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매장의 특별한 만남
2013년 10월 초, 강남 매장에서 투데이스기어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특별한 손님으로 찾아온 것은 밴드 Say Yes입니다. 5명의 멤버가 모두 참여한 것은 투데이스기어 역사상 처음입니다. 송경인이 리더와 기타를 담당하며, 수빈이 보컬과 프로듀서, 피아노를 맡습니다. 지성은 기타와 건반을 연주하고, 박은 드럼과 베이스, 바이올린, 랩을 모두 소화합니다. 김진영도 여러 파트를 담당하며 팀의 역할을 다합니다.
이렇게 구성된 Say Yes는 매우 다재다능한 밴드입니다. 각 멤버가 여러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고, 함께 음악을 만들어갑니다. 장혜진을 비롯한 여러 뮤지션과 함께 작업을 진행한 경험도 있습니다. 이 날 무대에서 보여주는 그들의 모습은 매우 자연스럽고 활기찹니다.
에피폰 스윙스터, 한정판의 가치
Say Yes가 소개한 첫 번째 악기는 에피폰 스윙스터 한정판입니다. 이 기타는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제한된 수량의 악기로,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에피폰의 기본적인 스윙스터 디자인을 충실하게 유지하면서도, 여러 옵션을 추가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색상입니다. 화이트 로열 색상의 바디에 스파클 골드 바인딩이 더해져 매우 우아합니다. 흰색과 금색의 조합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매력을 드러냅니다. 멤버는 이 기타가 매우 예쁘다고 강조하며, 사진발도 뛰어나다고 설명합니다.
실제로 이 스윙스터는 밴드의 앨범 재킷에도 사용되었습니다. 단순한 악기를 넘어 밴드의 시각적 정체성을 표현하는 도구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멤버는 이 기타를 개인적으로 매우 아끼고 있습니다.
픽업 구성이 만드는 음성의 폭
이 스윙스터의 진정한 가치는 픽업 구성에 있습니다. 병렬과 직렬이 함께 작동하는 콤보 픽업을 탑재했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같은 악기로도 다양한 사운드를 낼 수 있게 합니다.
병렬로 연결된 픽업은 소프트하면서도 따뜻한 톤을 만듭니다. 직렬 연결에서는 더 거칠면서도 풍부한 사운드가 표현됩니다. 선택에 따라 밝은 톤도, 어두운 톤도 모두 가능합니다.
멤버는 다른 기타들과 비교했을 때 이 악기의 소리가 매우 소프트하면서도 풍부하다고 평가합니다. 자신들의 음악적 성향과 매우 잘 어울린다고 느낍니다. 이 악기는 실제 공연과 레코딩에 자주 사용됩니다.
EJ200 CE, 공연용 어쿠스틱의 선택
두 번째로 소개된 악기는 에피폰 EJ200 CE입니다. 이는 어쿠스틱 기타로, 공연과 레코딩을 모두 고려한 설계가 특징입니다. CE 모델은 커팅 바디를 의미하며, 프리앰프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프리앰프의 존재는 공연용 악기로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음향 시스템에 직접 연결하여 신호를 전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튜디오나 무대, 어디든 자신의 사운드를 충실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멤버는 이 악기를 처음 받았을 때 새로운 감각을 느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악기와는 다른 느낌이었기 때문입니다. 감정적인 깊이가 있으면서도 명확한 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메이플 바디가 만드는 따뜻한 울림
EJ200 CE의 가장 중요한 음향 특성은 메이플 바디에서 비롯됩니다. 메이플 바디는 밝고 맑은 톤이 아닌, 깊이 있으면서도 따뜻한 울림을 만듭니다. 이는 어쿠스틱 기타의 풍부한 음색을 원하는 연주자에게 적합합니다.
멤버의 설명에 따르면 메이플 바디에서 나오는 소리는 정말로 풍부합니다. 단순한 어쿠스틱 톤을 넘어, 감정을 담을 수 있는 깊이가 있습니다. 이 악기는 밴드의 타이틀곡 작업에도 사용되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도 흰색 바디에 검은색 부분이 대비를 이루어 매우 세련됩니다. 음향 특성뿐 아니라 시각적 아름다움도 모두 갖춘 악기입니다.
자신들의 음악을 만드는 방식
Say Yes는 다른 팀의 음악을 따라가기보다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팀이 되려고 합니다. 이것이 이들의 큰 목표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곡을 직접 작곡하고, 녹음도 자신들이 진행합니다.
일반적으로 작곡가나 프로듀서가 곡을 제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Say Yes는 자신들이 만든 곡이 가장 자신들을 잘 표현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자신들이 가장 잘 아는 음악을 직접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만 함으로써 성실함을 유지합니다. 무리하게 다른 스타일을 따라 하기보다,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에 집중합니다. 이러한 철학 때문에 팀웍이 더욱 돈독합니다.
밴드 음악을 시작하는 모든 이들에게
Say Yes가 선택한 에피폰 스윙스터와 EJ200 CE는 진지한 밴드 활동을 위한 악기들입니다. 한정판 스윙스터의 아름다운 외형은 무대 위에서 밴드의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표현력 있는 톤은 다양한 음악적 상황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프리앰프를 탑재한 EJ200 CE는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음악을 제약 없이 표현할 수 있게 해줍니다. 스튜디오에서의 레코딩, 무대에서의 공연, 모두 동등한 음질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악기들은 자신들만의 색깔 있는 음악을 만들려는 뮤지션에게 적합합니다. 그리고 밴드 활동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기술적 완성도를 갖추려는 모든 연주자에게 어울립니다. Say Yes처럼 자신의 길을 가려는 뮤지션이라면, 이러한 악기의 선택이 음악적 성장의 첫 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