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투데이스기어] 프리시젼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Squier Classic Vibe 70s Precision Bass

베이스20:47 · 조회 2.7만 · 2022.05.06

1970년대 이르러 더욱 진화한 P Bass에 대한 경의를 담아 제작된 스콰이어의 클래식바이브 70 프리시젼 베이스기타 모델입니다. 악기 보러가기 프리버드 TODAYSGEAR

영상 내용 글로 보기

영상 내용 정리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70s 프리시전 베이스, 1970년대 P 베이스의 소리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70s 프리시전 베이스는 1970년대 P 베이스에 대한 경의를 담은 모델입니다. 나토 바디, 넓은 넥, 뼈 소재 너트로 두툼한 저음과 선명한 중심을 살렸습니다.

1970년대 P 베이스에 대한 경의

이 모델은 1970년대에 더욱 진화한 프리시전 베이스(P 베이스)에 바치는 경의로 만들어졌습니다.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70s 프리시전 베이스는 그 시절의 디자인과 소리를 현대의 연주자가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듬은 악기입니다. 프리버드가 이 악기를 소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P 베이스는 오랫동안 록, 팝, 소울 음악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복잡한 기교보다 단단한 그루브를 만들어 주는 역할이 중요했기 때문에, 지금도 많은 베이시스트가 이 구조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클래식 바이브 70s는 그 기준을 충실히 따르면서 가격 부담을 낮춘 모델입니다.

최근에는 젊은 음악 세대에서 P 베이스 사운드를 찾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빈티지한 질감과 두터운 저음을 원하는 음악이 늘어나면서, 이런 소리를 내는 악기에 대한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이 악기는 그 흐름에 맞춰 나온 입문용 선택지입니다.

나토 바디와 안정된 무게감

바디에는 나토 목재가 쓰였습니다. 나토는 마호가니를 대신하는 목재로 자주 쓰이며, 묵직하면서도 중저음이 고르게 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바디 소재가 소리의 기본 골격을 정하기 때문에, 이 선택은 악기의 전체 톤과 직접 이어집니다.

바디 무게와 밸런스는 장시간 연주에서 체감 차이를 만듭니다. 서서 공연하거나 합주가 길어질 때 어깨와 허리에 주는 부담을 줄이려면 바디가 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클래식 바이브 70s는 이 점에서 무난한 균형을 보여 줍니다.

넓은 넥과 손이 닿는 감각

넥은 넓은 편입니다. 일반적인 재즈 베이스의 넥에 익숙한 연주자라면 처음에는 폭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넥은 손바닥을 꽉 채우고, 현 사이 간격이 넉넉해서 피킹과 손가락 연주 모두에서 안정감을 줍니다.

넓은 넥은 지판 위에서 손이 흔들리지 않게 잡아 줍니다. 특히 팜 뮤팅이나 빠른 프레이즈를 연주할 때 손가락이 옆 현을 건드리는 실수가 줄어듭니다. 손이 큰 연주자에게는 편안한 감각을, 손이 작은 연주자에게는 적응 기간이 필요한 감각을 줄 수 있습니다.

넥의 넓이는 연주 자세와도 맞물립니다. 넥이 넓으면 손목의 각도가 조금 더 벌어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왼손 힘을 빼는 연습이 도움이 됩니다. 몇 주 정도 꾸준히 연주하면 넥 폭이 오히려 자연스럽다고 느끼게 됩니다.

뼈 소재 너트와 셋업의 균형

너트는 뼈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너트 재질은 현이 닿는 지점에서 배음과 서스테인에 영향을 주고, 개방현의 울림을 또렷하게 해 줍니다. 클래식 시리즈의 분위기에 맞춘 세부 설계입니다.

