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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너무 좋은거아녀? 리얼함의 끝 FENDER TONEMASTER PRO 심층 리뷰 #투데이스기어 #톤마스터프로 #tonemasterpro #기타리뷰 #펜더 #멀티이펙터

이펙터38:20 · 조회 3.3만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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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 톤마스터 프로 정리: 앰프 모델링·이펙트·풋스위치 활용법

펜더 톤마스터 프로는 앰프 모델링과 이펙트 구성을 한 대에 담은 멀티 프로세서입니다. 입출력 구성, 프리셋 탐색, 익스프레션과 풋스위치 활용법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제품 개요와 외관

펜더 톤마스터 프로는 여러 앰프 모델과 이펙트를 한 대에서 다루는 멀티 프로세서입니다. 외관이 견고하게 만들어져 있어 연습실과 무대를 오가며 쓰기에 부담이 적습니다. 무게는 약 4kg 정도로, 여러 개의 페달을 따로 묶어 다니던 분들에게 장비를 하나로 정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무게감이 있어 서서 연주할 때도 본체가 안정적으로 놓입니다. 풋스위치는 간격이 넉넉하게 배치되어 있어, 좁은 간격 때문에 발끝이 인접한 스위치를 건드리던 불편이 줄어듭니다. 전형적인 컨트롤러의 조작감을 따르기 때문에 공연 중에도 원하는 기능을 정확하게 호출할 수 있습니다.

아크릴 커버와 가방이 함께 출시되어 본체를 보호하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로 구매하면 보호와 이동에 필요한 준비를 한 번에 마칠 수 있습니다.

입력과 출력 단자 구성

전면에는 기타를 연결하는 인스트루먼트 입력과 마이크와 라인을 모두 받는 콤보 입력이 있습니다. 후면에는 스테레오 센드와 리턴이 두 쌍 마련되어 있어 외부 리버브나 딜레이를 따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루프 구성이 넉넉하기 때문에 신호 흐름을 세밀하게 나누어 쓰기에도 충분합니다.

출력은 용도에 따라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아웃풋 1번은 스테레오 라인 출력으로 오디오 인터페이스나 믹서에 연결하기 좋으며, 그라운드 리프트 스위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아웃풋 2번은 모노로 설정해 기타 앰프에 연결할 수 있고, 헤드폰 단자와 추가 라인 출력도 있어 연습 환경에 맞춰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익스프레션 페달 단자는 두 개로, 볼륨 페달과 와우 페달을 각각 연결해 쓸 수 있습니다. MIDI 입출력이 있어 외부 장비와 연동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본체에는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으며, 펌웨어 업데이트 과정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부팅과 프리셋 탐색

전원을 켜면 부팅까지 40초 정도 걸립니다. 부팅이 끝나면 1번 프리셋이 표시되며, 노브를 돌려 프리셋을 바로 바꿀 수 있습니다. 프리셋은 총 100개의 슬롯으로 구성되어 있고, 터치스크린의 리스트 뷰에서 전체 목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뱅크 업과 다운 기능으로 뱅크 단위를 빠르게 넘길 수 있어 공연 중 필요한 톤을 찾기가 편합니다. 자주 쓰는 프리셋은 즐겨찾기로 등록해 따로 모아 둘 수 있습니다. 송 리스트와 폴더 기능을 활용하면 곡별 사운드 구성을 정리해 두기에도 좋습니다.

마스터 볼륨은 약 40% 정도로 올려 두고 사운드를 확인했습니다. 프리셋을 고른 뒤 마스터 볼륨만 맞추면 연습실이나 공연장의 음량에 맞춰 바로 쓸 수 있습니다. 프리셋 이름과 구성을 보면 어떤 소리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앰프 모델링의 사운드

앰프 모델은 펜더 계열뿐 아니라 여러 브랜드를 아우릅니다. 딜럭스 리버브와 프린스턴 같은 펜더 앰프는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클린이 특징입니다. 스프링 리버브의 질감까지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어, 클린 톤을 기준으로 소리를 잡으려는 분들에게 잘 맞습니다.

