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Todaysgear Sinvertek Distortion NO. 5

12:37 · 조회 3,255 · 2018.11.15

악기 보러가기 프리버드 ☎ 1600-5150 FREEBUD │ SUPPORT YOUR MUSIC ☎ +82-2-1600-5150

영상 내용 글로 보기

영상 내용 정리

Sinvertek Distortion No.5, 디스토션과 볼륨 부스트를 한 대에

Sinvertek Distortion No.5는 디스토션 기능에 볼륨 부스트를 더한 페달입니다. 게인, 볼륨, 이퀄라이저, 두 개의 스위치로 구성되어 있어 소리 변화를 직접 조절하며 연주 상황에 맞출 수 있습니다.

제품 개요와 구성

Sinvertek Distortion No.5는 디스토션 기능에 볼륨 부스트를 더한 페달입니다. 구성은 단순합니다. 볼륨, 게인, 이퀄라이저 노브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배치되어 있어 처음 만져보는 분도 금방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디스토션 톤 조절과 음량 보강을 한 대로 해결하려는 분에게 맞게 설계된 제품입니다.

케이스 마감이 깔끔하고 전체 인상이 단정합니다. 페달보드에 올렸을 때 다른 페달과 어울리기 쉬운 외관입니다. 소리를 바꾸는 노브와 스위치가 한 대에 모여 있어 설정을 기억해 두기도 편합니다.

아래에서는 조작감과 소리 변화를 기능별로 차례대로 정리합니다. 각 기능이 실제 연주에서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게인: 중간을 넘으면 변화가 완만해집니다

게인 노브를 12시 부근에서 끝까지 올려 보면 디스토션이 점점 짙어지는 것이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중간 지점을 지나면 체감 변화가 점차 작아집니다. 그래서 원하는 질감을 찾을 때는 중간 이전 구간에서 세밀하게 맞추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게인 구간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뉘며, 각 단계를 소프트와 하드 성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 쪽은 소리가 부드럽게 번지는 느낌이 강하고, 하드 쪽은 음의 윤곽이 더 또렷하게 드러납니다. 두 단계를 번갈아 누르면서 곡의 분위기에 맞는 쪽을 고르면 됩니다.

꽉 찬 디스토션을 원하면 게인을 중간 이상으로 올리고, 가볍게 긁는 질감을 원하면 중간 아래에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게인 값이라도 이퀄라이저 설정에 따라 전혀 다른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두 노브를 함께 보며 조정하는 것을 권합니다.

이퀄라이저로 장르를 나눕니다

이퀄라이저 노브는 모두 중간에 두고 시작했을 때 기본 소리가 가장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노브를 조금씩 움직이면 음색이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여러 노브를 조합할 수 있어 원하는 음색을 세밀하게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 장점 덕분에 한 대로 여러 장르의 디스토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입니다. 같은 페달이라도 이퀄라이저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성격의 사운드가 나옵니다. 곡마다 톤을 바꿔야 하는 연주자에게 특히 실용적입니다.

노브가 작아서 세밀하게 돌리기가 조금 까다롭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에 크게 돌리기보다 조금씩 움직이며 소리를 비교해 보는 방식이 좋습니다. 공연장처럼 음량이 큰 환경에서는 현장 소리에 맞춰 다시 한 번 잡아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미드 설정과 피킹 어택

미드 설정은 로우 미드와 하이 미드 두 방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로우 미드 쪽은 중저음의 묵직함을 살리는 데 쓰기 좋고, 하이 미드 쪽은 소리의 존재감을 앞으로 끌어올리는 데 어울립니다. 곡의 베이스 라인과 함께 듣고 고르면 차이가 더 잘 들립니다.

미드 대역은 로우와 하이의 차이가 비교적 가깝게 느껴질 때가 있어 설정 폭이 좁다는 인상을 줍니다. 그래서 큰 변화를 기대하기보다는 한두 단계 차이로 미세하게 맞추는 방식이 잘 맞습니다. 미드 설정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밴드 안에서 기타가 떠오르는 위치가 달라집니다.

