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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최강자 격돌 2부]Fender Tonemaster Pro VS Neural Quad Cortex - 모델링 앰프 사운드 비교 #멀티이펙터 #톤마스터프로 #쿼드코텍스

이펙터17:38 · 조회 1.8만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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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정리

Fender Tone Master Pro vs Quad Cortex 앰프 사운드 비교

같은 앰프와 캐비닛 조건으로 Fender Tone Master Pro와 Neural DSP Quad Cortex의 소리를 맞춰 비교했습니다. 두 장비의 UI, 신호 경로, 음색 차이와 어떤 연주자에게 맞는지 정리했습니다.

비교 조건: 같은 앰프, 같은 캐비닛

이번 비교는 두 장비의 기본 음색 차이를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앰프 종류와 캐비닛을 가능한 한 같게 맞추고, 리드 채널 위주로 소리를 들어 보았습니다. 다만 Fender Tone Master Pro와 Neural DSP Quad Cortex는 서로 다른 제품이라 마이킹 위치와 세부 파라미터를 완전히 동일하게 맞추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점을 감안하고 비교 결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먼저 앰프 모델만 걸었을 때의 생소리를 확인했습니다. 캐비닛 시뮬레이션이 없는 상태에서는 소리가 날카롭고 윤곽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캐비닛과 마이크를 더한 뒤에야 두 장비의 실제 질감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같은 앰프 모델을 각 장비가 얼마나 비슷하게 재현하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Quad Cortex의 UI와 프리셋 구조

Quad Cortex는 터치스크린 기반으로 동작합니다. 기본 화면은 스톰프 모드로 설정되어 있으며, 각 이펙터의 on과 off를 디지털 방식으로 바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스톰프마다 이름을 붙여 두면 와우, 컴프처럼 역할을 한눈에 구분할 수 있어서 연주 중에도 빠르게 찾아 쓰기 좋습니다.

프리셋을 바꿔 가며 쓰는 구성도 기본입니다. 여기에 A, B, C처럼 여러 상태를 저장해 두는 기능을 더하면 같은 프리셋 안에서 곡의 파트마다 음색을 나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클린 파트와 디스토션 파트를 한 프리셋에서 전환하는 식입니다. 루프 박스와 함께 쓰면 표현의 폭이 넓어집니다.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작은 크기 덕분에 이동이 잦은 연주자가 보드를 간단히 꾸리기에 편합니다. 다만 화면 조작에 익숙하지 않다면 처음에는 메뉴 구조를 익히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신호 경로: 직렬과 병렬 구성

Quad Cortex는 입력을 1번으로 받은 뒤 멀티 아웃 설정에서 병렬 신호를 구성합니다. 신호를 여러 갈래로 나눈 뒤 원하는 블록에서 다시 합치는 구조라서, 한 대의 기타로 여러 방향의 음색을 동시에 만드는 작업에 맞습니다. 복잡한 사운드 설계를 원하는 분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Tone Master Pro는 맨 아래의 프리셋 세팅에서 신호 경로 타입을 고릅니다. 기본값은 직렬이며, 병렬 방식도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구성을 그림으로 보여 주기 때문에 영어 메뉴에 익숙하지 않아도 구조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 신호와 라인 신호를 나눠 설정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마이크와 라인 출력을 함께 쓰는 환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번 비교에서는 두 장비 모두 직렬 체인으로 맞추고, 앰프 음색만 비교했습니다.

Fender 앰프 비교: 실제 앰프에 가까운 질감

Fender 계열 비교에서 Tone Master Pro는 기본 콤보 설정이 하프 스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앰프 헤드와 캐비닛을 따로 넣어 Quad Cortex와 조건을 맞췄습니다. 캐비닛은 T75를 선택했으며, 기본 마이크는 SM57이었습니다.

마이크를 리본으로 바꿔 들어 보면 저음이 많이 두드러집니다. 감도와 위치를 조정하면서 두 장비의 소리를 맞춰 보았지만, 같은 위치에 정확히 놓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들어 보면 Tone Master Pro 쪽이 실제 앰프에 더 가까운 질감으로 들립니다.

