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차이나의 최고가 라인
Headway HCJ-50S는 헤드웨이의 메이드 인 차이나 라인업에서 최고 가격대를 차지합니다. 출시 가격은 80만원대 초중반입니다. 지금까지 같은 라인업의 다른 모델들은 기본적인 형태로 출시되었지만, 이 기타는 메이드 인 재팬의 앤터버서리 모델과 같은 정통성 있는 디자인과 마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같은 시리즈의 다른 모델들 대비 가격이 두 배 이상 높습니다. 하지만 품질 면에서는 이 가격을 충분히 정당화합니다. 메이드 인 재팬의 하이엔드 앤터버서리 모델들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 완성도를 보입니다.
정통성 있는 앤터버서리 스타일
외형적으로 이 기타는 앤터버서리 모델의 정통성을 명확하게 드러냅니다. 일반적인 드레드넥 바디의 어깨를 좁혀서 라운드 숄더로 만들었습니다. 어깨의 곡선이 부드럽고 매끄러워, 세련되고 클래식한 인상을 줍니다.
바인딩은 쌍으로 처리되어 고급스러운 마감을 자랑합니다. 헤드의 페그(튜닝 핀)는 흰색으로 고급스럽게 처리되었으며, 헤드 앞면에는 앤터버서리 모델처럼 섬세한 무늬가 새겨져 있습니다. 같은 시리즈의 다른 모델들은 헤드를 일자로 심플하게 처리한 것과 비교되는 차별성입니다.
고급 목재와 글로스 마감의 완성도
이 기타는 고급 목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톤 특성을 기반으로 합니다. 마감 처리도 시리즈의 다른 모델들과 확연히 다릅니다. 일반 모델들이 매트 마감인 반면, 이 기타는 글로스(광택) 마감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글로스 마감은 악기의 표면을 반짝반짝하게 빛나게 만듭니다. 이는 시각적으로 매우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며, 도료와 목재의 색감이 더욱 아름답게 드러납니다. 마감의 완성도가 매우 높아서 악기 전체의 프리미엄 느낌을 강화합니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특징 있는 톤
이 기타의 소리는 뚜렷한 아메리칸 스타일입니다. 톤은 건조하고 명확하며, 개성 있는 뻑뻑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타를 단단하게 안정적으로 집으면, 그 부드러운 느낌이 즉시 사라지고 강한 톤이 드러납니다.
이 기타는 J45 타입의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J45 형태는 클래식한 기타의 정석적인 형태이며, 이 바디에서는 따뜨한 중음대가 두드러집니다. 울림(댐핑)도 따뜨한 특성을 유지해서 전체적으로 명확하면서도 따뜨한 톤의 좋은 균형을 이룹니다.
블루스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악기
이 기타의 톤 특성은 블루스 연주에 아주 적합합니다. 따뜨한 중음과 강한 톤은 블루스의 감정적 표현에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블루스를 중심으로 연주하는 연주자라면 이 기타의 특성을 제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폭넓은 음악성
블루스만이 아니라 메탈, 트로트, 현대 한류 가요 등 매우 다양한 장르를 충분히 소화합니다. J45 형태의 바디는 일본의 유랑 악단들이 전통적으로 선호해온 클래식한 형태입니다.
헤드웨이가 마틴과 깁슨 같은 서양 명기를 따라 설계하면서도 일본의 정통적인 악기 전통을 담아낸 결과입니다. 이러한 동서양의 정통성을 결합한 설계가 메탈의 강렬함부터 트로트의 서정성, 가요의 현대성까지 모두 표현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여러 튜닝으로 악기의 가능성 확장하기
여러 대의 기타를 다양한 튜닝으로 준비하면 각 악기의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습니다. 하프 튜닝, 드롭 튜닝, 서스펜드 튜닝, 오픈 튜닝, 레귤러 튜닝 등을 각각 다른 악기에 설정해놓으면 음악 표현의 폭이 넓어집니다.
스트링의 게이지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탱탱한 톤을 원한다면 0.011 게이지, 부드러운 톤을 원한다면 0.012 게이지 등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악기와 튜닝, 스트링을 여러 조합으로 운영하면 음악 활동에 큰 유연성을 갖게 됩니다.
고급 악기를 오래 소장할 준비가 된 사람들
고급 어쿠스틱 기타를 하나 장만하고 오래 소장할 계획인 분들에게 좋습니다. 각종 용도별로 사용하고, 레코딩에도 자주 활용하며, 악기를 애정 있게 대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이 기타의 품질과 마감은 그러한 기대에 충분히 부응합니다.
여러 대의 기타를 다양한 튜닝으로 모으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프로페셔널 뮤지션이나 음악 레슨 선생님들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사용해볼 기타로도 좋은데, 품질이 뛰어나면서도 부담 없이 빌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