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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gear Ibanez JEM77 FP2 (Steve Vai Signature)

14:11 · 조회 6,877 ·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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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네즈 JEM77 FP2 — 스티브 바이 시그니처 기타

스티브 바이의 시그니처 모델인 JEM77 FP2는 플로랄 패턴 2라는 독특한 비주얼과 함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뛰어난 사운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클린톤부터 고출력의 디스토션까지 풍부한 톤 팔레트를 자랑하는 다재다능한 기타입니다.

스티브 바이 시그니처 JEM 시리즈

아이바네즈의 JEM 시리즈는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스티브 바이를 위해 만들어진 시그니처 모델입니다. JEM 라인업에는 여러 버전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화이트 컬러의 JEM77V를 비롯하여 JEM7V, JEM5, JEM 주니어 등이 있습니다. 각 모델은 같은 기본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가격대와 사양에 따라 구분됩니다.

JEM77 FP2는 새로운 컬러 패턴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FP2는 플로랄 패턴 2(Floral Pattern 2)를 의미하며, 기타 표면에 꽃 무늬가 풍성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일본식의 정교한 작업으로 완성된 이 패턴은 순수한 그래픽이 아닌 실제 내부에 까여 들어가는 방식으로 제작되어 있어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견고한 바디와 넥 구성

바디는 바스우드 재질을 사용하고, 백팩(back piece)에는 메이플 윙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아이바네즈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전형적인 방식입니다. 목 재질은 로즈우드이며, 21번째 프렛부터는 스켈러(scalloped) 가공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스켈러 가공은 고음역대에서의 연주 편의성을 높여주며, 벤딩과 비브라토 같은 표현력 있는 연주를 더욱 용이하게 합니다.

헤드머신은 고토(Gotoh) 제품을 채용하여 튜닝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전체적인 구조는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특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징적인 하드웨어와 트레몰로

시그니처 모델만의 특수한 기능으로 먼저 몽키 그립(Monkey Grip)이 있습니다. 이것은 손잡이 형태로 설계된 기능성 디자인 요소로, 연주 중 기타를 더욱 편하게 조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백플레이트는 라이온 클로(Lion Claw) 크롬으로 장식되어 있어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강조합니다.

트레몰로는 플로이드 로즈 시스템이 아닌 아이바네즈의 엣지 트레몰로(Edge Tremolo)를 탑재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24번째 프렛에서 2도 반까지 올릴 수 있는 범위를 제공하여 극단적인 음정 변화 연주가 가능합니다. 패널 방식이 아닌 구조 덕분에 하이 프렛 연주 시에도 접근성이 좋습니다.

디마지오 에볼루션 픽업

픽업은 모두 디마지오 에볼루션(DiMarzio Evolution)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볼루션이라는 이름은 스티브 바이의 화이트 JEM에서 비롯된 에보 픽업에서 파생되었습니다. 픽업 배치는 험버커-싱글-험버커 구성이며, 5단 픽업 셀렉터로 다양한 톤을 만들 수 있습니다.

험버커 포지션에서는 두툼하고 묵직한 사운드가 나오며, 싱글 픽업 포지션에서는 명확한 하이와 미드 톤이 살아납니다. 중간 포지션들은 험버커와 싱글의 특성을 혼합하여 다채로운 톤 팔레트를 제공합니다.

클린부터 고출력까지 풍부한 톤

스티브 바이 시그니처는 극단적인 음량이나 호공격성만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클린 톤도 매우 아름답게 표현되는 기타입니다. 클린 사운드는 명확한 정의감과 함께 따뜻한 느낌을 담고 있어 컨템포러리 팝이나 R&B 장르에도 잘 어울립니다.

디스토션을 얹으면 포스 있으면서도 정제된 고음역대가 도드라집니다. 마샬 앰프 같은 클래식한 톤 스택에도, 현대적인 하이게인 드라이버와도 잘 어울나는 중립적이면서도 표현력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재다능함이 바로 스티브 바이 시그니처가 세션 기타리스트들에게 오랫동안 선호받아온 이유입니다.

다양한 음악 장르에 활용 가능

이 기타는 특정 음악 장르에만 제한되지 않습니다. 현대 팝과 록은 물론, 펑크, 알터너티브, 심지어 메탈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주에 적응합니다. 예전에는 메탈이나 하드록 세션에서 매우 자주 쓰였던 악기로, 그 시대 많은 전문가 기타리스트들의 신뢰를 받았습니다.

유니버스 7현 버전처럼 더 확장된 범위의 톤을 원한다면 다른 모델도 있지만, 6현 기타의 표준 범위 내에서 최대한 다양한 음악적 가능성을 탐색하려는 사람에게는 JEM77 FP2가 뛰어난 선택입니다.

스티브 바이 시그니처를 찾는 사람들

JEM77 FP2는 스티브 바이의 음악과 철학을 추종하는 기타리스트들을 위한 악기입니다. 그의 주법과 표현력을 실현하기 위해 설계된 도구로서, 신축성 있는 트레몰로, 명확한 픽업, 스켈러 넥이 모두 고급 기술의 연주를 지원합니다. 동시에 매니아적인 신봉 없이도 일반적인 수준의 록과 팝 연주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타의 외형과 톤 모두에서 세련미를 추구하는 연주자, 클린부터 고출력까지 광범위한 음색 표현이 필요한 세션 기타리스트, 그리고 스티브 바이의 유산을 존경하며 그의 기타로 만들어진 음악의 뉘앙스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어울리는 악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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