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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종류 이펙터 올인원! DemonFx 이펙터 YJM308 #투데이스기어 #todaysgear #기타이펙터 #프리버드 #이펙터리뷰

이펙터6:23 · 조회 5,728 ·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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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Fx YJM308, 네 가지 드라이브를 한 대에 담은 올인원 이펙터

DemonFx YJM308은 MXR 디스토션, MXR 마이크로앰프, DOD 250, YJM308 오버드라이브 네 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올인원 이펙터입니다. 게르마늄과 실리콘 소자 전환, 세 가지 모드 토글로 여러 드라이브 질감을 한 대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네 가지 페달을 한 대에 담은 구성

DemonFx YJM308은 서로 다른 네 가지 페달 기능을 하나의 케이스에 묶은 올인원 이펙터입니다. 구성은 MXR 디스토션, MXR 마이크로앰프, DOD 250 오버드라이브, 그리고 YJM308 오버드라이브 모드입니다. 각 페달을 따로 갖추면 여러 개의 자리와 연결선이 필요하지만, 이 제품은 한 대로 네 가지 질감을 오갈 수 있습니다.

제품 이름에서도 드러나듯 YJM308 오버드라이브가 이 제품의 핵심이며, 이 모드는 페달을 베이스로 설계된 모델입니다. 나머지 세 가지 기능은 그 주변을 채우는 구성으로, 전체가 하나의 실용적인 세트로 묶여 있습니다. 네 가지 기능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가격 부담이 적은 편이라는 점도 분명합니다. 드라이브 페달을 처음 갖추려는 분이라면 여러 질감을 한 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선택지가 됩니다. 기타 한 대에 연결해 세팅을 바꿔가며 들어보는 것만으로도 각 기능의 성격을 익히기 좋습니다.

맨 위 스위치: 게르마늄, 부스트, 실리콘 클리핑

맨 위 스위치는 클리핑 소자를 고르는 기능입니다. 위쪽은 게르마늄 소자의 클리핑 모드이고, 아래로 내리면 실리콘 소자의 클리핑 모드가 됩니다. 가운데 위치는 MXR 마이크로앰프의 부스트 모드입니다.

게르마늄과 실리콘은 같은 드라이브라도 질감이 다르게 느껴지는 소자입니다. 같은 세팅에서 스위치 하나로 두 성격을 바로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제품을 교재처럼 쓸 수 있게 하는 이유입니다. 소자 차이를 처음 공부하는 분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옆 토글: MXR 디스토션, DOD 250, YJM308 오버드라이브

옆의 토글은 세 가지 모드를 고릅니다. 위쪽은 MXR 디스토션, 가운데는 DOD 250 오버드라이브, 맨 아래는 YJM308 오버드라이브 모드입니다. 맨 위 클리핑 스위치와 함께 바꿔 쓰면 소자와 모드의 조합으로 소리를 세밀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

DOD 250은 가장 기본이 되는 오버드라이브 모드로 쓰기 좋습니다. 드라이브 페달을 처음 써보는 분이라면 이 모드를 기준으로 잡고 다른 모드와 차례로 비교해 보시길 권합니다. 디스토션 모드는 질감을 더 짙게 가져가고 싶을 때 선택하는 옵션입니다.

부스트 기능을 쓸 때 주의할 점

부스트 기능은 출력 레벨을 크게 올리는 데 쓰입니다. 부스트를 켜면 체감 볼륨이 확 커지기 때문에, 사용 전에 앰프 볼륨을 낮춰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희도 볼륨을 먼저 줄여 둔 상태에서 부스트를 넣어 보았습니다.

부스터의 양이 많은 편이라 세팅을 바꿀 때마다 볼륨을 다시 맞추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솔로처럼 특정 구간에서 소리를 밀어 올리고 싶을 때 활용하면 레벨 변화를 조절하기 수월합니다.

마샬과 펜더 앰프에서 들어본 소리

저희는 마샬 앰프와 펜더 앰프를 번갈아 사용해 소리를 확인했습니다. 페달을 켜고 끌 때 레벨이 조금씩 차이 나기 때문에, 먼저 전후 볼륨을 비슷하게 맞춘 뒤 비교했습니다. 이 제품은 레벨이 다소 낮게 느껴져 12시 방향 근처까지 올려 맞추는 것이 좋았습니다.

마샬 앰프에서 MXR 디스토션 모드를 걸었을 때 게인이 크게 늘지는 않았습니다. 펜더 앰프에서 모드를 바꿔 들어보았을 때도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앰프가 달라도 제품의 기본 성격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게르마늄과 실리콘, 어떤 상황에 쓸까

저희는 게르마늄 모드와 실리콘 모드를 번갈아 바꿔 들어보았습니다. 이후 레벨을 조금 올려 실리콘 모드의 질감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실리콘 소자를 쓴 빈티지 이펙터들은 출력이 작은 편이라, 실리콘 쪽을 주로 쓰게 되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저희 취향으로는 실리콘 모드에서 YJM308 오버드라이브 모드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이 조합이 저희 기타 소리에 가장 잘 맞았습니다. 지저분하고 거친 질감을 원하실 때는 게르마늄 모드를 두고 볼륨을 조금 채워 쓰는 방식이 어울립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DemonFx YJM308은 여러 드라이브 질감을 한 대에서 비교하고 싶은 분께 맞는 제품입니다. 아래 항목에 해당한다면 특히 만족스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여러 드라이브 질감을 한 대에서 비교해 보고 싶은 기타리스트
  • 게르마늄과 실리콘 소자의 차이를 직접 익히고 싶은 분
  • 가격 부담 없이 드라이브 페달 구성을 시작하려는 분
  • 부스트로 솔로 구간의 레벨을 올리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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