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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앰프 구매 가이드] 몇와트 베이스 앰프를 사야될지 알려드립니다. 하케 앰프 출력별 앰프 테스트! #hartke #베이스앰프 #투데이스기어 #todaysgear #프리버드

베이스31:58 · 조회 1.6만 · 2023.06.14

00:00-03:28 intro 03:28-07:54 Hartke HD25 07:54-15:56 Hartke HD50 15:56-25:06 Hartke HD75 25-06-31:17 Hartke HD150 31:17-31:55 Outro 하케베이스 앰프 하이드라이브 시리즈 앰프 모델들을 통해 출력과 스피커 사이즈에 따른 차이점을 알려드립니다. Hartke 앰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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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정리

Hartke 하이드라이브 HD25·HD50·HD75·HD150 출력별 비교

Hartke 하이드라이브 HD25, HD50, HD75, HD150 네 모델을 출력과 스피커 크기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소형 연습용부터 DI 아웃을 갖춘 150W 모델까지 각 모델이 어울리는 환경과 저음 관리 방법을 정리합니다.

하이드라이브 시리즈 한눈에 보기

이번 글은 Hartke(하케) 하이드라이브 시리즈의 콤보 앰프 네 모델을 출력과 스피커 크기 기준으로 나란히 살펴봅니다. 라인업은 25W, 50W, 75W, 150W 순서로 출력이 올라가며, 출력이 커질수록 장착된 스피커의 크기도 함께 커집니다. 같은 시리즈 안에서 모델을 고를 때는 출력과 스피커 사이즈를 가장 먼저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리버드는 같은 기준으로 모델을 정리해 두면 연습실, 작업실, 공연장 중 어디에 맞는지 판단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에서는 모델마다 어떤 소리가 나고 어떤 환경에 어울리는지 차례로 설명합니다.

하이브리드 스피커가 만드는 기본 소리

하이드라이브 시리즈의 스피커는 전통적인 앰프에서 많이 쓰는 페이퍼 콘과 베이스용 알루미늄 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입니다. 페이퍼 콘은 저음과 중음의 부드러운 결을 살려 주고, 알루미늄 콘은 선명한 고역과 음의 윤곽을 잡아 줍니다. 두 재질의 장점이 함께 작동하기 때문에 베이스 특유의 묵직함을 유지하면서도 음 하나하나의 경계가 또렷하게 들립니다.

네 모델의 스피커는 모두 같은 재질로 만들어졌고, 달라지는 것은 크기와 구경입니다. 그래서 소리의 성격을 바꾸는 주된 요소는 스피커 구경과 출력입니다. 같은 재질을 쓴다는 점은 모델 사이에서도 음색의 방향이 일관되게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캐비닛은 뒷면을 막은 구조이며 내부에 흡음재를 넣어 캐비닛 안에서 돌아다니는 소리를 줄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네 모델 모두 리미터가 내장되어 있어서, 입력이 크게 들어와도 과한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합니다. 시뮬레이터에서 자주 만나는 클래식 앰프 모델이라 이미 익숙한 음색으로 접근하기도 좋습니다.

HD25, 개인 연습과 녹음 실험의 출발점

HD25는 네 모델 중 출력이 가장 낮고 스피커도 가장 작은 입문형 모델입니다. 25W 출력은 아파트에서 TV를 켜 둔 정도의 볼륨을 기준으로 연습하기에 알맞게 맞춰져 있어, 이웃에게 부담을 줄이면서 베이스 사운드를 익힐 수 있습니다.

마이킹 녹음을 실험해 보고 싶다면 이 모델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작은 규모에서 마이크를 세워 소리를 담아 보고 결과를 들어 보는 연습에 적합합니다. 다만 볼륨을 높이면 저음의 부밍이 두드러지므로, 연습과 녹음에서는 볼륨을 적당한 선에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리버드에서 판매하는 기역자 형태의 앰프 스탠드를 함께 쓰면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앰프를 살짝 기울여 바닥에서 띄울 수 있어서, 바닥을 타고 퍼지는 저음을 줄이면서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HD50, 10인치로 표준 베이스 사운드에 다가서다

HD50은 10인치 스피커를 장착해 사이즈가 한 단계 커졌습니다. 10인치는 베이스 앰프에서 자주 보이는 크기로, 소형 스피커에서 부족하기 쉬운 저음의 양감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는 구간입니다. 베이스 사운드를 떠올릴 때 익숙한 그 느낌에 가까워지는 모델입니다.

대신 주거 환경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저음의 힘이 커진 만큼 벽과 바닥을 통해 전달되는 진동도 늘어나므로, 집에서 사용할 때는 이웃과의 관계를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 작업실이나 녹음 목적의 소규모 스튜디오처럼 소리를 허용할 수 있는 공간에서 쓰기를 권장합니다.

