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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버드] 367회 Todays Gear Zero 시즌2 일렉기타 케이스 EG0804

일렉기타10:37 · 조회 185 ·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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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케이스 시즌2 - 세 가지 악기까지 확대한 완성도 높은 업그레이드

Zero 케이스 시즌2는 지난 시즌의 기본 철학을 유지하면서 천 소재, 패딩 두께, 세부 부품을 세밀하게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이중 직조 천의 감성적 색감, 극대화된 150mm 패딩, 개선된 탈부착식 후크로 보호 성능을 한층 강화했으며, 어쿠스틱 기타 케이스를 새로 추가해 라인업을 확대했습니다.

세 가지 타입으로 확대된 Zero 케이스 시즌2

Zero 케이스는 지난 시즌 일렉기타 케이스와 베이스 케이스 두 가지로 출시되어 많은 뮤지션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이번 시즌2는 기본 컨셉을 유지하면서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습니다. 일렉기타 케이스와 베이스 케이스에 새롭게 어쿠스틱 기타 케이스를 추가하여 총 세 가지 타입을 제시합니다.

이전 세대에서는 베이지색과 검정색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지만, 시즌2에서는 각 타입별로 색감을 차별화했습니다. 기존의 내용을 모두 고수하면서도 여러 부분에서 세밀한 업그레이드를 이루어냈습니다.

가볍고 튼튼한 보호의 철학을 이어나가다

Zero 케이스가 출시 당시 시장에서 주목받은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일반적인 가죽 하드케이스에 비해 무게가 훨씬 가볍고도, 가벼운 무게에 비해 보호 성능이 매우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또한 소프트 케이스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레인 커버를 포함시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시즌2는 이러한 기본 철학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각 요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무게는 기존 대비 약 10% 정도 증가했지만, 패딩 성능이 크게 향상된 것을 감안하면 무척 가벼운 수준입니다. 실제로 들어보면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으며, 고급 패딩을 장착한 케이스 중에서도 가장 가벼운 수준입니다.

감성과 내구성을 담은 이중 직조 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외부 천 소재입니다. 기존의 얇은 천에서 벗어나 두 가지 실로 짜인 이중 직조 천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천 자체가 훨씬 튼튼해졌을 뿐 아니라, 색감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금색과 청색으로 직조된 이 천은 보는 각도와 빛의 방향에 따라 색상이 변합니다. 같은 위치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금색으로 보일 때도 있고 청색으로 보일 때도 있으며, 태양광에서 보면 더욱 정교한 색감을 드러냅니다. 이는 소프트 케이스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색상으로, 직접 천을 선정하여 제작했습니다.

극대화된 패딩 두께와 메모리 폼

안전성 인증이 시즌1부터 뛰어났지만, 시즌2에서는 이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습니다. 한쪽에 75mm, 양쪽을 합치면 총 150mm의 패딩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국내 시장에서 가장 두꺼운 수준의 패딩 두께입니다.

단순히 두께만 늘린 것이 아닙니다. 패딩 재질은 메모리 폼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떤 헤드 모양의 기타가 들어가더라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깁슨의 레스폴처럼 각이 진 헤드를 가진 기타라도, 메모리 폼이 헤드 모양을 따라 자연스럽게 형태를 잡아주므로 불안감이 사라집니다. 케이스 내부의 모든 부분이 부드러운 천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만져볼수록 그 두께감이 느껴집니다.

세부 부품의 세밀한 개선

기타를 담을 때 바닥에 닿는 부분의 턱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기존 대비 두께가 두 배가 되었으며, 약 45cm 정도가 떠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스펀지는 오랜 사용으로 탄력이 점점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높이를 확보함으로써 어떤 무게로 눌러도 스트랩 핀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했습니다.

후크도 새롭게 설계되었습니다. 기존의 단순 봉합에서 탈부착식 후크로 변경되었으며, 한국산 고급 부품을 사용하여 매우 튼튼합니다. 후크 내부에는 사용하지 않을 때 레인 커버를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케이스를 메고 다닐 때 커버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타입별로 최적화된 설계

일렉기타 케이스와 베이스 케이스는 기본 구조에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기타 픽업 보드에 밴드가 있느냐 없느냐와 크기 차이입니다. 베이스 케이스는 펜더 재즈 베이스를 기본으로 설계되었으며, 약 34인치 정도의 길이를 기준으로 합니다. 다른 모양의 베이스나 기타라도 헤드 크기에 따라 어느 정도 여유가 있으니, 보유한 악기의 총 길이를 미리 재어본 후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쿠스틱 기타 케이스는 기본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어쿠스틱 악기의 특성에 맞게 조정되었습니다. 패딩 두께는 여전히 한쪽 75mm, 양쪽 150mm로 동일한 수준을 유지합니다. 어쿠스틱 케이스에는 헤드레스트 받침이 없습니다. 이는 의도적인 선택으로, 받침을 추가하려면 케이스 두께를 훨씬 더 늘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쿠스틱 기타는 일렉기타보다 헤드 받침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덜하므로, 가볍고 실용적인 설계를 우선했습니다. 대신 뒤쪽에 턱을 두어 가방을 멨을 때 헤드가 닿지 않도록 배려했습니다.

어떤 뮤지션을 위한 케이스인가

Zero 케이스는 악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선택지를 원하는 모든 뮤지션을 위한 제품입니다. 특히 이동이 빈번한 연주자, 소규모 공연장을 자주 드나드는 뮤지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악기를 이동시키는 사람들이 이 케이스의 가치를 느낄 것입니다.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호 성능을 원하는 뮤지션, 기존의 일반적인 소프트 케이스와는 차별된 감성의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메모리 폼 패딩이 어떤 모양의 기타 헤드도 안전하게 잡아주므로, 다양한 악기를 보유한 뮤지션들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프리버드 신촌 매장을 방문하면 직접 제품을 만져보고 무게를 느껴보며, 자신의 악기를 넣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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