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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 죽여주는 비법 소스 S1 스위치! 펜더 울트라2의 매력에 빠져보실라우? Fender Ultra II Straotocaster #투데이스기어 #펜더기타 #프리버드

일렉기타15:47 · 조회 1.2만 ·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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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 울트라 II 스트랫, S1 스위치와 노이즈리스 픽업 정리

펜더 울트라 II 스트라토캐스터의 외관, 노이즈리스 픽업, S1 스위치 구성과 톤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클린부터 디스토션까지의 소리와 넥 감각을 살펴보고 어떤 연주자에게 맞는지 짚었습니다.

울트라 II, 한눈에 살펴보는 모델

펜더 울트라 II 스트라토캐스터는 흰색 바디가 눈에 띄는 모던 스타일의 스트랫입니다. 이전 울트라 모델을 기억하는 분이라면 이번 모델의 변화가 반갑게 느껴질 것입니다. 노이즈리스 픽업과 S1 스위치를 함께 갖춰 소리의 폭을 넓힌 것이 이 기타의 핵심입니다.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370만 원대입니다.

빈티지 스트랫이 익숙한 분이라도 울트라 II를 처음 잡으면 전체 구성이 새롭게 느껴질 것입니다. 기본 틀은 스트랫의 실루엣을 따르지만, 피크가드와 사이드 포지션 마크, 픽업 구성에서 현대적인 변화를 줬습니다. 아래에서는 외관, 픽업, 스위치, 톤, 넥을 차례로 정리하겠습니다.

흰색 바디와 새로운 디테일

흰색 바디는 무대 위에서도 시선을 잡아끄는 색입니다. 여기에 알루미늄 피크가드가 더해져 기존 플라스틱 피크가드와는 다른 질감을 보여 줍니다. 연주를 하다 보면 손톱에서 나온 미세한 가루가 피크가드 표면에 남는데,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면 쉽게 제거됩니다. 표면이 긁힌 것이 아니라 손가락 쪽에서 묻어난 흔적이라는 점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사이드 포지션 마크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펜더에서 흔히 보던 단순한 도트가 아니라 테두리가 살짝 둘러진 형태라 기존 모델과 구분됩니다. 야광 재질은 아니므로 어두운 곳에서 빛나기를 기대하지는 않으시면 됩니다. 외관의 작은 차이처럼 보여도 여러 번 쥐고 연주해 보면 손에 들어오는 인상이 달라집니다.

노이즈리스 픽업의 구조

이번 모델의 핵심은 노이즈리스 픽업입니다. 일반 싱글 코일은 하나의 코일을 감아 만들기 때문에 험 노이즈에 취약합니다. 노이즈리스 픽업은 싱글 코일 두 개를 위아래로 쌓은 구조라 험버커와 같은 방식으로 험이 상쇄됩니다. 그래서 앰프 가까이에서 연주하거나 이펙터를 여러 개 연결해도 잡음이 크게 들리지 않습니다.

소리 면에서는 쨍한 싱글 코일 특유의 날카로움이 조금 덜합니다. 대신 높은 출력과 큰 볼륨에서 힘이 실리는 쪽이라 공연장처럼 볼륨을 키우는 환경에서 장점이 살아납니다. 깨끗한 배경 위에서 연주해도 잡음이 없어 소리의 결이 또렷하게 드러납니다.

  • 무대에서 볼륨을 키워 연주하는 분에게 잡음 억제의 체감이 큽니다.
  • 이펙터 보드를 길게 구성하는 분에게 배경 노이즈가 적어 편합니다.

S1 스위치로 넓어지는 픽업 조합

S1 스위치는 픽업의 연결 방식을 바꿔 쉽게 얻기 어려운 조합을 만들어 줍니다. 스위치를 어느 위치에 두느냐에 따라 전형적인 스트랫 소리와는 다른 결의 사운드가 나옵니다. 한 대의 기타로 여러 음색을 준비하려는 분에게 S1 스위치는 가장 눈에 띄는 기능입니다.

