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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사운드의 핵심 조미료! DemonFx 이펙터 PRECISION DRIVE #투데이스기어 #todaysgear #데몬 #이펙터리뷰 #기타리뷰

이펙터13:15 · 조회 4,087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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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사운드의 핵심 조미료, 데몬FX 프리시전 드라이브

데몬FX 프리시전 드라이브는 메탈 연주를 위해 설계된 부스터이며, 어택과 브라이트, 드라이브, 노이즈 게이트로 음의 펀치감과 타이트함, 고음의 밀도를 세밀하게 조절합니다. 젠트나 하이퍼 메탈처럼 고음이 두드러진 사운드를 만들고 싶은 연주자와 게이트 정리가 필요한 공연 연주자에게 잘 맞습니다.

메탈을 위해 만들어진 부스터입니다

데몬FX 프리시전 드라이브는 이름부터 메탈을 겨냥한 페달입니다. 베이스 기타에서 자주 쓰는 프리시전이라는 단어를 가져왔지만, 여기서 말하는 정밀함은 음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다듬는 기술을 뜻합니다. 메탈 사운드에서 중요한 것은 리프가 얼마나 단단하게 쌓이는지, 그리고 음과 음 사이가 얼마나 또렷하게 끊기는지입니다. 이 페달은 그 두 가지를 한 번에 잡아주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용도도 분명합니다. 게인을 끌어올려 주는 부스터이지만 메탈 장르에 맞춰 튜닝되어 있어서, 다른 장르에 폭넓게 쓰기에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대신 메탈을 연주하는 분이라면 이 한 대만으로도 톤의 방향을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기존 세팅에 얹었을 때 음악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폭이 눈에 띄게 넓어지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호라이즌 디바이스 프리시전 드라이브의 복각 제품입니다

이 페달은 호라이즌 디바이스의 프리시전 드라이브를 바탕으로 복각해 만든 제품입니다. 원조 제품과 같은 이름을 쓰면서 기능의 방향을 이어받았고, 그 위에 데몬FX만의 조정을 더했습니다. 원형을 알고 있는 연주자라면 이 제품이 어떤 목적으로 설계되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독으로 쓰기에는 아깝다는 느낌이 들 만큼, 부스터와 노이즈 게이트 기능이 한 대에 함께 들어 있습니다. 게인 조정과 잡음 정리를 한 페달에서 해결하기 때문에 보드 안에서 페달 수를 줄이고 싶은 연주자에게 실용적인 선택입니다. 특히 메탈 연주에서 필요한 기능만 골라 담은 구성이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다섯 개의 노브, 그 역할을 정리합니다

노브는 네 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섯 개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노브이면서 노이즈 게이트 조절부 역할을 겸하고, 게이트가 걸리는 순간 안쪽 LED가 켜집니다. 그래서 눈으로 게이트가 작동하는 시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노브를 12시 방향에 두고 어택 값만 바꿔 보면, 페달이 어떤 소리를 만드는지 가장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조작부는 어택, 볼륨, 브라이트, 드라이브, 게이트 순서로 정리됩니다. 어택은 여러 단계로 걸리는 로터리 스위치라 단계마다 딱딱 걸리는 감촉이 있어서, 원하는 위치를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노브는 연속적으로 돌아가는 일반적인 조절이라 익숙하게 다루기 좋습니다. 처음 다루는 분이라도 조작 방법을 금방 익힐 수 있는 구성입니다.

어택: 펀치감과 타이트함을 결정합니다

어택은 소리의 펀치감과 타이트함을 결정하는 핵심 조절입니다. 가장 낮은 단계에 두면 원래 톤에 가까워서 기타 본래의 사운드가 그대로 살아난 채 부스팅됩니다. 단계를 올리면 중음이 단단하게 조여지고 고음이 함께 강조됩니다. 같은 기타와 같은 앰프라도 어택을 얼마나 올리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질감이 나옵니다.

