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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즈기어] "Sandberg 샌드버그 캘리포니아 TT5로 베이스의 신세계를 열다! 🎸"

베이스14:05 · 조회 4,046 · 2024.08.28

샌드버그 캘리포니아 TT5 마스터피스 에이지드 모델은 개성 넘치는 레릭 디자인과 클래식한 사운드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이 베이스는 앨더 바디와 메이플 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뛰어난 내구성과 편안한 연주감을 자랑합니다. 5현의 다이나믹한 사운드로 무대를 장악하세요! "지금 바로 경험해보세요, 이 베이스의 마법을! 🎶" 특징: 알더 바디 메이플 넥 34인치 스케일 5현 베이스 볼트온 넥 구조 22 프렛 🎸 악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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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정리

샌드버그 캘리포니아 TT5 마스터피스 에이지드 5현 베이스 소개

샌드버그 캘리포니아 TT5 마스터피스 에이지드 모델은 레릭 마감과 알더 바디, 메이플 넥으로 클래식한 사운드를 냅니다. 픽업 블렌드와 액티브 기능으로 다양한 톤을 만들 수 있는 5현 베이스입니다.

영상 소개와 샌드버그 워크숍

이 글은 프리버드 «투데이스기어» 영상의 핵심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소개되는 제품은 샌드버그 캘리포니아 TT5 마스터피스 에이지드 모델입니다. 개성 있는 레릭 디자인과 클래식한 사운드를 함께 갖춘 5현 베이스이며, 알더 바디와 메이플 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상은 시연으로 시작해 기어 소개, 사운드 테스트, 마무리 순서로 진행됩니다.

샌드버그는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에 있는 워크숍입니다. 대형 공장처럼 여러 공정을 세분화한 곳이라기보다, 20명 안팎의 소규모 인원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환경에 가깝습니다. 주력 생산 품목은 베이스 기타이며, 기타도 함께 만듭니다. 프리버드에서도 간혹 샌드버그 기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팩토리와 워크숍을 구분하지 않고 쓰는 편이지만, 샌드버그는 이런 소규모 워크숍 방식으로 악기를 만듭니다.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647만 원입니다. 같은 모델이라도 입고 시기와 환율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마스터피스 옵션이 추가된 제품으로, 로스티드 메이플 옵션까지 더해져 샌드버그 마스터피스 라인에서 상위 옵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쉘 핑크 색상과 레릭 마감

쉘 핑크는 흔히 떠올리는 쨍한 핑크가 아닙니다. 노란빛과 살색이 섞인 듯한 탁한 색조로, 물이 많이 빠진 느낌을 줍니다. 국내에 출시된 쉘 핑크가 딸기우유처럼 선명한 편이라면, 이 모델은 베이지에 가까운 색감입니다. 색이 차분한 만큼 클래식한 분위기가 강조됩니다.

레릭 마감은 실제 연주로 생긴 흔적을 재현한 것입니다. 제작 장인은 오랜 기간 수많은 올드 펜더 모델의 사진을 모아 참고했습니다. 특히 니트로 도장이 마르고 벗겨지며 점점 마모되는 과정을 기록한 자료를 바탕으로 삼았습니다. 그 결과 사용한 시간이 느껴지는 질감이 바디 곳곳에 자연스럽게 남아 있습니다.

바디 앞면에는 피크로 줄을 튕기면서 생기는 긁힌 자국이 대표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긴팔 옷이나 거친 소재의 옷과 마찰해 생기는 마모도 같은 맥락입니다. 뒷면에는 큰 허리 벨트 버클과 닿아 생긴 기스까지 담겨 있습니다. 바디를 바닥이나 앰프 위에 내려놓고 연주하는 일이 많은 분이라면 이런 흔적이 익숙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바디·넥·무게와 하드웨어

바디는 알더, 넥은 메이플이며 지판도 메이플입니다. 34인치 스케일과 22프렛 구성이며, 넥은 볼트온 구조입니다. 넥 폭은 풀사이즈 펜더형 넥보다 약간 좁고, 더 좁은 넥보다는 넓은 편입니다. 이 덕분에 로우 포지션에서 디스코 같은 연주를 할 때 손이 덜 버겁게 느껴집니다.

