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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스기어] Mark James JAZZ BASS STANDARD CLASSIC MODERN MJB-1000 M5

베이스17:54 · 조회 6,222 · 2020.10.28

프리버드 투데이스기어 Made in Korea! 국산브랜드로 첫선을 보이는 일렉베이스 마크제임스의 MJB-1000 모델입니다. 범용적인 사운드와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 재즈베이스 모델입니다. 악기 보러가기 프리버드 ☎ 1600-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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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정리

마크제임스 MJB-1000 M5, 국산 재즈베이스의 첫걸음

마크제임스 MJB-1000 M5는 국산 브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일렉베이스 재즈베이스 모델입니다. 알더 바디, 원피스 하드 메이플 넥, 패시브와 액티브를 오가는 컨트롤로 실용적인 연주감과 폭넓은 소리를 갖췄습니다.

국산 브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일렉베이스

마크제임스 MJB-1000 M5는 국산 브랜드 마크제임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일렉베이스입니다. 프리버드 투데이스기어에서 제품의 구성과 연주 감각을 차례로 소개합니다. 범용적인 사운드를 목표로 한 재즈베이스 모델이며, 실용적인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국산 악기가 어디까지 완성도를 낼 수 있는지 궁금한 분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모델입니다.

외관은 펜더 재즈베이스 계열을 떠올리게 하는 익숙한 실루엣입니다. 다만 디자인 곳곳에 독자적인 손질이 보여 낯익으면서도 새롭습니다. 전체 마감이 깔끔하고 블루 색상이 시선을 끌어 무대와 연습실 어디에서도 존재감이 있습니다. 디자인에 고민한 흔적이 여러 곳에 보여서 외관만으로도 완성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알더 바디와 허벅지에 닿는 컨투어

바디는 알더 목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바디가 큰 편이라 저음을 받쳐 주는 몸체의 양감이 충분합니다. 연주할 때 소리가 바디 전체에서 울리는 느낌을 원하는 연주자에게 잘 맞습니다. 바디의 크기만큼 무게도 있어 악기를 고를 때 이 부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디 하단의 컨투어는 넓게 잡혀 있습니다. 앉아서 연주할 때 허벅지 위에 바디가 안정적으로 올라와 자세가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허벅지 쪽 곡선이 다른 브랜드보다 넓게 잡혀 있다는 점이 이 악기의 특징입니다. 좌식 연습이나 방송 무대처럼 오래 앉아서 연주하는 환경에서 특히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넥과 지판: 손바닥을 채우는 넥

넥은 원피스 하드 메이플로 만들어져 단단하고 탄탄한 감촉을 줍니다. 넥 폭이 넉넉해서 손바닥이 넥을 꽉 채웁니다. 굵은 넥을 선호하는 연주자에게 특히 편안하게 다가갑니다. 손가락이 넥 위에서 자리를 잡으면 연주에 집중하기 좋습니다.

지판은 평평한 편이라 코드를 잡을 때 손가락 전체가 고르게 닿습니다. 지판 위에는 20프렛이 있고 스케일은 34인치입니다. 특별히 길거나 짧지 않아 표준적인 연주 감각을 줍니다. 스케일 길이가 표준에 가까워 다른 베이스와 비교하며 연습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텐션이 낮게 설정되어 있어 액션이 낮게 잡힙니다. 현을 누르는 힘이 적게 들어 손가락 피로가 덜합니다. 빠른 프레이즈나 장시간 연습에서 이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베이스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손에 가장 먼저 와닿는 장점입니다.

넥 안정성, 브릿지, 헤드 설계

넥 안쪽에는 카본 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온도와 습도가 바뀌어도 넥이 쉽게 변형되지 않도록 설계한 구조입니다. 계절에 따라 환경이 달라지는 곳에서 악기를 보관하는 사람에게 든든한 장점입니다. 장기간 사용으로 세팅이 변하더라도 새들을 가공해 다시 맞출 수 있습니다.

브릿지는 몸체와 맞물림이 단단한 구조입니다. 현의 진동이 몸체로 빠르게 전달되어 소리가 탄탄하게 나옵니다. 그만큼 빈티지한 느낌은 덜하고 현대적인 소리에 가깝습니다. 헤비 타입 브릿지라서 중량이 올라가지만 현 높이를 세밀하게 맞추기에 좋습니다.