이 모델은 개인 작업실에서 마이크로 녹음하며 베이스 톤을 다듬고 싶은 분에게 맞습니다. 녹음 결과물을 들으며 저음의 균형을 가늠하고 톤을 잡아 가기에 알맞은 크기입니다.

HD75, 12인치와 그래픽 EQ, 샌드 리턴 추가

HD75는 12인치 스피커를 장착한 모델입니다. 12인치는 15인치보다 캐비닛이 작아 다루기 편하면서도, 베이스 특유의 탄력과 깊이를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동아리방 리허설부터 작은 카페나 소규모 살롱 공연까지 폭넓게 쓸 수 있는 중간 규모의 모델입니다.

이 모델부터 그래픽 EQ가 추가됩니다. 파라메트릭 EQ만으로는 세밀하게 잡기 어려운 대역을 주파수별 슬라이더로 나눠 만질 수 있어, 음색을 더 촘촘하게 다듬을 수 있습니다. 어둡고 빈티지한 톤을 연출할 때도 그래픽 EQ가 특히 유용합니다.

샌드 리턴 단자도 들어 있습니다. 이펙터를 모두 앰프 앞단에 직렬로 연결하면 신호가 손실되는 경우가 있는데, 샌드 리턴을 쓰면 일부 이펙터는 앞단에 두고 나머지는 뒤쪽 루프로 보낼 수 있습니다. 앰프 내부 회로를 거친 신호를 받아 쓰기 때문에 연결 구성에 따라 음색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HD150, 15인치와 DI 아웃으로 큰 무대까지

HD150은 150W 출력과 15인치 스피커를 갖춘 최상위 모델입니다. 구조는 HD75와 큰 차이가 없고 스피커 크기가 15인치로 바뀐 것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그래서 운영법과 EQ 활용 방식은 HD75와 같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DI 아웃입니다. 신호를 DI 아웃으로 빼서 PA 시스템에 바로 보내면, 무대 위에서는 모니터 앰프 정도의 볼륨으로 줄이고 공연장 전체에는 베이스 사운드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40~50명 규모의 공연장이라면 혼자서도 무리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다만 PA를 쓸 때도 별도의 DI 박스를 함께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시스템 중 한 곳이 꺼지는 상황에서도 신호 경로를 확보하려면 DI를 따로 운영하는 편이 좋습니다. 소리의 밸런스도 안정적인 편이라 단독 연주에서도 완성도가 느껴집니다.

저음 관리: 커트부터 시작하는 EQ 운용

네 모델 모두 저음이 웅웅거리는 부밍을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손가락으로 연주할 때 특정 대역에서 부밍이 두드러지므로, 63Hz 부근을 줄여 보면 저음의 흐림이 정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소리를 얇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공간에서 과하게 울리는 저음을 통제하는 방법입니다.

EQ를 조정할 때는 올리기보다 먼저 줄이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커트부터 시작해 필요하면 다시 올리면 되며, 소리가 부족하다는 느낌에 맞춰 계속 올리다 보면 전체 음색이 과해지기 쉽습니다. 필요 없다고 판단되는 대역은 과감하게 줄이는 것이 좋은 음색 형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연주 방식에 따라 설정도 달라집니다. 피크로 연주할 때는 저음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고, 핑거 연주에서는 부밍이 생기기 쉬우므로 곡 구성에 맞춰 온보드 EQ를 필요한 순간에만 켜 두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베이스 자체의 톤 조절과 앰프 EQ를 나눠 쓰면 여러 조합을 상호 보완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볼륨을 바꾸면 EQ로 느끼는 음색도 달라지므로, 리허설에서 세팅을 정한 뒤에는 되도록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공연 전체의 기본 세팅을 정해 두고 특정 곡에서만 보완하는 방식이 실제 무대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이런 분에게 어울립니다

  • 집이나 작업실에서 조용히 베이스 톤을 익히고 싶은 입문자에게는 HD25가 맞습니다.
  • 마이크로 녹음하며 베이스 사운드를 다듬고 싶은 분에게는 HD50이 알맞습니다.
  • 동아리방 리허설이나 소규모 카페 공연을 준비하는 분에게는 HD75가 적합합니다.
  • 40~50명 규모의 공연장에서 PA 연결을 고려하는 분에게는 HD150이 어울립니다.

어느 모델을 선택하든 하케 하이드라이브는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편입니다. 저렴한 소형 앰프보다 한 단계 위 모델에서 고품질 앰프의 소리를 직접 경험해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니터 스피커만으로 잡은 톤은 앰프에서 다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 실제 앰프로 자주 들어 보며 자신만의 기준을 익히는 것이 실전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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