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SLG110N, 어떤 기타인가
야마하 SLG110N은 나일론 줄을 얹은 사일런트 클래식 기타입니다. 일반 어쿠스틱 클래식 기타와 달리 울림통이 없어서 소리를 앰프나 헤드폰으로 들어야 합니다. 야마하가 크게 히트시킨 제품이고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모델입니다. 프리버드가 이 기타의 구조와 소리, 사용 방법을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수요에 비해 공급이 빠듯해서 구하기 어려운 시기가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많은 분이 찾다 보니 한 대씩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도 함께 알아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구매를 고민하신다면 재고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프리버드 전화 1600-5150으로 문의하시면 현재 상황을 정확히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통이 없는 몸체와 넥의 차이
이 기타는 일반 클래식 기타처럼 속이 빈 울림통 구조가 아닙니다. 몸체 가운데는 솔리드 구조로 되어 있어서 소리를 몸으로 키우는 방식이 아니라 픽업으로 신호를 뽑아 내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몸체를 잡았을 때의 느낌이 어쿠스틱 기타와 다르게 다가옵니다. 처음 잡는 분도 이 차이를 먼저 확인하면 연주 자세를 빨리 잡을 수 있습니다.
넥 폭은 50mm입니다. 일반 클래식 기타의 기본 넥 폭이 52mm인 것과 비교하면 살짝 좁은 편입니다. 넥이 좁으면 왼손으로 줄 사이를 짚을 때 간격이 촘촘하게 느껴져서 손가락이 가늘거나 기타를 처음 잡는 분에게 부담이 적습니다. 반대로 넓은 넥에 익숙한 분은 처음 며칠 동안 줄 간격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 곧 줄을 거는 길이는 650mm 정도입니다. 일반 클래식 기타가 630에서 640mm 사이인 것과 비교하면 조금 깁니다. 스케일이 길면 줄의 장력이 조금 높게 잡히고 음 간격도 살짝 넓어집니다. 평소 클래식 기타를 치던 분이라면 처음에는 이 차이를 확인하면서 연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어폰으로 혼자 연습하는 방법
사일런트 구조라서 울림통에서 소리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연주하면 주변에 소리가 새지 않아 혼자 집중해서 연습하기 좋습니다. 오피스텔이나 원룸처럼 층간 소음이 신경 쓰이는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칠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짧은 시간이라도 손을 풀고 싶은 분에게도 잘 맞습니다.
기타에는 AUX 단자가 있어서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AUX 케이블로 스마트폰과 기타를 잇고 반주 음원을 틀면 혼자서도 합주하는 느낌으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반주 템포에 맞춰 치면 박자감과 코드 전환 속도를 함께 익히게 됩니다. 연습 음원을 바꿔 가며 다양한 곡에 도전하기도 쉽습니다.
볼륨과 베이스 조절 노브가 있어서 연주 중에도 소리의 무게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으로 들을 때는 볼륨을 낮추고 베이스를 조금 살리는 식으로 귀에 편한 톤을 찾으시면 됩니다. 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조절하는 과정도 연습의 일부가 됩니다.
내장 이펙터, 리버브와 코러스와 에코
기타 왼쪽에 이펙터 섹션이 들어 있습니다. 리버브 1, 리버브 2, 코러스, 에코 네 가지 효과를 기타 안에서 바로 고를 수 있습니다. 별도의 페달이나 멀티이펙터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여러 가지 공간감과 질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펙터가 본체에 들어 있어서 헤드폰을 연결해 연습할 때나 외부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칠 때도 소리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장소에 따라 소리를 바꾸는 것이 어렵지 않아서 여러 상황에서 같은 기타로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악기를 하나만 챙겨도 연주의 폭이 넓어지는 셈입니다.