영국 계열 앰프 모델은 중음이 힘 있게 올라와 크런치 톤에서 존재감이 뚜렷합니다. 볼륨을 조금만 올려도 드라이브가 자연스럽게 걸리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하이 게인 쪽에서는 EVH 계열과 메사부기 렉티파이어 계열 채널이 날카롭고 두꺼운 리드 톤을 만들어 냅니다.

캐비닛과 마이킹 설정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이내믹 마이크와 리본 마이크를 바꿔 가며 소리의 밝기와 두께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 위치를 캡 중심이나 콘 중심으로 옮기면 소리가 확실하게 달라지므로, 원하는 질감을 찾을 때까지 조정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펙트 체인과 어쿠스틱 톤

이펙트는 TS9과 TS808 같은 드라이브 페달을 비롯해 코러스, 딜레이, 리버브, 컴프레서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TS808은 부스터처럼 리드 톤을 밀어 올릴 때 쓰기 좋습니다. 이펙트의 위치는 화면을 터치해 옮기며, 신호 순서를 바꾸는 것도 간단합니다.

딜레이와 리버브는 직렬 구성에서 앰프와 함께 묶여 처리됩니다. 신호 경로 타입을 병렬로 바꾸거나 센드와 리턴을 활용하면 공간감을 더 넓게 쓸 수 있습니다. 공연에서 리버브와 딜레이를 온전하게 유지하려면 루프 단에 두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컴프레서는 드라이브 뒤에 걸어 음량의 균형을 고르게 다듬는 용도로 씁니다. 빡빡한 페달 컴프 느낌의 설정은 기타의 서스테인을 늘리고 드라이브 톤을 한결 정리해 줍니다. 어쿠스틱 프리앰프와 리버브, 컴프레서를 조합하면 통기타 톤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익스프레션과 풋스위치 활용

익스프레션 1번에는 볼륨 페달을, 2번에는 와우 페달을 할당해 쓸 수 있습니다. 할당할 때 페달의 움직임 범위와 커브를 설정해 원하는 느낌에 맞출 수 있습니다. 볼륨 페달은 드라이브 뒤에 두어야 볼륨 조절이 제대로 되므로 신호 순서를 함께 고려하셔야 합니다.

풋스위치는 뱅크 모드와 풋스위치 모드를 전환하며 사용합니다. 각 스위치에 이펙트의 온오프를 할당하고 커스텀 라벨로 이름을 바꿔 두면 화면에서 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S808과 와우를 같은 프리셋 안에 배치해 두면 발끝 하나로 원하는 조합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풋스위치는 총 8개이며, 한 프리셋에서 자주 쓰는 이펙트를 전부 매핑해도 여유가 있습니다. 탭 템포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딜레이 속도를 발로 맞추기에도 편리합니다. 페달보드를 정리하고 이 제품 하나로 구성하려는 분들에게 특히 실용적입니다.

설정 메뉴와 USB 연결

셋업 메뉴에서는 디스플레이 밝기, 출력 설정, 익스프레션 설정, 풋스위치 모드를 한곳에서 관리합니다. 출력 1번은 라인, 2번은 앰프용 모노로 설정해 두면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앰프에 동시에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믹서에서 출력별 뮤트를 조절하면 원하는 경로로만 신호를 내보낼 수 있습니다.

USB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사용할 때 연결합니다. 맥에서는 바로 인식되며, 윈도우에서는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합니다. 일부 드라이브 페달과 탭 템포 기능은 펌웨어 업데이트 후 제공되므로 업데이트를 꼭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튜너는 풋스위치를 길게 누르면 실행되어 공연 전 튜닝을 빠르게 마칠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와 셋업 항목도 화면에서 바로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어울립니다

펜더 앰프 사운드를 좋아하고, 여러 앰프 톤을 한 대에서 쓰고 싶은 기타 연주자에게 잘 맞습니다. 페달보드를 줄이고 싶은 분, 일렉과 통기타를 같은 장비로 다루려는 분, 홈 레코딩에서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활용하려는 분에게도 실용적입니다. 베이스 프리셋은 따로 제공되지 않아 기타 중심의 구성입니다.

초보 연주자라면 프리셋을 그대로 사용해 여러 장르의 톤을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숙련된 연주자는 앰프 모델과 마이킹, 이펙트 체인을 세밀하게 조정해 자신만의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연주 환경과 원하는 소리에 맞는지 직접 확인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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