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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미쳤는데 이게 20만원대라네요 .. HEX 일렉기타 T100 S #입문용일레기타 #헥스기타 #프리버드 #투데이스기어 #Todaysgear

일렉기타17:58 · 조회 1.9만 · 2022.06.23

헥스에서 새롭게 출시된 T스타일의 입문용 일렉기타 T100 모델입니다. 깔끔한 마감과 완성도 사운드 모든면에서 이가격이라곤 믿을수가 없네요 덜덜 악기 보러가기 프리버드 TODAYS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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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정리

헥스 T100 일렉기타, 텔레 스타일 입문용 기타 정리

헥스 T100은 텔레캐스터 스타일을 따른 입문용 일렉기타로, 인도네시아산 마호가니 바디와 알리코 픽업, 하이 매스 브릿지를 갖췄습니다.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20만 원 후반대이며, 마감과 사운드를 중심으로 구성과 연주감을 정리합니다.

한눈에 보는 헥스 T100

헥스 T100은 헥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T 스타일 입문용 일렉기타입니다. 외관은 텔레캐스터 스타일을 그대로 따랐고, 바디 형태와 픽업, 넥, 브릿지 구성은 헥스가 직접 다듬었습니다.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20만 원 후반대입니다.

입문용 기타에서 중요한 것은 연주할 때 편한지, 소리가 안정적인지, 마감이 깔끔한지 세 가지입니다. T100은 가격을 낮추면서도 이 세 가지를 고르게 채우려고 만든 기타입니다. 아래에서는 각 구성이 실제 연주와 소리에 어떻게 이어지는지 차례로 설명합니다.

텔레캐스터 스타일을 따른 바디와 작은 사이즈

바디는 인도네시아산 마호가니로 만들었습니다. 헥스 자체 쉐입을 적용해 기존 트래디셔널 텔레캐스터와 다르게, 몸에 닿는 면을 다듬은 컨투어드 가공이 들어가 있습니다. 바디 사이즈도 일반적인 텔레캐스터보다 작습니다.

작은 바디는 서서 연주할 때 무게 부담을 줄이고 몸에 밀착되는 느낌을 줍니다. 오래 서서 연주하거나 자주 자세를 바꾸는 사람에게 특히 편합니다. 텔레캐스터 특유의 간결한 실루엣은 그대로 살아 있어서, 클래식한 외관을 좋아하지만 덩치 큰 기타가 부담스러운 입문자에게 잘 맞습니다.

알리코 픽업과 두 가지 소리의 방향

T100에는 알리코 픽업 두 개가 들어 있습니다. 프론트 픽업은 반응이 빠르고 소리가 깔끔하게 올라오며, 리어 픽업은 울림이 넉넉하게 들립니다. 두 픽업을 번갈아 들어 보면 같은 기타에서도 음색의 차이가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저가형 기타는 픽업을 올리면 소리가 날카로워지거나 뒷맛이 흐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T100은 음의 끝까지 고르게 울리는 편이라 그 약점을 줄여 줍니다. 음 하나하나가 또렷하게 구분되어서 코드 연주와 단선율 연주 모두 결과가 잘 드러납니다.

하드 메이플 넥, 컴파운드 레디우스 지판, 헤드

넥은 하드 메이플로 만들었습니다. 단단한 메이플 넥은 음이 선명하게 전달되고, 현의 장력을 안정적으로 받쳐 주어 튜닝이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넥은 가볍게 잡히는 편이라 장시간 연주에도 손에 쥐는 부담이 덜합니다.

지판은 곡률이 12인치에서 16인치로 변하는 컴파운드 레디우스입니다. 넥 위쪽은 둥글어서 코드를 잡을 때 현을 누르기 편하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평평해져서 높은 프렛을 쓰는 리드 연주에 유리합니다. 많은 기타 회사가 채택하는 방식이라 연주 효율을 높여 주는 구조입니다.

헤드는 베벨컷 디자인으로 헥스의 얼굴을 보여 줍니다. 헤드머신은 다이캐스트 방식 18:1 비율입니다. 저가 기타라서 튜닝 후 줄이 처음 며칠 풀리기 쉬우니, 새들과 너트가 자리 잡고 줄이 늘어나는 기간을 함께 두고 조율하면 좋습니다. 저가 기타에서 보기 드문 넛을 적용한 점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하이 매스 브릿지가 만드는 서스테인과 울림

T100에는 하이 매스 브릿지가 달려 있습니다. 하이 매스는 질량이 큰 브릿지를 뜻하며, 경량 브릿지나 트래디셔널 브릿지와 비교하면 서스테인이 길고 밝은 고음이 두드러집니다. 대신 풍부한 울림은 조금 줄어드는 편입니다.

브릿지의 성격은 픽업과 목재의 조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밝은 픽업과 밝은 목재에 무거운 브릿지를 더하면 소리가 더욱 날카로워질 수 있습니다. T100은 목재가 무른 편인 점을 보강하고 소리가 말랑해지는 것을 잡아 주려는 의도로 이 브릿지를 쓴 것으로 보입니다.

브릿지 무게 덕분에 기타가 생각보다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넥 쪽은 가볍지만 바디 뒤쪽으로 무게감이 실리는 느낌입니다. 연주하면서 이 무게 배분을 익히면 기타를 든 감각이 더 자연스러워집니다.

목재 건조와 정전기 도장, 마감의 기준

목재 건조는 열 건조와 고주파 진공 건조를 결합한 방식입니다. 나무를 오래 두고 건조하면 품질이 좋아지지만, 생산 라인에서 대량으로 처리하려면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고주파 진공 방식은 나무의 형태 변형을 최소화하면서 수분을 빼내는 방식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도장은 정전기 핸드 스프레이 방식입니다. 핵심은 발색이 좋은 페인트를 얇게 도포하는 기술이며, 이는 숙련된 기술자가 해야 가능합니다. 얇게 뿌릴수록 먼지 제거가 중요해지는데, T100은 기포 없이 마감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색상과 헤드, 바디 디자인 모두 완성도가 고르게 느껴집니다.

실제 소리: 클린, 오버드라이브, 디스토션

클린 톤은 픽업의 반응이 빠르고 음의 윤곽이 또렷합니다. 프론트 픽업은 소리가 가볍게 퍼지고, 리어 픽업은 울림이 넉넉하게 들립니다. 한 음 한 음이 명료해서 코드 연주와 아르페지오 모두 잘 드러납니다.

오버드라이브 톤은 백킹 연주에 잘 어울립니다. 살짝 밀어 주는 질감이 리듬을 받쳐 주면서도 음이 뭉개지지 않습니다. 디스토션 톤은 만화 영화 주제곡 같은 곡에서 시원하게 치고 나가는 역할을 합니다.

가격대를 감안하면 넥 포켓이나 프렛 처리에서 아쉬움이 분명 있을 수 있고, 약간의 유격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사운드의 장점이 이런 아쉬움을 어느 정도 상쇄합니다. 구입 전에는 영상 설명문의 악기 보러가기 링크에서 상세 정보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분에게 어울립니다

T100은 처음 일렉기타를 고르는 입문자에게 잘 맞습니다. 텔레캐스터 스타일을 좋아하고 작은 바디와 가벼운 넥을 원하는 사람에게도 적합합니다. 무대나 합주 연습에서 바디 크기와 무게 부담을 줄이고 싶은 경우에도 고려할 만합니다.

사운드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가격 대비 장점이 큽니다. 같은 가격대의 다른 저가형 기타와 소리를 비교해 보면 T100의 명료한 음색이 더 잘 들립니다. 외관보다 귀를 더 믿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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