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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버드] 1442회 Todays Gear Pawn Shop!! Fender Japan Mustang Special

10:30 · 조회 1,005 ·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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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더 펀샵 뮤스탕 스페셜: 반전의 매력, 예상을 깨뜨리는 톤

펀샵 컨셉으로 만들어진 이 뮤스탕 스페셜은 예상과 달리 힘 있고 풍성한 톤을 냅니다. 세미 할로우 구조, 특이한 블렌드 회로, 새로운 픽업이 만드는 반전의 매력을 만나보세요.

펀샵 뮤스탕 스페셜이란

펀더의 펀샵(Pawn Shop) 시리즈는 독특한 역사적 상상력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전당포에서 거래되는 빈티지한 악기들을 상상하며, 예전에 실제로 있었을 법한 기타를 설계하는 것이 이 시리즈의 핵심입니다. 마치 모터쇼의 컨셉트카처럼, 실제 가능성 있는 형태를 추구합니다.

펀샵 뮤스탕 스페셜은 1970년대의 로망과 기타의 기능성을 결합했습니다. 어딘가의 전당포에서 발견될 수 있을 법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현대적인 연주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형태와 디자인의 특이함

외형상 이 기타는 스트랫캐스터와 슈퍼 스트랫캐스터 사이의 무언가를 그어낸 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헤드스톡에는 상징적인 불렛 디자인이 튀어나와 있는데, 이는 1970년대 펜더의 로망을 현대에 구현한 것입니다. 헤드스톡 형태는 텔레캐스터 형을 채택했습니다.

이 기타는 세미 할로우 구조로 제작되었는데, 울림통이 있는 구조이기에 자연스럽게 가벼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무게감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기타의 첫 번째 반전입니다. 외모의 톤과 실제 톤의 간극이 이 악기를 흥미롭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픽업과 회로의 혁신

픽업 구성은 이 기타를 특별하게 만드는 핵심입니다. 넥 포지션에는 와이드 레인지 험버커가, 브릿지 포지션에는 포서 버킹 험버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두 픽업 모두 이 기타를 위해 새로 제작된 것으로, 펀샵 뮤스탕 스페셜만의 고유한 사운드를 만들어냅니다.

콘트롤 구성도 특이합니다. 보통의 기타처럼 원 볼륨과 원 톤이 아니라, 원 볼륨과 블렌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블렌드는 픽업을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두 픽업을 섞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한쪽으로 돌리면 넥 픽업 중심, 다른 쪽으로 돌리면 브릿지 픽업 중심, 정중앙에 놓으면 두 픽업이 균등하게 섞입니다. 이는 일반적인 뮤스탕이 싱글 코일로 전환하는 방식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클린 톤의 풍요로움

클린 톤은 이 기타의 최대 강점입니다. 음색은 상당히 힘 있으면서도 풍성합니다. 따뜻한 캐릭터가 일관되게 유지되며, 세미 할로우 구조로 인한 공명감이 자연스럽게 살아있습니다. 각 픽업을 개별로 사용했을 때와 블렌드로 섞었을 때 모두 다른 특성을 가지므로, 톤 메이킹의 선택지가 풍부합니다.

넥 픽업 단독으로 사용하면 부드럽고 따뜻한 톤이 나옵니다. 브릿지 픽업은 더욱 명확하고 정의된 톤을 제공합니다. 두 픽업을 블렌드하면 풍성함과 명확함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는 톤이 만들어집니다.

게인에서의 표현력

게인을 올렸을 때 이 기타의 진정한 개성이 드러납니다. 슈퍼 스트랫캐스터까지 뻗어나가는 표현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공명감 있는 따뜻한 사운드를 유지합니다. 외형과 달리 상당히 힘 있는 디스토션 톤을 냅니다.

이것이 바로 이 기타의 두 번째, 그리고 더욱 중요한 반전입니다. 소심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드라이브를 올렸을 때의 표현력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펜더 고유의 따뜻한 톤을 잃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저항력과 공격성을 가진 톤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누가 사면 좋을까

펜더의 클래식한 톤을 원하지만,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뮤지션들에게 이 기타는 최적의 선택입니다. 세미 할로우의 특성을 활용하면서도 드라이브를 통한 표현력을 원하는 사람들이 이 기타의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개성 있는 디자인과 빈티지 감성을 좋아하면서도, 실용적인 연주성을 중시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매력적입니다. 펜더의 계보 속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싶은 뮤지션들이 이 악기와 진정으로 호흡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13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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