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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스기어] Line6 멀티이펙터 Helix HX STOMP 앰프 연결!(라인식스/프리버드/MULTI EFFECTER/TODAYSGEAR)

이펙터10:24 · 조회 2.1만 · 2021.06.08

출시된지는 꽤 됐지만 여전히 많은분들이 찾는 멀티이펙터 헬릭스 스톰프! 이번엔 많은분들이 합주 및 공연때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앰프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직렬연결로 가장 직관적인 사운드와 톤메이킹 이펙터 체인설정 등 디테일하게 알아보시죠~!! 악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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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정리

Line 6 Helix HX STOMP 앰프 직렬 연결과 사운드 설정

출시 후에도 많은 분이 찾는 Helix HX STOMP를 앰프에 직렬로 연결해 합주와 공연에서 쓸 수 있는 구성을 정리했습니다. 클린 사운드, 디스토션, 딜레이, 풋스위치 지정, 스냅샷 설정까지 신호 흐름 순서대로 설명합니다.

Helix HX STOMP, 여전히 찾게 되는 멀티이펙터

Line 6 Helix HX STOMP는 출시된 지 꽤 지났지만 지금도 많은 분이 찾는 멀티이펙터입니다. 이번 정리에서는 합주와 공연에서 실제로 쓸 수 있도록 앰프에 연결한 구성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이펙터를 여러 개 따로 두지 않고 한 대에 모아 쓰는 방식이라, 보드를 줄이고 싶은 분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이번 연결은 직렬 방식입니다. 기타에서 나온 신호가 멀티이펙터를 거친 뒤 앰프로 들어가는 구조라서 소리가 가장 직관적으로 전달됩니다. 어떤 이펙트가 어떤 순서로 걸리는지 눈에 바로 보이기 때문에, 처음 쓰는 분도 신호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세팅의 목표는 편하게 쓰는 것입니다. 발로 페달을 밟는 감각으로 자주 쓰는 소리를 바로 불러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복잡한 설정보다 현장에서 빠르게 꺼내 쓸 수 있는 구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직렬 연결로 잡는 기본 신호 흐름

기타 출력을 Helix HX STOMP 입력에 연결하고, 멀티이펙터의 출력을 앰프 입력으로 보냅니다. 이렇게 한 줄로 이어진 구성은 앰프가 가진 고유한 질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이펙트를 더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앰프는 깨끗한 클린 쪽으로 맞춰 두고, 울림과 왜곡은 멀티이펙터가 맡는 식으로 역할을 나누면 소리 방향을 잡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연결을 마친 뒤 처음 소리를 확인할 때는 이펙트를 모두 끈 상태에서 기타 원음부터 들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원음이 깨끗하게 나오는지 확인해 두면, 이후에 추가하는 이펙트가 소리를 어떻게 바꾸는지 훨씬 분명하게 들립니다. 원음을 기준으로 삼으면 과하게 걸린 설정을 되돌리기도 쉽습니다.

이번 세팅은 아무것도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필요한 이펙트를 하나씩 더해 가면서 각 단계의 변화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한꺼번에 여러 개를 걸면 어디서 소리가 달라졌는지 알기 어려우므로, 단계를 나눠 쌓아 가는 방식을 권합니다.

스프링 리버브로 만드는 클린 사운드

앰프는 클린 사운드로 맞춰 두었습니다. 클린 톤은 맑고 쨍합니다. 이 상태에서 리버브를 하나 추가하면 소리에 공간감이 생기고, 기타 소리가 한층 넓게 퍼져서 들립니다.

체인의 맨 위에 스프링 리버브를 배치했습니다. 리버브를 앞쪽에 두면 뒤에 오는 이펙트와 함께 울림이 어우러지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 리버브 특유의 울림이 기타 소리에 자연스럽게 얹히는 것을 들을 수 있으며, 실제 공간에서 들리는 잔향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합주에서는 리버브를 조금만 줘도 소리가 한결 부드러워집니다. 양을 과하게 올리면 다른 악기와 소리가 겹쳐 흐려질 수 있으므로, 공간감이 살짝 느껴지는 정도에서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클린 톤과 리버브의 균형은 연주 환경에 맞춰 조금씩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디스토션과 드라이브, 레벨 맞추기

리버브 다음으로 디스토션을 걸었습니다. 본격적인 게인 사운드는 디스토션 계열 이펙트에서 시작합니다. 헤비한 톤을 찾을 때는 드라이브 양과 레벨을 함께 조정해야 원하는 크기와 질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같은 레벨 값이라도 이펙트 종류에 따라 출력 크기가 다르게 들립니다. 이번 세팅에서도 두 종류의 디스토션을 비교했는데, 게인이 많이 걸리는 쪽은 레벨이 낮게 들리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펙트마다 레벨을 따로 맞춰야 하며, 한 번 맞춘 값을 그대로 다른 이펙트에 옮기면 음량 차이가 생깁니다.