가장 낮은 단계에서는 소리가 다소 뭉툭하고 느슨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옛날 메탈 사운드의 벙벙한 질감이 필요하다면 이 방향도 쓸 만합니다. 중간 정도에 두면 리듬을 또렷하게 세우면서 음의 윤곽이 살아나고, 끝단에 가까운 단계에서는 고음이 크게 부각되어 하이 부스팅 효과가 분명해집니다. 세팅은 어택을 먼저 정한 뒤 나머지 노브를 맞추는 순서가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브라이트와 드라이브: 밝기와 게인을 나눠 조절합니다

브라이트는 프레즌스처럼 작동하며 소리를 확연하게 밝게 만듭니다. 차이가 분명해서 같은 세팅에서 브라이트를 조금만 올려도 음색이 한층 선명해집니다. 중음 위주의 거친 질감을 줄이고 날카로운 고음을 살리고 싶을 때 특히 유용합니다. 너무 밝아지는 구간이 있으므로 작은 폭으로 움직이며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브는 부스트로 쓸 만한 양까지 올라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단독 페달로 쓰면 게인 양이 애매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앰프의 드라이브 채널을 이미 쓰고 있는 세팅에서는 추가 게인으로 밀도를 더해 주기에 알맞습니다. 드라이브를 올리면 앞단 게인이 더해져 리프가 더 두껍고 밀도 있게 들립니다. 어택과 브라이트로 음의 방향을 잡고, 드라이브로 양을 채우는 식으로 나눠서 생각하면 조절이 편해집니다.

노이즈 게이트: 음 사이의 침묵을 만듭니다

노이즈 게이트 노브는 게이트가 언제 닫힐지와 얼마나 강하게 잡을지를 함께 정합니다. 피킹 하모닉스나 짧게 끊는 리프처럼 음 사이에 쉼표가 필요한 연주에서 특히 효과가 큽니다. 게이트가 걸리는 순간 잡음이 깔끔하게 사라지기 때문에 리듬이 또렷하게 들립니다. 게이트를 쓰지 않을 때 놓치기 쉬운 짧은 침묵을 확실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게이트 양을 낮게 두면 심한 잡음만 걸러져서 기타 본래의 울림이 남습니다. 높게 올리면 잡음이 거의 없어지지만, 게이트를 많이 걸면 톤이 깎인다는 걱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저 단계에서 시작해 필요한 만큼만 올리는 방식이 좋습니다. 이 페달은 기술이 발전해 최저 단계에서도 심한 잡음만 정리되기 때문에, 울림을 살리면서 잡음을 줄이는 세팅을 찾기 쉽습니다.

연주 현장에서 쓰는 방법입니다

데몬 R3와 함께 두면 조합의 폭이 넓어집니다. R3처럼 이미 드라이브가 걸린 세팅 뒤에 프리시전 드라이브를 두면, 게인 위에 질감과 밀도를 더하는 식으로 쓸 수 있습니다. 게이트가 켜지는 순간 노이즈가 정리되어 손의 움직임이 소리에 그대로 드러나는 느낌을 줍니다.

솔로 연주에서는 어택을 끝단 가까이에 두고 고음을 살리면 선명한 리드 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싱글 코일 기타로도 밀도 있는 소리가 나와서, 기타 종류를 가리지 않고 시험해 볼 만합니다. 공연장에서는 앰프가 연주자 뒤쪽에 있거나 모니터와 가까운 경우가 많아 하울링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 페달을 쓰면 하울링이 잘 잡히는 편이라 무대에서 마음 편하게 연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앰프에 스프링 리버브가 달려 있다면 스프링에서 핑 하는 소리가 섞일 수 있으니, 커버를 씌우거나 스펀지로 살짝 가려 두면 이런 소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 메탈 장르를 주로 연주하며 톤의 밀도와 타이트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
  • 젠트나 하이퍼 메탈처럼 고음이 두드러진 사운드를 만들고 싶은 분
  • 피킹 하모닉스와 짧은 리프가 많아 게이트로 침묵을 정리해야 하는 분
  • 하울링과 잡음 때문에 공연에서 연주에 집중하기 어려웠던 분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7만 4,000원입니다. 메탈을 연주하는 분이라면 이 페달이 연주 환경을 안정시키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메탈 연주자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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