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한 멀티 아웃렛 파워 서플라이
Amsterdam Cream Monster 페달파워는 작은 크기에 7개의 아웃렛을 갖춘 파워 서플라이입니다. 이전 제품 Inca Power에 비해 기능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도 거의 같은 크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페달 여럿을 운영하는 사용자라면 한 대로 여러 이펙터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할 수 있으며, 코드 정리와 휴대성 면에서도 효율적입니다.
이 제품은 프리버드에서 직접 운영하는 페달보드에 장착되어 실제로 사용 중입니다. 소형 파워 서플라이 중에서도 실용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선택으로 평가됩니다.
이전 Inca Power와의 진화
Inca Power는 모든 아웃렛이 9V 100mA로만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같은 용량의 이펙터만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Monster Power는 여기서 한 단계 나아가 일부 아웃렛을 12V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같은 크기를 유지하면서 기능을 확대한 것이 이 제품의 핵심 업그레이드입니다. 더 다양한 전원 조건을 가진 페달들을 한 파워 서플라이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출시 당시 가격은 17만원대입니다.
7개 아웃렛의 구성
Monster Power는 총 7개의 아웃렛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9V 100mA 고정 아웃렛이 3개 있으며, 다른 3개는 9V 100mA 또는 12V 300mA로 전환 가능합니다. 마지막 1개의 추가 아웃렛을 더해 총 7채널의 페달을 한 번에 운영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아웃렛 개수만 봐도 충분하지만, 전환 기능이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합니다. 제품을 개방해 내부의 스위치를 조작하면 4채널과 5채널의 전원을 9V에서 12V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은 간단하고 누구나 할 수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12V 전환이 가능한 이유
모든 이펙터가 9V 전원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페달이나 장비는 12V 전원이 필요하거나 12V에서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12V 전환 기능이 있으면 이런 다양한 요구를 한 파워 서플라이로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같은 크기와 가격대의 파워 서플라이 중에서 이 유연성을 갖춘 제품은 많지 않습니다. 향후 페달보드를 확장할 때도 새로운 파워를 추가로 구입할 필요 없이 설정만 변경해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 운영 경험
프리버드 페달보드에서는 Monster Power 하나로 루프스테이션, Ibanez TS9, DD-3, 크런치박스, Wah 등 5대의 이펙터를 부족함 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형 파워 서플라이로는 상당한 규모의 페달 구성입니다. 개별 배터리나 다른 방식의 전원을 추가로 필요로 하지 않고도 이 정도 규모를 감당할 수 있다는 점이 실용적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이펙터를 함께 사용하면서도 각각의 특성을 온전히 살릴 수 있습니다. 크런치박스 같은 오버드라이브 페달부터 Wah 같은 표현형 페달까지 섞어 써도 전원 문제로 인한 사운드 열화가 최소한입니다.
크기는 같고 기능은 더 많이
Monster Power는 Inca Power와 거의 같은 크기를 유지하면서 아웃렛을 늘리고 전원 옵션을 확대했습니다. 폭은 더 넓어졌지만 높이는 더 낮아져서 페달보드에 배치할 때 더 효율적입니다. 스마트폰이 시간에 따라 더 얇고 가벼워지듯, 이 파워 서플라이도 같은 철학으로 진화한 제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크기 대비 기능의 향상이 눈에 띄는 이유는 설계의 효율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불필요한 부분을 빼고 필요한 기능에 집중한 결과 공간 활용도가 훨씬 뛰어납니다.
작은 파워의 한계와 주의사항
소형 파워 서플라이는 구조적으로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아웃렛에 페달을 꽂고 전부 켜면 부하가 걸려 전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펙터 본래의 사운드가 변질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 테스트 결과 2개 이펙터를 켤 때는 문제가 없지만 3개부터 전압 강하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실제 연주 상황에서는 모든 이펙터를 동시에 켜는 경우가 드뭅니다. 딜레이는 배터리를 따로 배치해 운영하는 것도 전력 효율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필요 없는 이펙터는 끄고 필요한 것만 켜는 습관을 들이면 Monster Power의 한계를 충분히 보완할 수 있습니다.
용도에 맞는 파워 서플라이 선택
페달보드에 5개나 6개의 이펙터가 있고 모든 이펙터를 동시에 켤 수 있어야 한다면 더 큰 파워 서플라이가 필요합니다. 30만원대나 40만원대의 대형 모델들이 있으며 이들은 훨씬 무거울 수 있습니다. 여행이나 이동이 빈번하다면 이런 선택은 비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연주 스타일, 페달 수, 동시 사용 범위를 고려해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Monster Power는 중간 규모의 페달보드에서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된 제품입니다.
이런 사용자에게 맞습니다
Monster Power는 3~5개의 페달을 운영하며 컴팩트한 페달보드를 꾸리려는 기타리스트에게 적합합니다. 전원으로 인한 번거로움을 최소화하면서도 다양한 이펙터를 활용하고 싶은 사용자라면 이 제품의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일부 이펙터는 12V가 필요하거나 다양한 전원 조건을 맞춰야 하는 상황이라면 Monster Power의 유연성이 큰 도움이 됩니다. 여행이나 공연 이동이 잦아 무게와 크기가 중요한 사용자도 고려할 만한 선택입니다. 소형이지만 기능이 풍부한 파워 서플라이를 찾는 모든 사용자에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