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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gear Spear Avantgarde (Hologram Red) -도중모

31:32 · 조회 9,052 ·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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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 아방가르드 홀로그램 레드, 가볍고 쨍한 락 기타

스피어 아방가르드 홀로그램 레드는 가벼운 마호가니 바디, 스피어 자체 개발 커스텀 험버커 픽업, 푸시 풀 코일 탭을 갖춘 락 기타입니다. 클린부터 하이 게인까지 폭넓은 소리를 다루며 입문자와 무대 연주자 모두에게 맞습니다.

홀로그램 레드 탑이 눈길을 끄는 스피어 아방가르드

스피어 아방가르드는 과거에 소개했던 아방가르드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입니다. 이번 모델에는 홀로그램 탑이 적용되어 빛의 각도에 따라 표면의 색이 다르게 보입니다. 홀로그램 레드 색상은 무대 조명을 받으면 존재감이 확실하게 살아납니다.

이 모델은 스피어의 SSB 모델과 닮은 점이 많습니다. 바디 구조와 크기, 그리고 색감에서 같은 계열의 디자인 감각이 느껴집니다. SSB를 써 보셨던 분이라면 익숙하게 다가옵니다. 처음 스피어 기타를 접하는 분에게는 좋은 기준점이 됩니다. 같은 계열의 사양을 원하는 분이라면 두 모델을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레트로한 분위기도 이 기타의 매력입니다. 80년대 신디사이저 음악이나 영화 OST를 떠올리게 하는 인상이 강하게 남습니다. 옛 락 음악의 감성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외관만으로도 손이 갈 것입니다.

마호가니 바디와 가벼운 무게

바디는 마호가니로 만들어졌습니다. 마호가니 바디는 중음이 따뜻하고 두툼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소리가 과하게 튀지 않아 여러 장르에 두루 어울립니다. 디스토션을 걸었을 때도 음 하나하나가 뭉개지지 않고 힘 있게 전달됩니다.

무게는 약 3.5kg으로, 같은 계열의 기타 중에서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무거운 기타로 긴 공연을 소화하면 어깨와 허리에 피로가 쌓이기 마련입니다. 이 모델은 그런 부담을 줄여 주어 한 곡 한 곡에 집중하기 좋습니다. 가볍게 들고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점은 실제 사용에서 큰 차이를 만듭니다.

가벼운 기타는 연습실에서도 장점이 큽니다. 앉아서 연주할 때도 바디 모양 때문에 불편한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오래 연습하는 중고등학생이나 입문자에게 특히 잘 맞는 무게입니다. 기타를 메고 이동이 잦은 분에게도 부담이 적습니다.

하드 메이플 넥과 술라웨시 지판의 연주감

넥은 하드 메이플로 만들어졌습니다. 넥 쉐입은 손바닥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편이라 코드를 잡을 때 손목에 힘이 덜 들어갑니다. 빠른 리프와 솔로 연주에서도 손이 쉽게 따라갑니다. 손에 익은 넥이 연주 감각을 안정시켜 줍니다.

지판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나는 목재를 사용한 핑거보드입니다. 밝은 색감이 특징이며, 우주를 떠올리게 하는 무늬가 시선을 끕니다. 지판 마감이 촘촘하고 단단해 연주가 탄탄하게 느껴집니다. 지판이 단단하게 받쳐 주어 손가락 움직임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연주 감촉도 세심하게 맞춰져 있습니다. 어택감이 부드럽게 전해져 피킹이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 줍니다. 태핑을 할 때도 넥이 흔들림 없이 받쳐 줍니다. 손에 익은 기타를 쓰는 분이라도 넥의 차이를 금방 느끼실 수 있습니다.

스피어 커스텀 험버커와 푸시 풀 기능

픽업은 스피어가 자체 개발한 커스텀 험버커 픽업 두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한 드라이브 질감과 충분한 출력을 내면서 락 메탈 사운드에 맞는 힘을 전합니다. 리드 연주에서 음이 길게 울리고 다음 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두 픽업의 높이가 잘 맞춰져 있어 소리의 균형이 고릅니다.

