한 울림의 Alnico 픽업들과 험버커의 조합으로 빈티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사운드를 커버! 😎 부드러운 C-shape 넥과 인디언 로우르 지판으로 편안한 연주감까지! 🎸 악기 보러가기 ⏲️ Timestamp 0:00 시연 1:22 기어 소개 및 스펙 4:14 픽업테스트(펜더앰프) 8:27 픽업테스트(마샬앰프) 10:01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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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정리

스쿠이어 Classic Vibe 60s Stratocaster HSS, 싱글과 험버커를 한 대에

스쿠이어 Classic Vibe 60s Stratocaster HSS는 60년대 감성의 스트랫 디자인에 싱글 픽업 두 개와 브릿지 험버커를 더한 모델입니다. 픽업 교체 없이 클린부터 드라이브까지 다양한 톤을 한 대에서 다룰 수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HSS 구성

이 기타는 Squier의 Classic Vibe 60s 시리즈에 속한 Stratocaster 모델이며, 픽업 구성은 HSS입니다. 넥과 가운데 자리에는 싱글 코일 픽업이 놓이고, 브릿지 자리에는 험버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트랫 특유의 밝은 싱글 코일 소리와 험버커의 굵은 중음을 한 대에서 모두 쓸 수 있는 구조입니다. 픽업을 따로 바꾸지 않고 픽업 선택 스위치만으로 두 성격의 소리를 오갈 수 있다는 점이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레이크 플라시드 블루 색상으로 출시되어 외관에서도 클래식한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픽업은 Fender가 설계한 Alnico 계열 세트입니다. Alnico 자석은 따뜻하고 균형 잡힌 울림을 만들기 때문에 빈티지 톤을 좋아하는 연주자에게 잘 맞습니다. 여기에 브릿지 험버커를 더하면 과하지 않은 선에서 힘과 밀도가 살아나, 빈티지 사운드에 머물지 않고 현대적인 록이나 팝 연주까지 무리 없이 소화합니다. 같은 기타 안에서 과거의 울림과 지금의 힘을 함께 쓰고 싶은 분에게 이 픽업 구성은 분명한 이유가 됩니다.

픽업 구성은 이 악기의 성격을 한 줄로 정하는 요소입니다. 클린 사운드가 필요한 곡과 드라이브가 강한 곡을 한 곡 안에서 오가는 연주자라면, 연주를 끊지 않고 픽업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실제 사용에서 큰 차이를 만듭니다. 한 대로 여러 장르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 구성은 악기를 늘리지 않아도 되는 실용적인 해답이 됩니다.

바디와 나무 선택

바디는 포플러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포플러는 결이 고르고 울림이 과하지 않은 재목으로, 클래식 Stratocaster 계열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나무입니다. 이 악기는 Classic Vibe 시리즈의 방식을 그대로 이어받아 같은 재목을 사용합니다. 바디 형태 역시 원조 Stratocaster의 외형을 충실히 따르고 있어 익숙한 실루엣을 좋아하는 분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

바디 재목은 소리의 첫인상을 정하는 바탕입니다. 포플러 바디는 소리를 지나치게 두텁게 만들지 않아서, 앰프에 물렸을 때 기타 본연의 밝은 성격이 잘 드러납니다. 픽업이 만들어 내는 음색 위에 바디의 개방감 있는 울림이 얹히면서 연주 공간에 소리가 퍼지는 느낌을 줍니다. 밝은 울림과 빈티지 외형을 함께 원하는 연주자에게 잘 맞는 선택입니다.

넥과 지판, 연주감

넥은 C-shape 프로파일입니다. 손에 쥐었을 때 둥글게 감기는 형태라 손바닥 전체가 넥에 자연스럽게 닿습니다. 긴 코드 진행이나 빠른 리프를 연주할 때도 손이 넥을 놓치지 않고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어, 처음 기타를 잡는 분부터 오래 연주해 온 분까지 편하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지판은 인디언 로렐 소재입니다. 로즈우드를 대신해 쓰는 목재로, 따뜻한 색과 부드러운 감촉을 줍니다. 지판에는 내로우 톨 프렛이 적용되어 있어 벤딩과 비브라토 같은 표현이 뚜렷하게 살아납니다. 최근 제품들은 마감 품질이 전반적으로 높아졌지만, 프렛 처리와 지판 마감이 정돈되어 있으면 연주 중 손에 걸리는 부분이 줄어듭니다. 블루스 솔로나 벤딩이 잦은 곡을 연주하는 분에게 특히 의미 있는 부분입니다.

