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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버드]1887회 Todays gear Squier 일렉기타 Classic Vibe Telecaster Custom(스콰이어 텔레캐스터 커스텀)

일렉기타10:49 · 조회 8,539 ·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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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텔레캐스터 커스텀, 빈티지 감성의 명확한 톤

1960년대 텔레캐스터의 감성을 담은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텔레캐스터 커스텀입니다. 더블 바인딩 바디, 커스텀 빈티지 픽업, 스트링 스루 브릿지가 어우러져 까랑까랑하면서도 펀치감 있는 텔레캐스터 톤을 만들어냅니다.

60년대 빈티지 감성을 담은 디자인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텔레캐스터 커스텀은 1960년대 텔레캐스터의 형태를 현대에 구현한 모델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바디 전체를 둘러싼 더블 바인딩입니다. 이 바인딩이 우드 그레인과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정교한 인상을 줍니다.

헤드머신도 빈티지 스타일로 설계되었으며, 브릿지의 형태와 배치까지 옛날 텔레캐스터의 감성을 충실히 따릅니다. 스콰이어라는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만지면 펜더의 상위 모델을 다루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마감 품질이 우수합니다. 시각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구성 부품 하나하나도 신중하게 선택되었습니다.

알더 바디와 메이플 넥

바디는 알더 우드로 제작되었으며, 더블 바인딩으로 테두리를 처리했습니다. 넥은 메이플이고 프렛보드는 로즈우드로 마감했습니다. 이러한 우드 조합은 텔레캐스터의 전통적인 구성을 그대로 따릅니다.

우드의 그레인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으며, 더블 바인딩이 더욱 시각적인 깊이를 더합니다. 만졌을 때 넥은 손바닥을 자연스럽게 감싸며, 가는 부분부터 두꺼운 부분까지 전체적인 무게 배분이 균형잡혀 있습니다. 알더 바디의 따뜻한 음색도 텔레캐스터의 특징을 잘 살려줍니다.

스트링 스루 바디 브릿지

브릿지는 3개의 새들로 이루어진 스트링 스루 바디(string-through body) 방식입니다. 새들에 스틸 재질을 사용했으며, 스파이럴 형태로 감겨 있어 스트링 간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브래스 새들과 달리 스트링을 조정할 때 발생하는 미세한 변위를 줄여줍니다.

스트링이 새들 사이에 끼도록 설계되어 있어 브릿지를 조정할 때 스트링이 올라가면서 간격이 비틀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트링은 다다리오 또는 펜더 제품이며, 탄탄한 텐션을 유지합니다. 스트링 스루 방식 덕분에 음의 지속력과 명확한 톤이 더욱 살아납니다.

커스텀 빈티지 싱글 코일 픽업

픽업은 커스텀 빈티지 스타일의 싱글 코일입니다. 텔레캐스터 특유의 까랑까랑하고 명확한 톤을 만들어냅니다. 트레블이 풍부하고 날카로운 성향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노이즈는 많지 않습니다. 이러한 톤 특성은 클린 톤에서 특히 잘 드러납니다.

프론트 픽업 단독으로 사용하면 톤이 먹먹해질 수 있지만, 리어 픽업은 하이 엔드가 풍부해서 중간 포지션에서도 충분히 명확한 소리가 유지됩니다. 디스토션이나 오버드라이브 이펙터를 사용해도 펀치감이 좋고 무겁지 않은 락앤롤 스타일의 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 픽업을 함께 사용해도 노이즈가 합리적인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솔로에서 빛나는 명확함

이 기타의 픽업은 솔로 연주에서 특히 돋보입니다. 트레블이 풍부해서 노트 하나하나가 명확하게 분리되며, 디스토션을 걸었을 때도 펀치감이 강하면서 뭉개지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텔레캐스터처럼 끝까지 명확한 음정을 유지합니다.

높은 게인의 이펙트를 사용할 때도 노이즈가 합리적인 수준으로 유지되어 락앤롤이나 블루스 스타일의 연주에 특히 잘 맞습니다. 픽업을 커스터마이징할 여지도 충분하므로, 나중에 다른 픽업으로 교체해서 톤을 변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런 유연성이 있기에 장기적으로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선택받고 있습니다.

스콰이어라 믿기 어려운 완성도

스콰이어는 펜더의 서브브랜드이지만 이 모델은 가격에 비해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65만 원이었습니다. 이 가격대에서 더블 바인딩, 빈티지 헤드머신, 커스텀 픽업을 갖춘 텔레캐스터는 흔하지 않습니다.

건반이나 색감, 마감 품질을 보면 훨씬 비싼 기타를 다루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스콰이어가 점점 품질을 올려가는 추세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이며, 펜더에서 후원하는 브랜드이기에 신뢰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폭넓게 추천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선택지입니다.

까랑까랑한 톤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이 기타는 까랑까랑한 텔레캐스터 톤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픽업의 특성상 블루스, 락, 락앤롤 플레이어들이 좋아할 만한 명확하고 펀치있는 소리를 냅니다. 빈티지 텔레캐스터의 감성을 원하지만 예산이 제한적인 플레이어에게 특히 좋습니다.

픽업이나 브릿지 같은 부품을 커스터마이징할 계획이 있는 플레이어에게도 좋은 베이스가 됩니다. 이미 많은 사용자들이 이 모델에 고급 픽업으로 교체하거나, 다른 부품들을 업그레이드해서 사용 중입니다. 기본기가 탄탄한 플랫폼이므로 어떤 커스터마이징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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