피킹 어택은 피킹의 강약에 따라 소리가 반응하는 방식을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다만 설정을 바꿨을 때 차이는 미세해서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웠습니다. 이 기능은 현장에서 앰프 음량을 키웠을 때 더 잘 드러날 가능성이 있으니 실제 환경에서 한 번 확인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볼륨 부스트: 한 번 누르면 확실히 커집니다

한쪽 스위치를 누르면 볼륨 부스트가 켜지고 빨간 LED가 들어옵니다. 체감상 소리가 뚜렷하게 커져서 솔로나 간주처럼 앞에 나서야 하는 구간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페달 상태가 바로 눈에 보여 지금 부스트가 켜져 있는지 헷갈릴 일이 적습니다.

더블 탭으로 한 번 더 누르면 부스트 효과가 한 단계 더 강해지는 방식입니다. 이 부분은 이 페달의 활용도를 넓혀 주는 포인트입니다. 두 가지 강도를 상황에 따라 나눠 쓸 수 있어 음량이 부족한 구간에서 선택지가 넓어집니다.

다시 누르면 부스트가 꺼지고 원래 톤으로 돌아옵니다. 부스트를 켰다 끄는 동작이 간단해서 곡 중간에 빠르게 전환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솔로 직전에만 켜는 식으로 쓰면 평소 톤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순간에만 소리를 키울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스위치: 소리의 색깔을 바꿉니다

다른 쪽 스위치는 부스터 기능으로, 게인 부스터라기보다 소리의 색깔을 바꾸는 기능으로 이해하면 좋습니다. 켜면 디스토션의 성격이 조금 달라지는 느낌이 들고, 스위치 상태에 따라 램프 색이 바뀝니다. 페달 위에서 현재 어떤 모드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변화는 미묘한 편이라 큰 차이를 기대하기보다는 디스토션 톤에 살짝 변화를 주는 용도로 쓰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같은 연주라도 두 상태를 번갈아 들어 보면 질감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곡 안에서 톤을 살짝 바꾸고 싶을 때 손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리 변화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 전체 톤을 대폭 바꾸는 용도보다는 미세 조정 용도에 잘 맞습니다. 볼륨 부스트와 역할이 겹치지 않아서 두 기능을 각각 독립적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세밀한 톤 차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연주자에게 적합합니다.

두 스위치를 함께 쓰기와 아쉬운 점

두 스위치를 모두 켜면 볼륨 부스트와 색깔 변화 기능이 동시에 작동합니다. 음량을 키우면서 톤 성격을 더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조합의 폭이 넓습니다. 다만 두 기능을 함께 쓰면 소리가 크게 바뀌므로 음량 균형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쉬운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게인과 볼륨 조절 폭이 조금 좁게 느껴졌고, 피킹 어택과 미드 설정 사이의 차이는 소리만으로 구분하기 어려웠습니다. 기능이 많은 만큼 설정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 페달의 장점은 기능을 한 대에 모아 두었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세밀한 차이를 체감하려면 실제 음량 환경에서 여러 번 비교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구매 전 가능하다면 평소 쓰는 앰프와 함께 직접 들어 보는 것을 권합니다.

이런 분에게 어울립니다

디스토션과 볼륨 부스트를 한 대로 해결하고 싶은 분에게 잘 맞습니다. 페달을 여러 개 연결하지 않고 솔로 구간의 음량까지 챙기고 싶다면 실용적인 선택입니다. 보드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연주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가격 부담을 줄이면서 기능을 갖춘 페달을 찾는 분에게도 좋은 선택입니다.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10만 원대 초반입니다. 기능 대비 가격을 중요하게 보는 분이라면 충분히 비교해 볼 만합니다.

간편하게 한두 가지 설정을 정해 두고 쓰는 분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반대로 다양한 장르의 디스토션을 세밀하게 만들고 싶은 분이라면 이퀄라이저와 미드 설정을 천천히 익히는 것을 권합니다. 연주 스타일에 맞춰 조합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Sinvertek#Distortion No.5#디스토션#이펙터#볼륨부스터#기타이펙터#투데이스기어#프리버드

이 영상에 나온 기어

이 영상의 등장 상품을 정리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