너트 쪽 현 높이는 지나치게 낮게 잡히지 않고 일정한 높이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현이 낮을수록 연주는 편해지지만 잡음이 생기기 쉬우므로, 이 악기는 연주 감각과 잡음 사이의 균형을 맞춘 셋업입니다. 셋업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맑고 두툼한 P 베이스 소리

클래식 바이브 70s의 소리는 맑고 쨍한 고음과 두툼한 저음이 함께 나옵니다. 프리시전 픽업 특유의 중심 잡힌 음색이 살아 있어서, 다른 악기 사이에서도 베이스 라인이 묻히지 않습니다. 밴드 합주에서 베이스가 분명한 기준점이 되어 주는 소리입니다.

손가락으로 연주하면 둥글고 따뜻한 소리가 나옵니다. 여기에 피크를 쓰면 공격적인 어택감이 살아나서 록이나 펑크 계열 곡에 잘 맞습니다. 같은 악기로도 연주법을 바꾸는 것만으로 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해머링과 풀링으로 만드는 표현력도 좋은 편입니다. 음의 길이와 강약을 조절하면 감정이 담긴 프레이즈를 만들 수 있고, 손가락 속도보다 그루브와 호흡이 더 중요한 음악에서 특히 빛납니다.

장르별로 어울리는 연주

이 악기는 모타운 계열의 소울, 70년대 하드 록, 팝, 그리고 현대 음악의 슬랩 연주에 모두 잘 어울립니다. 재즈 베이스와 비교하면 소리의 방향이 조금 더 날카롭고 공격적입니다.

그루브 중심의 음악을 하는 연주자라면 이 악기의 반응을 가장 먼저 느끼게 됩니다. 짧은 음을 끊어 치거나 리듬을 강하게 밀어붙일 때 소리가 뭉치지 않고 선명하게 나옵니다. 작곡과 편곡 작업에서도 베이스 라인을 또렷하게 확인하기 좋습니다.

반면 복잡한 기교와 넓은 음역을 요구하는 연주에서는 악기의 성격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악기는 정교한 테크닉보다 단단한 그루브와 톤의 일관성에서 강점을 드러냅니다.

마감과 기존 펜더 계열과의 차이

마감은 글로스 방식입니다. 오일 피니시를 선호하는 연주자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광택이 있는 마감은 관리가 쉽고 외관이 깔끔합니다. 기존 펜더 계열의 빈티지 악기와 비교하면 질감이 다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갈릴 수 있습니다.

넥 바인딩이 적용되어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바인딩은 지판 가장자리를 정리해 손이 닿는 감촉을 부드럽게 만들고, 외관에도 고급스러운 인상을 줍니다. 넥 폭과 마감 선택은 연주 스타일에 따라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어떤 연주자는 좁은 넥을 찾고, 어떤 연주자는 넓은 넥에서 안정감을 얻습니다. 구매 전에 직접 쥐어 보고 결정하는 것을 권합니다.

가격과 입문자를 위한 선택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80만 원 전후로 언급되었습니다. 입문 베이스 중에서는 다소 높은 편이지만, 악기 완성도와 소리의 방향을 생각하면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여유 있는 입문자라면 부담 없이 고려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베이스를 몇 년에 걸쳐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정도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하루 만 원씩 나눠 생각하면 큰 부담이 아닐 수 있습니다. 좋은 악기를 쥐면 연습 의지도 자연스럽게 높아집니다.

이런 분에게 잘 맞습니다

  • 프리시전 베이스 특유의 두툼한 저음과 선명한 중심을 원하는 분
  • 록, 펑크, 소울, 70년대 팝을 주로 연주하려는 분
  • 넓은 넥과 안정적인 손 감각을 선호하는 분
  • 빈티지 감성과 현대적 마감을 함께 원하는 입문자

반대로 재즈 베이스의 얇은 넥을 선호하거나 복잡한 기교 중심 연주를 주로 하는 분이라면 넥 폭과 소리 방향을 먼저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악기는 그루브와 톤을 중시하는 연주자에게 가장 잘 맞습니다.

#스콰이어#클래식바이브70s#프리시전베이스#P베이스#베이스기타#입문베이스#프리버드#투데이스기어

이 영상에 나온 기어

이 영상의 등장 상품을 정리하는 중입니다.

이어서 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