헤드에는 센터 타입 헤드 머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튜닝 페그가 헤드 중앙에 배치되어 있어 줄을 감고 조율하는 동작이 안정적입니다. 조율 작업을 자주 하는 연주자에게 편리한 구성입니다. 튜닝을 자주 맞춰야 하는 합주 연습에서도 번거로움이 적습니다.

픽업과 컨트롤: 패시브와 액티브의 두 세계

픽업은 국산 브랜드 제품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토글 스위치로 패시브와 액티브를 전환할 수 있어 한 악기에서 두 가지 소리를 씁니다. 패시브 모드에서는 마스터 볼륨, 마스터 톤, 블렌드를 조작합니다. 액티브 모드에서는 볼륨, 톤, 블렌드에 더해 3밴드 이퀄라이저로 소리를 세밀하게 다듬을 수 있습니다.

블렌드 노브는 두 픽업의 소리를 섞는 역할을 합니다. 한쪽 픽업에 가까운 음색부터 두 픽업이 섞인 음색까지 자유롭게 맞출 수 있습니다. 블렌드를 중간에 두면 두 소리의 균형이 잡혀 밴드 안에서 무난하게 들립니다. 소리의 방향을 빠르게 찾고 싶을 때 블렌드부터 움직여 보는 것이 좋습니다.

두 모드는 따로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패시브 모드에서는 액티브 쪽 조작이 소리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연주 중 모드를 바꿀 때는 스위치 위치와 소리 변화를 미리 익혀 두는 편이 좋습니다.

소리: 패시브의 중립감과 액티브의 부스트

패시브 상태에서는 중립적인 사운드가 나옵니다. 톤을 크게 건드리지 않아도 악기 본래의 소리가 깔끔하게 전달됩니다. 클린 톤은 맑고 쨍합니다. 손끝의 터치가 그대로 소리에 실려 나와 연주의 표현이 살아납니다.

액티브 모드로 바꾸면 소리의 성격이 달라집니다. 풀 부스트 상태에서는 저음과 고음이 힘 있게 올라와 존재감이 커집니다. 미들을 올리면 소리가 앞으로 나와 라인이 또렷하게 들리고, 하이를 컷하면 부드럽고 둥근 톤으로 기웁니다. 상황에 따라 액티브 부스트를 골라 쓰면 연주 장르의 폭이 넓어집니다.

아쉬운 점: 스위치 위치와 중앙 걸림

토글 스위치가 바디 아래쪽에 있어 자주 조작하는 연주자에게는 손이 닿는 위치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연주 중에 모드를 자주 바꾸는 사람이라면 위치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조작부를 조금 더 손에 가깝게 배치하면 사용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마스터 볼륨과 톤 노브는 중앙에서 한 번 걸리는 구간이 있습니다. 세밀한 조절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이 걸림이 불필요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중앙 걸림이 꼭 필요한 설정이 아니라면 매끄러운 조절감이 더 낫습니다.

무게도 미리 알아 두어야 할 부분입니다. 바디가 크고 중량이 있어 오래 서서 연주하면 어깨에 부담이 옵니다. 앉아서 연주하는 환경에서는 바디가 허벅지에 안정적으로 얹혀 무게가 덜 느껴집니다.

이런 분들께 어울립니다

처음 일렉베이스를 시작하는 입문자에게 잘 맞습니다. 넥이 편안하고 액션이 낮아 손에 주는 부담이 적습니다. 패시브와 액티브 두 가지 소리를 한 악기로 익힐 수 있어 소리의 차이를 배우기에도 좋습니다.

실용적인 가격과 성능을 찾는 사람에게 합리적인 선택지입니다. 중립적인 기본 소리에서 출발해 액티브 부스트로 변화를 주고 싶은 연주자에게 어울립니다. 밴드 연습과 합주에서 무난하게 자리 잡을 수 있는 재즈베이스 스타일입니다.

국산 브랜드의 첫 일렉베이스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분에게도 추천합니다. 악기 본연의 완성도와 국산 제품의 방향을 함께 보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참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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