이동이 잦은 연주자라면 이펙터가 기타 안에 있다는 점이 특히 편합니다. 장비를 따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 준비 시간이 줄어듭니다. 기본 소리가 단조롭게 느껴질 때도 효과를 한 가지 더하면 곡의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픽업 원음과 이펙터별 음색
먼저 이펙터를 끄고 픽업의 원음을 확인했습니다. 나일론 줄 특유의 소리가 그대로 전달되어 기본 톤을 파악하기에 좋습니다. 원음을 먼저 들어 두면 이펙터를 더했을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비교하기 쉽습니다.
리버브 1은 방 안에서 울리는 룸 리버브나 플레이트 리버브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잔향이 과하지 않고 연주 음을 자연스럽게 감싸 줍니다. 짧은 프레이즈나 빠른 연주에 잘 어울리고 소리가 차분하게 퍼집니다. 처음 이펙터를 써 보는 분에게 무난한 선택입니다.
리버브 2는 리버브 1보다 소리가 더 넓게 퍼지며 홀 리버브처럼 들립니다. 잔향이 길어서 아르페지오나 느린 멜로디를 연주할 때 공간감이 살아납니다. 코러스는 소리를 두텁게 만들고 살짝 흔들림을 더하며, 에코는 딜레이가 뚜렷하게 반복되는 효과입니다. 어떤 음색이 좋은지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직접 들어 보고 고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가벼운 무게와 분리되는 구조
무게가 가볍고 가방 형태로 되어 있어서 들고 다니기가 간편합니다. 생각보다 안고 연주하기 편한 체형감이 있어서 처음 잡는 분도 금방 익숙해집니다. 공연장을 오가며 연주하는 분에게 이동 부담이 적은 것이 큰 장점입니다.
몸체가 분리되는 구조라서 비행기로 이동할 때도 짐으로 챙기기 편합니다. 일반 기타는 기내 반입이나 수하물 처리가 번거로운 경우가 많은데, 이 모델은 그런 부담을 줄여 줍니다. 그래서 해외 유학 중인 분들이나 장거리 이동이 잦은 분들이 많이 챙겨 가십니다.
기타 한 대로 연습과 공연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실용적입니다. 가방 하나에 기타와 이어폰, 케이블만 넣으면 어디서든 바로 연주할 수 있습니다. 이동 중에도 연습 시간을 확보하기 쉬운 구성입니다.
무대와 세션 현장에서 쓰는 이유
울림통이 없어서 앰프에 연결해도 하울링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어쿠스틱 기타는 볼륨을 올리면 울림이 다시 들어와 소리가 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기타는 그런 문제에서 자유롭습니다. 무대에서 안정적으로 연주하고 싶은 분들이 이 모델을 많이 선택하는 이유입니다.
세션 연주 현장에서도 이 계열의 사일런트 기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보드형 멀티이펙터나 다른 전자 장비에 비하면 가격대가 크게 낮아서 장비 구성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펙터까지 내장되어 있어 현장에서 따로 세팅할 것이 적습니다.
가격이 낮고 편의성이 좋아서 인기가 높습니다. 무대용 장비를 하나 더 준비하는 부담을 덜고 싶은 연주자에게 실용적인 선택입니다. 연주 환경이 다양한 분일수록 이 장점이 크게 느껴집니다.
이런 분께 잘 맞습니다
- 소음 걱정 때문에 어쿠스틱 기타 연습이 어려운 오피스텔과 원룸 거주자
- 사무실이나 짧은 쉬는 시간에 간편하게 연습하고 싶은 분
- 공연장을 자주 오가며 가볍게 들고 다니고 싶은 연주자
- 해외 유학이나 장거리 이동이 잦아 기타 운반이 고민인 분
- 하울링 없이 안정적인 음향으로 무대에서 연주하고 싶은 세션 연주자
- 나일론 줄 클래식 기타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재고와 세부 사항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프리버드 전화 1600-5150으로 문의하시면 정확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집에서 조용히 연습하고 싶은 분부터 무대에서 간편하게 연주하고 싶은 분까지 폭넓게 어울리는 기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