808 계열 오버드라이브도 함께 걸어 보았습니다. 오버드라이브는 디스토션보다 결이 부드러워 기존 클린 톤을 살짝 깨우는 용도로 쓰기 좋습니다. 두 이펙트를 나란히 비교해 보면 같은 기타라도 전혀 다른 질감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딜레이와 이펙트 체인 구성하기

디스토션 다음에 딜레이를 걸었습니다. 이번 세팅에서는 팀플레이 딜레이처럼 정밀한 타이밍이 중요한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간단한 설정으로 충분했습니다. 이펙트를 3개 정도로 시작해 체인을 단순하게 유지하면 라이브에서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체인은 라이브에서 실제로 쓸 순서를 떠올리며 만들었습니다. 오버드라이브와 딜레이를 먼저 두고, 그다음 스프링 리버브 순서로 배열했습니다. 신호가 이 순서대로 흐르므로 각 이펙트의 역할이 분명해집니다. 이펙트 블록을 눌러 설정 값을 바꾸면 소리가 바로 달라지기 때문에 체인을 한눈에 확인하기 좋습니다.

딜레이 타임은 탭 기능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탭 기능을 쓰면 곡의 템포에 맞춰 바로 바꿀 수 있어 합주 중에도 편합니다. 딜레이 타임을 8분음표 기준으로 맞추면 반복되는 울림이 리듬과 잘 맞고, 연주 흐름을 해치지 않는 자연스러운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풋스위치에 이펙트 지정하기

라이브에서는 이펙트를 켜고 끄는 동작이 빨라야 합니다. 이 제품은 풋스위치에 원하는 이펙트를 지정해 두고 밟는 것만으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은 액션 기능에 들어가 바이패스 항목을 선택한 뒤, 원하는 스위치 번호를 골라 연결하는 흐름입니다.

이번 세팅에서는 딜레이를 두 번째 스위치에 지정했습니다. 딜레이는 밟을 때마다 켜지고 꺼지므로, 필요한 순간에만 쓰는 용도로 적합합니다. 같은 방식으로 딜레이 탭 기능을 세 번째 스위치에 배정해 두면 라이브 중에도 템포 변경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오버드라이브처럼 항상 같은 자리에서 켜고 끄는 이펙트는 첫 번째 스위치에 배정해 두면 편합니다. 발로 밟아 켰다 끄는 방식이 익숙한 분이라면 이 구성이 특히 자연스럽게 느껴질 것입니다. 확장 풋스위치를 함께 쓰면 배정할 수 있는 스위치가 더 늘어나므로, 보드 구성에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

스냅샷으로 곡별 사운드 저장하기

스냅샷은 여러 이펙트의 켜짐 상태와 설정을 묶어 한 번에 불러오는 기능입니다. 스냅샷마다 이펙트의 양을 따로 조절할 수 있어서, 곡이 바뀌어도 필요한 소리를 바로 꺼내 쓸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1번, 2번, 3번 스냅샷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번 스냅샷은 딜레이 없이 스프링 리버브와 클린 사운드로 구성했습니다. 2번은 리버브와 딜레이를 켜 두었습니다. 3번에서는 디스토션까지 포함해 게인 사운드를 설정했습니다. 이렇게 장면을 나눠 두면 곡 구성에 맞춰 바로 불러 쓸 수 있습니다.

스냅샷은 설정을 마친 뒤 반드시 저장해야 합니다. 저장을 생활화하지 않으면 설정이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처음 써 보는 기능이라 익숙해지기까지는 저장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세부 설정도 자세히 다뤄 드렸을 텐데 그 부분이 아쉽게 남습니다.

입력 연결과 두 이펙트 믹스

이번 연결에서는 입력을 모노로 사용했습니다. 스테레오 라인 입력은 스테레오 구성을 쓸 때 의미가 있고, 기타 한 대를 앰프 한 대에 연결하는 경우에는 모노 입력으로 충분합니다. 연결 구성에 맞춰 입력 방식을 고르면 됩니다.

두 개의 이펙트를 믹스해 쓰는 방식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두 이펙트를 나란히 걸어 두고 한쪽만 껐다 켜는 용도로 세팅하면 소리의 폭을 조절하기 좋습니다. 다만 두 이펙트를 조합할 때는 소리가 서로 겹치지 않도록 레벨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분에게 잘 맞습니다

보드를 줄이고 한 대로 다양한 소리를 해결하고 싶은 분에게 잘 맞습니다. 합주와 공연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직렬 연결 구성을 찾는 분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앰프에 연결해 기본 신호 흐름부터 차근차근 잡고 싶은 분에게 좋은 출발점이 됩니다.

풋스위치로 이펙트를 즉시 켜고 끄는 동작이 익숙한 분, 곡마다 다른 소리를 스냅샷으로 저장해 두고 싶은 분에게 특히 어울립니다. 여러 장면을 한 대에서 불러 쓸 수 있어 준비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모든 설정을 손으로 세밀하게 조절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처음에는 메뉴를 익히는 과정이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장 습관을 들이고 설정 흐름에 익숙해지면 훨씬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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