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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즈기어] 뛰어난 범용성의 메탈,속주 입문기타! Ibanez 아이바네즈 일렉기타 RG470DX

일렉기타11:57 · 조회 5,055 · 2024.05.06

🎸 악기 보러가기 ⏲️ Timestamp 0:00 시연 1:10 기어 소개 및 스펙 2:48 픽업테스트(마샬앰프) 7:36 픽업테스트(펜더앰프) 11:14 마무리 📣프리버드 TODAYS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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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네즈 RG470DX, 메탈·속주 입문용 범용 일렉기타

아이바네즈 RG470DX는 폼 그린 색상과 시원시원한 드라이브 톤이 강점인 메탈·속주 입문용 일렉기타입니다. 5단 픽업 셀렉터와 록킹 트레몰로 구조가 다양한 연주 스타일을 받쳐 줍니다.

첫인상과 외관

아이바네즈 RG470DX는 민트 그린에 가까운 폼 그린 색상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무대나 연습실에 두어도 눈에 띄는 색감이라 악기를 고르는 즐거움이 큽니다. 앞면뿐 아니라 뒷면까지 같은 톤으로 이어져 있어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있습니다.

색상이 개성을 보여 준다면 외형의 구성은 연주에 집중하기 좋은 실용성을 줍니다. 처음 일렉기타를 고르는 분은 외관에서 먼저 마음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모델은 그 첫인상이 편안하게 이어지는 악기입니다.

바디·넥·지판

바디는 메란티 목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메란티 바디는 가격대가 중간인 일렉기타에서 많이 쓰이는 목재라 기본기에 충실한 구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바디 결과 색이 조화를 이루어 외관 완성도도 안정적입니다.

넥은 메이플 통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위자드 넥 계열의 형태이지만 이 모델은 일반 넥 구성을 택해 가격대를 맞췄습니다. 넥 표면이 단단하고 밝은 메이플 특성 덕분에 빠른 프레이즈를 칠 때 손끝의 반응이 또렷하게 전달됩니다.

지판은 자토바 목재입니다. 자토바는 밀도가 있는 목재라 지판 표면이 단단하게 느껴지며, 줄을 눌렀을 때 안정된 감촉을 줍니다. 영상 촬영 당시 가격대는 70만 원대입니다.

점보 프렛과 연주감

이 기타에는 점보 프렛이 달려 있습니다. 프렛이 넓고 높게 올라와 있어 줄을 누르는 면적이 넓고 음정을 잡는 기준점이 분명합니다. 벤딩이나 비브라토를 넣을 때도 프렛 위에서 손이 미끄러지지 않고 정확하게 머뭅니다.

프렛 높이에 민감한 연주자라면 이 부분이 가장 먼저 마음에 드는 포인트가 됩니다. 프렛이 낮으면 줄이 지판에 가깝게 눌리면서 손가락이 금방 피로해지는데, 이 기타는 그런 불편함을 줄여 줍니다. 장시간 연습에서도 손의 부담이 적어 꾸준히 연주하기에 좋습니다.

픽업 구성과 셀렉터

퀀텀 픽업 세트가 탑재되어 있으며, 구성은 넥 픽업, 가운데 싱글 코일 미들 픽업, 브릿지 험버커입니다. 세 개의 픽업을 5단 셀렉터로 골라 쓸 수 있어 기타 한 대로 여러 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셀렉터를 한 칸씩 옮기는 것만으로도 소리의 결이 달라집니다.

가운데 싱글 코일 픽업은 넥과 브릿지 사이의 소리를 만들어 주어 톤의 폭을 넓힙니다. 소리의 결을 바꾸고 싶을 때 가장 쉽게 변화가 드러나는 위치입니다. 같은 픽업을 마샬 앰프와 펜더 앰프에 각각 연결해 들어 보면 앰프의 성격에 따라 소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톤: 브릿지 픽업

브릿지 픽업은 자체 제작 픽업이지만 디자인은 디마지오 슈퍼 디스토션과 닮아 있습니다. 드라이브 톤에서 시원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소리가 특징입니다. 저음이 뭉치지 않고 음의 윤곽이 또렷하게 들립니다.

픽업이 까칠하게 찍히는 소리만 내는 것이 아니라, 리드를 칠 때 고음이 예쁘게 살아 있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넥 쪽으로 이동하며 연주해도 고음 영역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화려한 프레이즈와 잘 맞습니다. 속주와 메탈을 입문하는 분이 원하는 드라이브 사운드를 이 가격대에서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클린 톤과 리드 연주

클린 톤은 맑고 쨍합니다. 미들 픽업으로 낸 클린 사운드가 생각보다 밝게 표현되어 소리가 잘 나는 편입니다. 피킹과 핑거피킹 모두 음이 선명하게 전달됩니다.

이 기타의 장점은 드라이브 톤에서 더 잘 드러납니다. 톤 노브를 줄이면 소리가 부드럽게 눌리며 리드 연주에 필요한 따뜻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코러스, 오버드라이브, 딜레이 같은 이펙터를 더해도 기본 소리가 잘 살아 있어 리드 기타리스트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자유롭게 넥을 오가며 연주하는 감각이 편안합니다.

트레몰로와 튜닝 안정성

트레몰로 브릿지는 플로이드 로즈와 비슷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록킹 너트와 록킹 튜너가 함께 적용되어 있습니다. 줄이 감기는 헤드 쪽과 너트 쪽이 고정되어 줄이 미끄러질 여지가 줄어듭니다. 트레몰로를 거칠게 써도 튜닝이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튜닝을 안정시키려면 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칭만 제대로 해 두면 튜닝 유지에 유리해 트레몰로 연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트레몰로 브릿지를 자주 쓰는 연주자라면 이 구조가 연습 부담을 크게 덜어 줍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메탈과 속주를 처음 시작하는 분에게 잘 맞는 기타입니다. 화려한 드라이브 톤과 안정된 트레몰로 구조를 한 대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록킹 장치 덕분에 튜닝 관리에 쓰는 시간이 줄어 연습 시간을 음악 자체에 쓸 수 있습니다.

클린 사운드와 여러 톤을 오가며 연주하고 싶은 분에게도 좋습니다. 리드 기타를 중심으로 활동하거나 이펙터와 함께 소리의 폭을 넓히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가격 대비 성능을 중요하게 보는 분이라면 첫 메탈 기타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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