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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버드] 586회 Todays Gear dexter 일렉베이스 PJ Master

베이스10:48 · 조회 1,041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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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PJ Master - 초심자도 다양한 사운드를 만나는 범용 일렉베이스

덱스터의 PJ Master는 프리시전과 재즈 베이스의 장점을 결합한 일렉베이스로, 2009년 신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슬림한 바디, 얇은 넥, 뛰어난 음질로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다양한 음악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덱스터 PJ Master의 정체성

덱스터의 PJ Master는 2009년에 출시된 신모델 일렉베이스입니다. 이 악기는 프리시전 베이스의 특징과 재즈 베이스의 특징을 한 대에 담아냈습니다. 이름부터 의도가 분명한데, P는 프리시전(Precision), J는 재즈(Jazz)를 뜻합니다.

덱스터는 한국 악기 브랜드로서 어쿠스틱 기타, 일렉 기타, 베이스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해외 생산으로 오해받기도 했지만, 모든 조립이 한국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는 품질 관리와 사후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여줍니다.

PJ 픽업 조합의 음악적 자유도

이 악기의 핵심은 두 가지 픽업입니다. 목의 앞부분(프론트)에 프리시전 픽업을, 뒤쪽(리어)에 재즈 픽업을 장착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리시전 베이스는 한 개의 픽업을 가지고 있고, 재즈 베이스는 두 개의 픽업을 장착합니다. PJ Master는 각각의 장점을 하나씩 취해서 조합했습니다.

프리시전 픽업은 부드럽고 따뜻하면서도 굵은 음을 냅니다. 이 톤은 펑크, 록, 소울 등 강한 비트가 필요한 장르에서 바닥을 받쳐줍니다. 재즈 픽업은 밝고 고운 음색을 냅니다. 우아하고 섬세한 표현이 필요한 재즈, 재즈펑크, R&B에 어울립니다.

두 픽업은 토글 스위치로 간단하게 전환됩니다. 프리시전만 사용하거나, 둘을 섞거나, 재즈만 사용하는 세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원볼륨 원톤의 심플한 컨트롤이므로 라이브 무대에서도 빠르게 톤을 바꿀 수 있습니다. 복잡한 조정 없이 본질적인 소리의 변화만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다이캐스트 헤드머신의 튜닝 안정성

헤드에는 다이캐스트 헤드머신이 달려 있습니다. 처음 구입해서 몇 시간 연주하면 튜닝이 약간 헐거울 수 있습니다. 이는 나무와 금속이 처음 만나면서 자리를 잡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하지만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 머신이 안정되어, 이후로는 튜닝이 잘 변하지 않습니다.

튜닝 안정성은 베이스 연주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라이브 공연이나 장시간 녹음에서 튜닝이 자주 변하면 연주에 집중할 수 없고, 음질도 나빠집니다. PJ Master의 견고한 머신 구조 덕분에 이러한 문제가 최소화됩니다.

메이플 넥과 로즈우드 지판

목은 하드 메이플로 제작되었습니다. 메이플은 경도가 높은 목재라 휘어짐이 적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해도 넥이 뒤틀리거나 휜다는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단단한 목재는 연주 정밀도도 높여줍니다. 프렛 터치가 더 명확하고, 미묘한 손가락 움직임이 음질에 더 잘 반영됩니다.

지판은 로즈우드입니다. 짙은 갈색의 로즈우드가 연한 메이플 목 위에 올라가 있어 색감 대비가 아름답습니다. 내구성도 뛰어나서 장시간의 연주에서도 마모가 덜합니다. 특히 넥이 다른 베이스보다 훨씬 얇게 설계되어 있어서,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기타를 오래 연주한 사람도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슬림한 바디와 알더 재질

바디는 통상적인 재즈 베이스나 프리시전 베이스보다 슬림합니다. 무게가 가벼워서 장시간 서서 연주해도 몸의 부담이 적습니다. 무대 위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연주하는 베이시스트에게 특히 유리합니다. 여성스러운 곡선을 가진 바디 형태도 PJ Master만의 특징입니다. 독특한 색상이 더해져서 악기 자체가 무대에서 시선을 끕니다.

바디 재질은 알더입니다. 알더는 따뜻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중저음이 풍부한 소리를 냅니다. 이러한 톤의 특성이 프리시전과 재즈 픽업의 각 특징을 잘 살려줍니다. 팬더는 재즈 베이스와 프리시전 베이스의 표준 모델에서 항상 알더를 사용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에서 이러한 고급 소재를 사용한 것은 제조사의 신뢰도를 반영합니다.

픽가드 없는 대담한 디자인

이 악기에는 픽가드가 없습니다. 픽가드는 베이스를 튈 때 손톱으로 바디를 긁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입니다. 하지만 바디의 무늬나 색감이 아름다운 고급 악기들은 제조사가 픽가드를 분리 판매하며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고객이 원하면 달고, 원하지 않으면 악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도록 하는 선택권을 주는 것입니다.

덱스터도 같은 철학으로 픽가드를 빼고 출시했습니다. PJ Master의 색상과 곡선을 그대로 보여주려는 의도입니다. 악기의 외형을 소중히 여기는 연주자라면 이러한 디자인 선택을 높이 살 수 있습니다. 비용을 줄이려는 것이 아니라 악기의 완성도를 높이려는 결정입니다.

얇은 넥으로 얻는 연주의 편안함

넥이 매우 얇습니다. 손으로 잡으면 금세 악기에 적응됩니다. 기타 넥보다도 얇아서, 기타 경험이 많은 사람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베이스는 기타보다 현의 장력이 세서 손가락에 더 많은 힘을 요구합니다. 넥이 얇을수록 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얇은 넥은 연주 정확도도 높입니다. 손가락이 지판에 더 가까워서, 음정 표현이 정밀하고 빠른 움직임도 자연스럽습니다. 슬랩 연주나 태핑 같은 고급 기법도 쉽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는 빠르게 악기에 익숙해질 수 있고, 경험자는 더 높은 수준의 표현이 가능합니다.

가격대를 뛰어넘는 사운드 품질

사운드는 저가격대 악기라는 선입견을 깹니다. 프리시전 픽업의 굵은 톤과 재즈 픽업의 고운 톤이 조화롭게 혼합되어 있습니다. 펑크나 록을 연주할 때는 프리시전 사운드가 곡의 힘을 이끌고, 재즈나 R&B를 연주할 때는 재즈 사운드가 섬세함을 더합니다.

특히 재즈 곡을 연주할 때 재즈 픽업의 성능이 두드러집니다. 밝고 우아한 음이 순식간에 나오며, 다른 악기들과의 어울림도 뛰어납니다. 저가격의 악기임에도 불구하고 연주자가 이러한 사운드 품질을 경험하면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베이스 입문자를 위한 완벽한 선택

베이스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는 범용성 높은 악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특색이 강한 악기는 특정 음악 장르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초보자가 다양한 음악을 시도할 때 이러한 특화된 악기는 오히려 제약이 될 수 있습니다. 마치 기타 경험자가 낯선 기타를 집으면 적응하기 어렵듯이, 베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PJ Master는 여러 음악 장르와 여러 연주 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초보자가 기초를 다지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기에 이상적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스펙과 음질이 뛰어나므로,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도 악기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기타를 오래 연주한 후 베이스에 입문하는 사람도 같은 이유로 이 악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한국 브랜드로서 AS와 수리 서비스도 빠르고 확실합니다. 악기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외 브랜드처럼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초보자가 안심하고 악기를 다룰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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