브릿지는 튠-오-매틱 방식으로 되어 있어 기존 SSV 제품과 같은 구성을 가집니다. 현 높이와 튜닝이 안정적으로 잡혀 연주 중에도 음정이 쉽게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세팅을 빠르게 맞추고 싶은 분에게 실용적인 구성입니다. 강하게 쳐도 현이 튀지 않는 안정감이 있습니다.

푸시 풀 기능으로 코일 탭을 쓸 수 있습니다. 한쪽 코일만 사용하면 험버커가 싱글 코일에 가까운 쨍한 소리로 바뀝니다. 쓰리웨이 셀렉터와 함께 쓰면 상황에 맞는 소리를 빠르게 고를 수 있습니다. 한 기타에서 두 가지 성격의 톤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클린 톤과 크런치 세팅에서 드러나는 소리

클린 톤은 맑고 쨍합니다. 소리가 깔끔하게 퍼지고 음의 윤곽이 또렷합니다. 코드 스트로크를 할 때 현마다 소리가 뚜렷하게 살아 있습니다. 아르페지오처럼 음을 하나씩 뽑을 때도 분리감이 좋습니다.

조금 브레이크업된 크런치 톤에서는 기타의 장점이 더 잘 드러납니다. 앰프를 살짝 드라이브 상태로 만들고 기타 볼륨을 줄여 쓰면 불필요한 잡음 없이 또렷한 질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피킹 강도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 반응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기타 볼륨을 조절하면 한 대의 기타로 클린과 드라이브 사이를 오갈 수 있습니다.

하이 게인 사운드에서는 두꺼운 락 톤이 나옵니다. 디스토션을 걸어도 저음이 뭉치지 않고 음의 분리가 살아 있습니다. 리프를 칠 때 소리가 흐려지지 않아 락 메탈 곡에도 잘 맞습니다.

코일 탭과 세팅으로 넓히는 사운드 폭

코일 탭을 켜면 소리가 얇고 날카롭게 바뀝니다. 클린 톤에서 싱글 코일 특유의 쨍한 질감을 원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컨트리나 록앤롤 풍 연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싱글 코일 같은 소리를 원하는 곡에서 코일 탭은 뚜렷한 선택지가 됩니다.

픽업 높이와 다이내믹 세팅을 조정하면 같은 기타에서도 다른 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팅을 바꾸면 반응 폭이 달라지므로 장르에 맞춰 섬세하게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조정을 천천히 해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지점을 찾으시면 됩니다.

출고 상태의 세팅이 잘 잡혀 있어 바로 연주를 시작하기 좋습니다. 픽업 높이와 브릿지 높이가 균형 있게 맞춰져 있어 별도 조정 없이도 편하게 칠 수 있습니다. 세팅이 안정적인 기타는 연습 흐름을 끊지 않습니다. 입문자 시절부터 무대까지 함께할 수 있는 기타입니다.

이런 분들께 잘 맞습니다

처음 기타를 시작하는 입문자에게 추천합니다.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넥은 긴 연습 시간을 부담 없이 채워 줍니다. 여러 소리를 한 기타에서 경험할 수 있어 음악적 취향을 찾아가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중고등학생이 처음 기타를 고를 때도 좋은 선택입니다.

락 메탈과 프로그레시브 음악을 좋아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하이 게인 톤의 힘과 탄탄한 넥이 빠른 리프와 복잡한 파트를 뒷받침합니다. 커버 곡으로 무대에 서는 밴드 연주자에게도 실용적인 선택입니다.

80년대 감성의 외관과 소리를 좋아하는 분에게도 추천합니다. 홀로그램 레드 탑은 무대와 촬영에서 존재감이 뚜렷합니다. 개성 있는 기타를 찾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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