바디 크기는 풀바디 펜더의 약 80% 정도입니다. 펜더 스윙 베이스와 비교하면 두께와 바디 크기가 확실히 작아 보입니다. 무게를 줄이면서 비슷한 체구의 모델을 찾는다면 뮤직맨 계열 모델과 가까운 크기입니다. 로우 포지션에서 장시간 연주하는 베이시스트라면 이런 넥 폭과 바디 크기가 손가락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는 샌드버그 자체 경량 하드웨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헤드머신은 아주 가벼운 편이며, 힙샷 울트라 라이트보다도 가볍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주물 니켈 하드웨어와 비교하면 훨씬 가벼운 무게감을 줍니다. 무게가 줄어든 만큼 어깨와 허리에 주는 부담이 적어 장시간 연주에 유리합니다.

픽업과 컨트롤 구성

픽업은 스플릿 코일 타입입니다. 프레시전 베이스와 같은 구조이며, 커버 모양만 일자형으로 다릅니다. 험 노이즈가 거의 없어 어떤 위치로 돌려도 소리가 깔끔합니다. 덕분에 라이브에서 두 픽업을 편하게 블렌드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은 마스터 볼륨과 듀얼 기능 노브로 구성됩니다. 패시브 상태에서는 노브가 톤으로 작동하고, 액티브 상태에서는 하이 부스트와 컷을 조절하는 노브가 됩니다. 맨 뒤에는 액티브와 패시브를 전환하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노브 하나로 두 가지 역할을 나눠 쓰기 때문에 조작이 단순하고, 패널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사운드 테스트: 슬랩, 핑거, 피크

시연에서는 모든 노브를 중립에 둔 상태에서 슬랩 사운드부터 들려줍니다. 이어서 프론트 픽업으로 옮겨 연주하고, 리어 픽업의 소리와 비교합니다. 핑거 연주도 같은 순서로 진행하며, 프론트와 리어를 함께 섞었을 때 소리가 한층 다이나믹해집니다.

프레시전 톤을 흉내 내는 시도도 이어집니다. 프론트 픽업을 가장 프론트 쪽으로 당겨 피크로 연주하면, 프레시전 특유의 피크 사운드가 그대로 재현되지는 않습니다. 대신 리어 픽업의 하이 주파수를 조금 섞고 하이 노브를 조절하면 비슷한 방향의 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블렌드가 가능한 악기이기 때문에 이런 톤 메이킹의 폭이 넓습니다.

리어 픽업을 주로 쓸 때는 베이스를 더 올리고 하이는 중립이나 살짝 컷한 상태에서 시작하면 쓰기 좋은 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프론트 픽업을 섞으면 베이스 노브를 더 올리는 것보다 다이나믹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두 픽업과 톤 노브를 번갈아 조합해 나만의 소리를 찾아 보는 것이 이 악기의 장점입니다.

액티브와 패시브의 차이

액티브로 바꿔도 볼륨은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두 상태의 차이는 볼륨이 아니라 뉘앙스에 있습니다. 액티브에서 하이를 올리면 선명하고 살아 있는 고음이 더해져, 원하는 브라이트한 소리를 만들기 좋습니다.

예전에는 액티브로 바꾸면 볼륨이 커지는 제품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볼륨이 달라지면 앞단의 이펙터 세팅, 예를 들어 컴프레서와 드라이브의 반응이 모두 달라집니다. 라이브에서 액티브에 맞춰 페달 세팅을 잡아 두고 녹음실에서 패시브로 연주하면 세팅 전체를 다시 맞춰야 하는 불편이 생깁니다. 이 모델은 두 상태의 볼륨이 같아서 이런 불편이 줄어듭니다. 라이브에서는 액티브를 편하게 활용하고, 녹음실에서는 패시브를 같은 볼륨으로 쓰는 방식이 잘 맞습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샌드버그 캘리포니아 TT5 마스터피스 에이지드 모델은 장시간 로우 포지션을 연주하는 분, 레릭 마감의 사용감 있는 멋을 좋아하는 분, 픽업 블렌드로 톤을 다양하게 만들고 싶은 분께 잘 맞습니다. 찢어진 청바지나 낡은 운동화가 처음에는 낡아 보여도 걸쳐 보면 잘 어울리는 것처럼, 레릭 베이스의 멋도 직접 들고 연주해 보면 다르게 다가옵니다.

  • 로우 포지션 연주가 많아 손가락 부담을 줄이고 싶은 베이시스트
  • 빈티지한 외관과 레릭 마감의 사용감을 좋아하는 분
  • 프론트와 리어 픽업을 블렌드해 톤을 세밀하게 만들고 싶은 분
  • 라이브와 녹음에서 같은 페달 세팅을 유지하고 싶은 분
  • 가벼운 무게의 5현 베이스를 찾는 분

직접 소리와 무게감을 확인하고 싶다면 홍대 프리버드 매장에서 시안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방문 전에 전화로 문의하시면 확인이 한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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