특정 위치에서는 텔레캐스터를 떠올리게 하는 소리가 나옵니다. 스트랫과 텔레캐스터는 같은 펜더에서 나온 기타이지만 소리의 성격이 다른데, 한 대에서 두 가지 결을 오갈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가장 많은 픽업이 함께 울리는 위치에서는 사운드가 두꺼워지며, 녹음이나 스튜디오 작업에서 레이어를 쌓기 좋은 소리가 됩니다.

스위치 조합은 연주 장르에 따라 고르는 방식이 좋습니다. 리듬 연주에서는 깔끔한 조합을, 솔로에서는 두꺼운 조합을 쓰면 같은 곡 안에서도 음색을 자연스럽게 바꿀 수 있습니다. 기타를 바꾸지 않고도 장면에 맞춰 소리를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이 이 모델의 실용적인 장점입니다.

클린부터 디스토션까지의 톤

클린 톤은 맑고 정제된 소리입니다. 노이즈가 거의 없어 깔끔한 아르페지오나 정제된 클린이 필요한 연주에 잘 맞습니다. 고음이 살짝 부드럽게 눌러진 편이라 거칠지 않습니다. 다만 날것의 클린만으로는 소리가 다소 심심하게 들릴 수 있으며, 이때는 앰프 설정이나 이펙터로 소리에 힘을 더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버드라이브와 드라이브 톤은 이 기타의 장점이 가장 잘 드러나는 영역입니다. 블루스 브레이커 같은 부스터나 오버드라이브 페달을 켜면 중역이 살아나면서 밀도 있게 밀어붙이는 소리가 나옵니다. 고음이 정리되어 있어 쏘는 톤을 낼 때도 귀에 거슬리는 부분이 적습니다. 드라이브 톤의 완성도가 높아 페달 하나로도 충분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디스토션을 걸었을 때도 페달보드에서 나는 노이즈가 적다는 점이 확인됩니다. 높은 게인에서도 험이 올라오지 않아 리프 연주나 헤비한 리듬 연주에서도 안정적입니다. 과한 게인에서는 픽업 특성상 소리가 정돈된 쪽으로 가는 만큼, 원하는 질감에 따라 페달과 앰프 세팅을 함께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넥과 연주감

넥 조인트가 얇게 다듬어져 있어 하이 포지션으로 올라가는 연주가 편합니다. 솔로를 자주 연주하거나 높은 프렛을 많이 쓰는 분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프렛보드는 10인치에서 14인치로 변하는 컴파운드 레디우스 구조입니다. 낮은 포지션에서는 둥근 느낌으로 코드를 잡기 편하고, 높은 포지션으로 갈수록 평평해져 벤딩과 운지가 안정됩니다.

이 기타는 줄 높이가 다소 낮게 세팅되어 있어 줄이 프렛에 가깝게 붙어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연주 중 줄이 걸리는 느낌이 있을 수 있으니, 구매 후 셋업으로 액션을 한 번 점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넥이 손에 잡히는 감각은 셋업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연주자의 손에 맞춘 조정이 중요합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울트라 II는 한 대로 클린부터 드라이브, 디스토션까지 두루 쓰고 싶은 분께 맞습니다. 스트랫의 기본 감성을 좋아하면서 현대적인 잡음 대응과 스위치 조합을 원하는 분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공연이나 레코딩처럼 여러 소리가 필요한 자리에서 한 대로 준비하기 좋습니다.

  • 무대에서 볼륨을 키워 연주하는 분: 노이즈리스 픽업의 장점을 누리기 좋습니다.
  • 텔레캐스터와 스트랫의 소리를 함께 원하는 분: S1 스위치 조합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높은 포지션 솔로를 자주 치는 분: 얇은 넥 조인트가 연주를 돕습니다.
  • 날카로운 빈티지 싱글 코일 클린만 찾는 분: 정제된 현대적 톤이라 원하는 질감과 다를 수 있습니다.

순수한 빈티지 싱글 코일 클린을 최우선으로 찾는다면 빈티지 스타일 기타가 더 맞을 수 있습니다. 구매 전에는 프리버드 쇼핑몰에서 실물의 마감과 넥 감각을 직접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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