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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gear Epiphone 일렉기타 SG Custom With Maestro Limited Edition

일렉기타13:12 · 조회 4,898 ·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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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폰 SG 커스텀 마에스트로 리미티드 에디션 소개

에피폰 SG 커스텀 마에스트로 리미티드 에디션은 마에스트로 브리지, 버스트버커 2·3 픽업, 코일 탭을 갖춘 기타입니다. 마호가니 바디와 60년대 스타일 테이퍼 넥으로 SG 특유의 소리와 연주감을 전합니다.

에피폰 SG 커스텀 마에스트로 리미티드 에디션

이 기타는 에피폰 SG 커스텀 바디에 마에스트로 브리지를 얹은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일반 SG 모델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뒤쪽에 달린 마에스트로 브리지와 암입니다. 이 구성이 기타의 성격을 바꾸고, 연주 방식과 소리의 폭을 넓힙니다.

커스텀 모델은 장식과 사양에서 한 단계 격을 높인 기타를 뜻합니다. 헤드 장식과 바디의 마감이 그 차이를 보여 줍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일반 라인업과는 다른 구성으로 만들어진 모델입니다.

이 기타는 SG 소리를 좋아하면서 비브라토 연주도 함께 즐기는 분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한 대로 클린 사운드부터 드라이브 사운드까지 폭넓게 쓸 수 있어 연습용과 무대용을 함께 고민하는 분에게도 알맞습니다.

마호가니 바디와 넥, 로즈우드 지판

바디는 마호가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마호가니는 따뜻하고 묵직한 소리 성격으로 알려진 목재이며, 이 기타의 소리 바탕을 이룹니다. 바디가 단단하게 받쳐 주면 음이 자연스럽게 길게 이어지는 편입니다.

넥도 마호가니로 되어 있어 바디와 넥이 같은 나무 성격을 공유합니다. 덕분에 소리가 한 덩어리로 묶이고, 줄을 튕겼을 때 음이 흩어지지 않고 모입니다. 지판은 로즈우드이며, 손끝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고 익숙합니다.

나무 조합의 차이는 드라이브 톤에서 더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게인을 올려도 음이 뭉개지지 않고 살아 있는 소리를 원하는 분이라면 이 구성이 든든한 출발점이 됩니다. 록 리프를 또렷하게 치고 싶은 분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60년대 테이퍼 넥의 연주감

넥은 60년대 스타일의 테이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넓은 편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얇게 다듬어져 있어 손에 감기는 느낌이 가볍습니다. 손가락이 넥을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코드를 잡을 때 손목 부담을 줄여 줍니다.

넥이 얇으면 솔로 연주에서 장점이 더 잘 드러납니다. 높은 프렛으로 빠르게 올라가거나 포지션을 자주 옮기는 록 솔로에서 손이 빠르게 반응합니다. 벤딩과 비브라토를 섞는 연주에서도 넥을 잡은 손에 힘이 덜 들어갑니다.

넥이 넓은 편이 익숙한 분이라면 처음에 얇은 감촉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매 전 매장에서 직접 잡아 보고 손에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권합니다. 연주감은 스펙표보다 실제로 쥐었을 때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버스트버커 2·3 픽업과 코일 탭

픽업은 에피폰 버스트버커 2와 버스트버커 3이 들어가 있습니다. 두 픽업은 같은 계열의 소리를 내지만 위치에 따라 역할이 나뉘어, 조합에 따라 소리의 결이 달라집니다. 연주 강도와 볼륨 조절에 따라 반응이 세밀하게 바뀌는 점도 장점입니다.

이 기타는 코일 탭을 지원합니다. 험버커 한쪽 코일만 사용하는 싱글 코일 소리로 바꿀 수 있어, 한 대로 묵직한 록 톤과 가볍고 맑은 톤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싱글로 바꾸면 결이 한층 가볍고 단정해져 클린 아르페지오나 리듬 커팅에 어울립니다.

코일 탭은 곡 안에서 소리를 빠르게 바꿔야 할 때 실용적입니다. 리프와 클린 파트가 번갈아 나오는 곡이라면 기타를 바꾸지 않고도 소리의 방향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여러 소리가 필요한 세션이나 공연에서 특히 편리합니다.

마에스트로 비브라토 브리지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뒤쪽의 마에스트로 브리지입니다. 브리지 뒤에서 나온 암을 움직이면 음정을 흔드는 비브라토와 벤딩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이 구성이 리미티드 에디션의 개성을 만드는 핵심입니다.

다만 암이 있으면 연주 중 손등이 닿아 불편하다고 느끼는 분도 있습니다. 실제로 암을 뺀 구성을 원하는 수요도 있어, 비브라토를 자주 쓰지 않는 분이라면 일반 브리지 모델과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암을 쓰는 연주 스타일에 맞는지부터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 마에스트로 브리지를 따로 구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이 부품이 달린 기타를 원한다면 구성 자체를 보고 고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비브라토 연주를 즐기는 분에게는 이 브리지가 주는 표현의 폭이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헤드스톡과 외관, 블루 컬러

헤드스톡에는 글로벌 헤드머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헤드머신은 현의 장력을 조절하는 부품이라 튜닝과 조율에 직접 이어지는 부분입니다. 기타를 자주 조율하는 분이라면 이 부분을 꼼꼼히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헤드 디자인은 커스텀 모델다운 장식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헤드 면에 다이아몬드 장식이 있고 레스 폴 커스텀 로고가 새겨져 있어 일반 모델보다 존재감이 뚜렷합니다. 무대 위에서 시선을 끄는 외관을 원하는 분에게 어울립니다.

색상은 블루 계열입니다. 실물이 사진보다 예쁘게 보이는 색으로, 외관에 신경 쓰는 분에게 만족도가 높은 선택입니다. 마호가니 바디와 로즈우드 지판의 조합과 함께 보면 전체 마감이 한결 고급스럽습니다.

소리 특성: 클린, 드라이브, 그리고 록 사운드

이 기타의 소리는 SG 특유의 중심감을 바탕으로 합니다. 클린 톤은 맑고 쨍합니다. 픽업 소리를 있는 그대로 살리는 톤이라 코드 스트로크나 가벼운 커팅에 잘 어울립니다.

게인을 높이면 SG 특유의 날카로운 드라이브 사운드가 나옵니다. 리듬 기타는 음이 뭉치지 않고 선명하게 들리며, 솔로는 서스테인이 길게 이어집니다. 앰프 설정에 따라 소리가 크게 달라지므로 게인을 조금씩 올리며 원하는 질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코일 탭으로 싱글 톤을 쓰면 가볍고 단정한 결이 살아납니다. 하프톤 조합에서는 여러 가지 소리 변화가 나와, 같은 기타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AC/DC 같은 록 연주에 잘 어울리는 소리이며, 밴드 사운드 안에서 기타가 앞으로 나서는 곡에 적합합니다.

이런 분에게 어울립니다

최근 일렉기타 시장은 판매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고, 중고 매물도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가격만 보고 고르기보다는 소리와 연주감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기준에 해당한다면 이 기타가 잘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SG 계열의 소리와 외형을 원하는 록 기타리스트
  • 비브라토 암을 활용한 표현을 즐기는 분
  • 클린부터 드라이브까지 한 대로 다양한 톤을 쓰고 싶은 분
  • 커스텀 사양의 헤드와 블루 컬러 외관에 만족을 느끼는 분

반대로 암이 불편하거나 넥이 넓은 편을 선호하는 분은 신중하게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연주 스타일과 손에 맞는 감촉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면 후회가 적습니다. 궁금한 점은 프리버드(☎ 1600-5150)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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