마감과 하드웨어

마감 상태는 요즘 제품답게 깔끔합니다. 오래된 빈티지 기타에서 흔히 보이는 손때와 상처의 느낌과는 달리, 넥과 바디의 마감이 고르게 정리되어 있어 처음 받아 들었을 때부터 거슬리는 부분이 적습니다. 완성도가 안정적이라 첫 기타로 고르는 분에게도 부담이 덜합니다.

브릿지는 빈티지 스타일 트레몰로입니다. 바를 움직여 음정을 자유롭게 흔들 수 있어 역동적인 표현이 가능합니다. 다만 트레몰로 특성상 튜닝의 안정성은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차이가 나므로, 처음 사용하기 전에 세팅을 한 번 점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조절부는 익숙한 기본 구성이라 별도 설명 없이 바로 손에 맞습니다.

펜더 앰프로 들은 소리

첫 번째 픽업 테스트는 펜더 앰프에서 진행했습니다. 클린 톤은 맑고 쨍합니다. 스트랫 계열 특유의 밝은 울림이 앞으로 뻗어 나오고, 피킹의 강약에 따라 음색이 섬세하게 바뀝니다. 아르페지오나 가벼운 코드 연주에서 소리의 결이 특히 잘 드러납니다.

크런치 톤으로 넘어가면 기타의 중심이 한층 단단해집니다. 드라이브를 살짝 올리면 밀도가 더해져 리듬 연주에 힘이 붙습니다. 디스토션 세팅에서도 소리가 한쪽으로 뭉개지지 않고, 코드를 칠 때 음이 하나씩 분명하게 들립니다. 펜더 앰프와 이 기타의 조합은 밝고 깨끗한 소리를 원하는 연주자에게 잘 어울립니다.

넥과 가운데 픽업을 섞은 중간 포지션에서는 맑고 부드러운 소리가 두드러집니다. 가운데 소리가 좋다는 점은 이 테스트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었습니다. 같은 세팅에서 브릿지 험버커로 옮기면 소리가 굵어지고 중음이 두꺼워져, 같은 기타에서 전혀 다른 성격을 얻게 됩니다.

마샬 앰프로 들은 소리

두 번째 테스트는 마샬 앰프로 이어졌습니다. 펜더 앰프에서 들려주던 맑은 울림과 달리, 마샬 앰프에서는 중음이 힘 있게 올라오고 드라이브 질감이 굵습니다. 같은 기타라도 앰프에 따라 성격이 확연히 달라진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록 사운드를 원하는 분이라면 마샬 계열 앰프와의 조합이 특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이펙터를 연결해 드라이브, 부스터, 딜레이 등을 차례로 걸어 보았습니다. 이펙터를 거쳐도 기타의 기본 음색이 흐트러지지 않아, 페달보드 구성에 따라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드라이브 페달과 조합했을 때 픽업 선택에 따른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험버커에서는 굵고 묵직한 리프가, 싱글 포지션에서는 선명한 리드 톤이 살아나 연주 곡의 색깔에 맞춰 세팅을 나눌 수 있습니다.

가격과 활용 방향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80만 원대였습니다. Squier의 Classic Vibe 시리즈가 오랫동안 가격 방어를 잘해 왔다는 점도 이 제품의 장점입니다. 이 가격대에서 HSS 구성과 빈티지 감성을 함께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한 대로 클린, 크런치, 디스토션을 모두 다루고 싶은 연주자에게 잘 맞습니다. 픽업 교체 없이도 싱글과 험버커의 소리를 오갈 수 있어 악기를 여러 대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장르를 넓히고 싶은 입문자나, 합주와 세션 상황에서 다양한 톤이 필요한 연주자에게 실용적인 선택입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 빈티지 Stratocaster의 감성을 좋아하면서도 험버커의 굵은 소리를 원하는 분
  • 픽업 교체 없이 한 대로 여러 장르를 연주하려는 분
  • C-shape 넥과 내로우 톨 프렛의 연주감을 선호하는 분
  • 예산을 지키면서 HSS 구성의 기타를 처음 장만하려는 분

정리하면, 이 기타는 빈티지 외형과 현대적인 픽업 구성을 함께 원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클린에서 디스토션까지 한 대로 해결하고 싶다면 충분히 고려할 만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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