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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비욘드 일렉의 역작! BEYOND CLASSIC STANDARD-S 돌아왔다! #투데이스기어 #일렉기타 #비욘드기타 #입문용기타 #프리버드 #도중모

일렉기타15:58 · 조회 6,063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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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클래식 스탠다드-S, 로스티드 메이플 넥의 중가 역작

비욘드 클래식 스탠다드-S는 로스티드 메이플 넥과 한국산 알니코 픽업 구성으로 클래식한 감성과 실용성을 함께 갖춘 중가 일렉기타입니다. 싱글 전환 푸시 스위치와 투포인트 트레몰로 덕분에 클린 톤부터 하이게인까지 폭넓게 쓸 수 있습니다.

비욘드 클래식 스탠다드-S는 어떤 기타인가

비욘드 클래식 스탠다드-S는 비욘드 일렉기타 라인에서 클래식한 외관과 실용적인 구성을 함께 갖춘 모델입니다. 바디와 넥의 목재, 픽업, 하드웨어를 중가 기타에 맞는 선에서 고루 손봐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입문용으로 고르는 분부터 여러 장르를 오가며 연주하는 분까지 무난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적인 스트랫 계열의 감성을 살리면서 최신 감각의 디테일을 더했다는 점입니다. 클린 톤의 맑은 울림과 드라이브 톤의 묵직함을 모두 끌어낼 수 있도록 픽업과 바디의 조합을 맞췄습니다. 한 대로 여러 스타일을 준비해야 하는 연주자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로스티드 메이플 넥이 주는 안정감

넥은 로스티드 메이플로 만들었습니다. 메이플을 살짝 구워 목재의 성질을 안정시킨 소재이며, 일반 메이플보다 변화에 강하고 온습도에도 잘 버팁니다. 기타를 자주 옮기거나 계절에 따라 환경이 크게 바뀌는 분이라면 넥이 뒤틀릴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넥 색은 너무 어둡지 않은 커피빛으로 살짝 로스트 처리했습니다. 짙은 색보다 밝고 따뜻한 색감을 선호하는 분의 취향을 고려해 고른 컬러입니다. 색이 부드러워 헤드스톡과 바디의 컬러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알더 바디와 피에스타 컬러의 외관

바디는 알더를 사용했습니다. 알더는 기타 바디에 널리 쓰이는 목재로, 소리가 밝고 균형이 잡힌 편이라 클린 톤의 쨍한 울림을 잘 살려 줍니다. 드라이브를 걸어도 음의 윤곽이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컬러는 피에스타 컬러로 마감했습니다. 선명하고 진한 색감이라 무대 위에서나 연습실에서 시선을 끕니다. 외관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고르는 재미가 큰 모델입니다.

스테인리스 프렛과 롤드 엣지 마감

프렛은 스테인리스를 사용했습니다. 스테인리스 프렛은 내구성이 좋아 연주량이 많은 분에게 관리 부담을 덜어 줍니다. 오래 쓸수록 프렛 상태를 유지하기 쉬운 것이 장점입니다.

프렛 끝은 롤드 엣지로 가공되어 있습니다. 중저가 기타에서는 프렛 끝이 날카로워 손을 다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모델은 그런 걱정이 거의 없습니다. 장시간 연주에도 손이 넥을 편안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

한국산 알니코 픽업과 세 가지 소리

픽업은 전부 한국산 알니코 픽업으로 구성했습니다. 넥과 미들 위치의 싱글 코일은 맑고 선명한 소리를, 브리지의 험버커는 힘 있는 소리를 냅니다. 셀렉터 위치를 바꾸면 소리의 결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넥 픽업은 노이즈가 많지 않은 편입니다. 싱글 픽업 특성상 험 노이즈가 아예 없지는 않지만, 셀렉터를 가운데 위치에 두면 노이즈가 상쇄되어 실사용에서 부담이 적습니다. 오버드라이브를 걸었을 때 따뜻하고 풍부한 톤이 나와 리드 연주에도 매력적입니다.

미들 픽업은 직진성 있는 소리가 특징입니다. 미드레인지가 살아 있어 믹스 안에서 존재감이 뚜렷하고, 밴드 사운드에서도 소리가 묻히지 않습니다. 브리지 험버커는 PF 스타일 픽업으로, 클린 톤에서도 예쁜 소리가 나고 강약 조절이 좋습니다.

싱글 전환 푸시 스위치와 하이게인 디스토션

브리지 험버커에는 푸시 스위치가 있습니다. 누르기만 하면 싱글 코일로 전환되며, 푸시풀 방식이 아니라서 조작이 간단합니다. 험버커의 두툼한 소리와 싱글의 청량한 소리를 한 자리에서 오갈 수 있습니다.

싱글로 바꿨을 때 소리가 얇아지는 느낌이 적습니다. 반으로 줄어드는 느낌이 아니라 체감상 약 65% 정도의 출력이 남는 느낌이라 음량 변화가 무겁지 않습니다. 곡 중간에 전환해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마샬 앰프에 디스토션을 걸었을 때도 이 픽업의 장점이 드러납니다. 하이게인에서도 험버커의 피킹 터치감이 좋아 손끝의 강약이 소리에 잘 반영됩니다. 요즘은 드라이브 페달도 잘 나오는 만큼, 픽업이 소리를 충분히 받쳐 주는 구성이 중요합니다.

트레몰로와 헤드스톡, 초기 세팅 팁

브리지는 투포인트 트레몰로입니다. 트레몰로 암으로 음을 떨리게 하거나 피치를 바꾸는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헤드머신은 빈티지 스타일로 바뀌어 클래식한 외관을 살려 줍니다.

3번과 4번 줄의 스트링 가이드는 없앴습니다. 현이 헤드스톡에서 직선에 가깝게 이어져 모던한 느낌이 나고, 헤드스톡 외관도 깔끔해집니다. 새 기타는 줄을 갈고 나서 바로 아밍을 세게 하면 튜닝이 흔들릴 수 있으니, 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자리를 잡을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트레몰로가 달린 기타는 브랜드와 관계없이 같은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런 분에게 잘 맞습니다

처음 일렉기타를 시작하는 분이라면 이 모델이 좋은 출발점입니다. 중가 가격대에서 픽업, 넥, 프렛 마감까지 고루 신경 쓴 구성이라 연습 과정에서 악기에 대한 불만이 적습니다. 클린 톤과 드라이브 톤을 모두 연습할 수 있어 장르를 넓혀 가는 단계에도 잘 맞습니다.

이미 기타를 여러 대 가진 연주자라면 세컨드 기타로 고려해 볼 만합니다. 저출력 픽업의 맑은 소리가 필요할 때와 하이게인의 묵직한 사운드가 필요할 때를 한 대로 오갈 수 있습니다.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40만원대 후반으로, 가격 대비 소리 완성도를 중시하는 분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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