캐비닛과 마이킹: 조정 방식의 차이

Quad Cortex는 캐비닛을 고르면 마이크가 함께 연결되어 나옵니다. 마이크를 따로 고를 수는 없지만, 리본과 다이나믹 마이크를 함께 쓰거나 한쪽만 선택하는 방식으로 소리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캡 엣지 위치와 거리 노브를 아래쪽에서 바로 조정할 수 있는 점도 편리합니다.

Tone Master Pro에서는 캐비닛 설정 안에서 마이크 종류와 감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같은 캐비닛이라도 마이크를 바꾸면 중저음의 비중이 달라지므로, 원하는 소리에 맞춰 세밀하게 고르는 작업에 적합합니다. 저음이 많다고 느껴지면 감도를 먼저 낮추고 위치를 다시 잡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Marshall, Vox, Bogner: 계열별 비교

Marshall 계열은 플렉시 쪽 음색을 기준으로 노말 채널을 설정했습니다. 캐비닛도 브리티시 계열 GB를 찾아 같은 조건으로 맞췄습니다. Tone Master Pro는 그래픽으로 구현되어 있어 채널과 앰프 이름을 그림으로 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Quad Cortex는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고, Tone Master Pro는 그래픽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림만 봐도 어떤 앰프인지 알 수 있는 사용자라면 그래픽 쪽이 더 직관적으로 다가옵니다. 반대로 아이콘 방식은 정보를 간결하게 담는 데 장점이 있습니다.

Vox 계열은 AC30 노말 채널로 맞췄습니다. 두 장비 모두 캐비닛을 같은 계열로 바꾸어 설정 흐름을 비교했습니다. Bogner 계열 Uberschall 4x12 캐비닛은 Quad Cortex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구성입니다.

사운드 평가와 제품 차이

두 장비를 같은 조건으로 들어 본 결과, 리얼리티에서는 Tone Master Pro가 조금 더 앞선다고 판단했습니다. Fender 계열 샘플에서 Tone Master Pro의 질감이 더 자연스럽게 들렸고, 전체적인 평가도 Tone Master Pro 쪽이 우세했습니다. 그렇다고 Quad Cortex의 시뮬레이션 성능이 뒤처지는 것은 아닙니다.

Quad Cortex는 앰프와 캐비닛 종류가 훨씬 많습니다. Tone Master Pro는 제공되는 모델 수가 적지만, 한 모델 한 모델을 고집스럽게 구현한 방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확장성은 Quad Cortex가 더 뛰어나서, 여러 모델을 시험하고 싶은 분에게 적합합니다.

메탈이나 락을 연주하는 분이라면 Quad Cortex만으로도 충분한 만족을 얻을 수 있습니다. 크런치 중심의 음악을 한다면 Tone Master Pro가 더 유용합니다. 리얼리티를 우선하는 연주자에게는 Tone Master Pro가 먼저 검토할 후보가 됩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 다양한 앰프와 캐비닛을 시험해 보며 음색 폭을 넓히고 싶은 분에게는 Quad Cortex가 맞습니다.
  • 크런치 중심의 음악을 하면서 실제 앰프에 가까운 질감을 원하는 분에게는 Tone Master Pro가 어울립니다.
  • 그래픽 메뉴가 직관적이고, 영어 메뉴가 부담스러운 분에게는 Tone Master Pro가 편합니다.
  • 이동과 연습을 자주 하고 가벼운 장비를 원하는 분에게는 Quad Cortex가 적합합니다.
  • 야외 공연처럼 무게를 감수하더라도 확실한 소리가 필요한 분에게는 Tone Master Pro가 더 맞습니다.

정리하면 두 장비 모두 모델링 성능이 충분하며, 선택은 연주 장르와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음색의 리얼리티를 우선한다면 Tone Master Pro를, 다양한 확장과 가벼운 휴대성을 원한다면 Quad Cortex를 먼저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 장비를 함께 운용하는 방법도 충분히 고려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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