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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버드] 1019회 Todays Gear 아이바네즈 일렉트릭기타 RG350EX

일렉기타12:39 · 조회 443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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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네즈 RG350EX, 균형 잡힌 톤의 슈퍼스트랫

아이바네즈 RG350EX는 세련된 블랙앤 실버 색감에 프론트와 리어 픽업의 톤 차이를 최소화한 설계를 담은 기타입니다. 스플릿 펑션 픽업 셀렉터로 다섯 가지 톤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상어 이빨의 정체성, 세련된 슈퍼스트랫

아이바네즈 RG350EX는 슈퍼스트랫 바디에 상어 이빨처럼 뾰족한 상단부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 라인이 RG 시리즈를 가장 확실하게 구분하는 디자인입니다. 각진 헤드와 몸체가 현대적이면서도 공격적인 느낌을 주며, 무대에서 시각적 임팩트가 뛰어납니다.

베이스우드 바디에 입혀진 블랙앤 실버 색상은 메탈릭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냅니다. 검은색과 은색의 조합이 중세 기사의 갑옷처럼 정교하고 우아한 인상을 만들며, 광택감이 살아있어 어떤 무대에서도 눈에 띕니다.

프론트와 리어의 톤 차이가 없다는 특징

일반적인 일렉트릭 기타는 프론트 픽업을 선택하면 고음이 깎이면서 뭉그러진 소리가 납니다. 반면 RG350EX는 프론트 픽업을 선택해도 베이스감이 충분하고 밝기를 유지합니다. 리어 픽업은 카랑카랑한 톤을 내지만, 프론트와의 차이가 다른 기타들에 비해 현저히 작습니다.

프론트에서도 풀바디 톤을 느낄 수 있고, 리어에서도 진중한 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픽업 선택에 관계없이 일관된 연주감을 원하는 뮤지션에게 매우 유리한 특성입니다. 어느 픽업을 선택하든 악기가 같은 성격을 유지하므로, 곡의 중간중간 톤을 바꾸더라도 음악의 통일성이 깨지지 않습니다.

스플릿 펑션 픽업 셀렉터로 다섯 가지 톤

RG350EX는 중간에 싱글 코일 픽업을 배치하면서도 5단 픽업 셀렉터를 구현했습니다. 셀렉터를 앞으로 하면 프론트 픽업, 앞쪽 중간에 놓으면 프론트와 중간의 조합, 정중앙에 놓으면 중간 싱글만, 뒤쪽 중간에 놓으면 중간과 리어의 조합, 뒤로 하면 리어 픽업이 작동합니다.

이 기능이 없는 기타들도 많기 때문에 RG350EX의 픽업 선택지가 더욱 돋보입니다. 중간 싱글의 밝고 가는 톤부터 리어의 굵은 톤까지, 다섯 가지 선택으로 다양한 음색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블루스, 록, 펑크 등 어떤 음악이라도 소화할 수 있는 톤의 폭입니다.

기계적 아름다움의 H3 브릿지

H3 브릿지는 정교한 메커니즘으로 기계적 아름다움을 갖춘 설계입니다. 각 현을 독립적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인 외형을 유지합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낮게 설계되어 있어, 음량 노브와 간섭할 수 있으므로 높이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액션과 음량 조절의 편의성을 고려해 높이를 개인 맞춤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기타마다 편차가 있으므로 직접 확인하며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쉬운 유지 보수, 패널식 트러스로드

넥의 휨을 조정하는 트러스로드가 패널 형태로 설계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닫혀 있다가 피크로 밀어서 열 수 있는 구조이며, 공구 없이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공구도 모두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가 스스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바네즈는 기계적 완성도와 사용성을 함께 고려하는 브랜드입니다. 세밀한 부분도 세련되게 처리되어 유지 보수가 간편하며, 사용자가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설계입니다.

3피스 넥과 로즈우드 지판

3피스 레이 플렉 구조의 넥과 로즈우드 지판이 조합되었습니다. 아이바네즈 RG 시리즈의 전형적인 스펙이며, 넥은 손바닥을 충분히 채우는 두께감을 가지고 있어 장시간 연주해도 피로가 적습니다.

로즈우드 지판은 따뜻한 톤의 목재로 마무리되어 시각적 아름다움도 뛰어나며, 넥의 강성과 지판의 내구성이 탁월해 오래 사용해도 변형이 거의 없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담을 수 있는 연주자를 위한 기타

RG350EX는 픽업 선택에 따른 톤 변화가 크지 않은 특징으로 일관된 사운드를 유지합니다. 이는 다양한 톤을 표현하고 싶으면서도 음악의 정체성을 잃고 싶지 않은 연주자에게 최적의 악기입니다.

5가지 픽업 조합으로 섬세한 톤 조절이 가능하므로, 한 곡 안에서 여러 장면의 음색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스티브 바이, 폴 길버트, 조지 벤슨 등 많은 아티스트가 아이바네즈를 선택한 이유도 이러한 톤의 자유도와 일관성에 있습니다. RG350EX는 연주의 표현력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뮤지션에게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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