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 3개를 얹은 텔레캐스터
프리버드가 소개하는 이 제품은 펜더 멕시코 플레이어 플러스 내슈빌 텔레캐스터입니다. 텔레캐스터 특유의 간결한 구조에 픽업을 세 개 얹어, 한 대로 여러 가지 소리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기본 틀이 익숙한 텔레캐스터이기 때문에 처음 잡아도 어색함이 적습니다.
픽업이 세 개라는 것은 선택지가 넓다는 뜻입니다. 같은 기타로 깔끔한 리듬, 날카로운 리드, 존재감 있는 중음을 오가며 곡의 분위기에 맞춰 바로 바꿀 수 있습니다. 밴드 합주나 예배 반주처럼 한 곡 안에서 음색 변화가 필요한 자리에서 특히 쓸모가 큽니다.
노이즈리스 텔레·스트랫 픽업
이 모델에는 노이즈리스 텔레 픽업과 스트랫 픽업이 함께 장착되어 있습니다. 노이즈리스 구조는 싱글코일 특유의 험 노이즈를 줄이도록 설계되어, 앰프 볼륨을 올려도 잡음이 비교적 적게 들립니다. 조용한 간주나 클린 톤으로 섬세하게 칠 때 그 차이가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텔레 픽업은 선명하고 타격감이 뚜렷한 소리를, 스트랫 픽업은 둥글고 부드러운 소리를 냅니다. 두 성격을 한 기타 안에 담았기 때문에 텔레의 쨍한 맛과 스트랫의 유연함을 한 대에서 모두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점이 이 모델을 고르는 가장 큰 이유가 됩니다.
푸시풀 톤 노브로 넥 픽업 추가하기
톤 노브를 누르고 뽑는 푸시풀 스위치는 이 기타의 핵심 기능입니다. 1번과 2번 픽업 포지션에서 톤 노브를 뽑으면 넥 픽업이 추가로 켜져 세 개의 픽업이 함께 울립니다. 기본 셀렉터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새로운 음색이 이 조합에서 나옵니다.
3번, 4번, 5번 포지션에서는 푸시풀 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므로 기존 포지션의 소리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평소에는 익숙한 텔레 소리로 연주하다가 솔로나 후렴 직전에 톤 노브만 뽑아 음색을 바꾸는 식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조작이 단순해서 연주 중에도 손을 크게 움직이지 않고 전환할 수 있습니다.
넥과 지판, 연주감
넥은 지판 곡률을 10인치로 잡아 코드 연주와 솔로 모두 편안하게 짚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판에는 미디엄 점보 프렛 22개가 들어가 있어 상위 포지션까지 연주 범위가 넓습니다. 손바닥에 닿는 넥의 감촉이 안정적이어서 긴 연주에서도 피로가 덜합니다.
블록 새들 6개가 줄마다 따로 조절되도록 되어 있어 줄별 높이와 세팅을 세밀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우레탄 피니시로 마감해 표면이 매끈하고 관리도 간단합니다. 전반적으로 연주자의 손에 빠르게 익는 기타라는 인상을 줍니다.
바디 쉐이프와 외관
바디는 모던한 실루엣으로 다듬어져 클래식 텔레의 인상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더합니다. 하이 컷 윤곽이 있어 상체에 자연스럽게 밀착되고, 앉아서 연주할 때도 편안합니다.
가운데 픽업 커버가 얇아 픽업의 형태가 그대로 드러나는 점이 눈에 띕니다. 세 픽업이 나란히 놓인 모습이 개성 있는 포인트가 되어, 외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에게 무대 위에서 시선을 끄는 요소가 됩니다.
클린 톤과 드라이브 사운드
클린 톤은 맑고 쨍하며, 일반적인 스트랫보다 소리가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노이즈가 적어 아르페지오나 잔향이 있는 코드 연주에서 음 하나하나가 또렷하게 들립니다. 이펙터를 뺀 본연의 소리만으로도 충분한 표현력이 있습니다.
디스토션을 걸면 중음이 살아나 리드 연주가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여기에 딜레이를 더하면 공간감 있는 솔로를 만들 수 있고, 앰프 게인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드라이브 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기타입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이 모델은 텔레와 스트랫의 소리를 한 대로 원하는 분께 잘 맞습니다. 곡 안에서 음색 변화를 자주 주어야 하는 세션 연주자나 밴드 기타리스트에게도 실용적인 선택지가 됩니다. 노이즈가 적은 클린 톤을 찾는 분과 예배·찬양 팀에서 연주하는 분에게도 추천합니다.
- 텔레캐스터의 쨍한 소리와 스트랫의 부드러운 소리를 모두 원하는 분
- 한 곡 안에서 음색을 바꾸며 연주하는 밴드·세션 기타리스트
- 노이즈가 적은 클린 톤으로 섬세하게 연주하고 싶은 분
- 모던한 외관과 개성 있는 픽업 배치를 좋아하는 분
텔레캐스터의 기본기를 익히고 다음 단계의 음색으로 넓히고 싶은 분에게도 좋은 기타입니다. 프리버드에서 실제 소리와 연주감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