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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주의 마렵네! 미국기타 Jackson American Series Soloist SL3 #투데이스기어 #todaysgear #잭슨기타 #기타리뷰 #프리버드 #락기타

일렉기타14:08 · 조회 1.7만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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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정리

미국산 잭슨 Soloist SL3: 얇은 넥과 더블락킹 트레몰로

미국에서 생산된 잭슨 American Series Soloist SL3의 넥, 브릿지, 픽업과 사운드를 정리했습니다. 얇은 넥과 안정적인 더블락킹 트레몰로를 원하는 연주자에게 잘 맞는 기타입니다.

미국 생산 잭슨, 펜더 코로나 공장에서 만들어집니다

잭슨 아메리칸 시리즈 Soloist SL3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모델입니다. 펜더 코로나 공장에서 생산된 기타이며, 미국산 잭슨 라인이 가진 완성도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바디는 알더 소재입니다. 모던한 잭슨 사운드를 좋아하는 연주자라면 생산지와 구성만으로도 충분히 선택지에 올릴 만합니다.

스펙은 안정적이고 현대적인 구성을 보여 줍니다. 넥은 스루넥 구조이며, 지판 곡률은 12인치에서 16인치로 이어지는 컴파운드 래디어스입니다. 이 곡률 덕분에 코드를 잡을 때도 솔로를 연주할 때도 줄이 손끝에 자연스럽게 붙습니다.

얇고 빠른 넥, 3피스 메이플이 만드는 연주감

넥은 얇게 깎여 있어 손바닥이 자연스럽게 감싸집니다. 3피스 메이플 넥이라 소리가 단단하고 맑게 전달됩니다. 얇은 두께 덕분에 손가락이 지판 위에서 움직이는 궤적이 편하며, 빠른 패시지를 칠 때 손에 힘을 덜 줘도 됩니다.

하이포지션으로 올라갈수록 이 차이는 더 분명해집니다. 빠른 음형을 칠 때도 손이 편해서 연주자가 음을 놓치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속주 위주의 록이나 메탈을 연주하는 분에게 잘 맞으며, 연주하는 동안 자신감이 생기는 넥입니다.

그라파이트 로드와 강한 트러스로드가 넥을 받칩니다

넥 안에는 그라파이트 재질의 보강 로드가 들어 있습니다. 얇은 넥은 강도가 약해지기 쉬운데, 이 보강이 넥을 단단하게 잡아 줍니다. 얇은 넥이면서도 휨에 대한 걱정을 줄인 설계입니다.

트러스로드는 싱글이나 더블 트러스로드에 비해 텐션이 더 강한 방식입니다. 그만큼 두꺼운 줄을 올려도 넥 세팅이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액션도 좋게 잡혀 있어 세팅을 한 번 맞춰 두면 오래 쓰기 좋은 구조입니다.

플로이드 로즈 1500 더블락킹 브릿지

브릿지는 플로이드 로즈 1500 더블락킹 시스템입니다. 트레몰로 암을 써도 줄이 쉽게 풀리지 않도록 너트와 브릿지 양쪽을 고정하는 방식이라 튜닝 안정성이 높습니다. 암은 탈부착이 가능해서 연주하지 않을 때는 빼 두고 케이스에 넣을 수 있습니다.

작은 나사로 트레몰로 텐션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락킹 너트 부분은 자주 조이고 풀면 마모되기 쉬운 부분인데, 이 모델은 그 마모를 막도록 처리되어 있습니다. 튼튼하게 쓸 수 있는 부품 구성이라 트레몰로를 자주 쓰는 헤비 록 연주자에게 어울립니다.

JB 브릿지와 싱글코일이 만드는 사운드

브릿지 픽업은 던컨 JB 계열이며, 많이 알려진 SH-4와 같은 라인입니다. 힘 있게 밀고 들어오는 중저역과 선명한 고음이 특징입니다. 디스토션을 걸어도 음이 뭉개지지 않고 음 하나하나가 또렷하게 들립니다.

넥과 미들에는 SSL-6 싱글코일이 들어 있습니다. 싱글코일 특유의 날카로운 잡음이 적어 부드럽게 들리며, 클린 톤에서는 맑고 반짝이는 울림을 냅니다. 미들 포지션에서는 리버스 원 구조 덕분에 험이 상쇄되어 조용하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험버커와 싱글코일을 셀렉터로 바꿔 가며 듣는 재미도 큽니다.

클린부터 오버드라이브까지, 앰프를 가리지 않는 범용성

이 기타는 클린부터 드라이브까지 폭넓은 소리를 냅니다. 클린 톤은 맑고 쨍합니다. 커팅 주법으로 리프를 칠 때 음이 또렷하게 떨어지며 클릭감이 살아납니다. 오버드라이브 이펙터를 걸면 소리가 쭉쭉 뻗으며 음 하나하나가 선명하게 살아납니다.

마샬 앰프에서는 거칠고 와일드한 사운드가 나옵니다. 펜더 계열 앰프에서는 깔끔하고 반짝이는 소리가 납니다. 오버드라이브 이펙터 하나만 걸어도 다양한 질감을 만들 수 있어 메탈뿐 아니라 여러 장르에 두루 쓸 수 있습니다. 한 대로 여러 스타일을 소화하고 싶은 분에게 적합합니다.

그린, 블랙, 블루 세 가지 색상

컬러는 여러 가지입니다. 형광에 가까운 밝은 그린과 그린 새틴 마감이 있고, 블랙 색상도 있습니다. 블루 색상도 준비되어 있어 연주 스타일과 무대 분위기에 맞춰 고르기 좋습니다.

블루 계열 바디는 뮤직비디오나 커버 작업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단색 배경을 두고 합성 작업을 하기 편한 색이기 때문입니다.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분들이 참고할 만한 색상입니다.

이런 분께 잘 맞습니다

  • 얇고 빠른 넥으로 속주와 하이포지션 연주를 하고 싶은 분
  • 더블락킹 트레몰로를 자주 쓰는 헤비 록과 메탈 연주자
  • 클린과 드라이브 톤을 오가며 다양한 소리를 찾는 분
  • 미국산 잭슨 사운드를 찾는 분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300만원대입니다. 미국산 잭슨을 이 가격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연주 스타일이 분명하고 넥 감촉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이 기타의 장점이 잘 맞아떨어집니다. 손이 빠른 연주자, 튜닝 안정성이 필요한 트레몰로 연주자,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자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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