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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버드]1843회 Todays gear 2013 NEW!! Gibson USA SGJ

14:19 · 조회 8,530 · 20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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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 USA SGJ 2013 - 76만 원대 정통 SG

2013년 새로 출시된 깁슨 USA SGJ는 솔리드 마호가니와 로즈우드 프렛보드로 깁슨의 기본을 충실히 지킨 정통 SG입니다. 76만 원의 가격에 메이드인 USA 깁슨 픽업과 탄탄한 내부 구성을 갖춘 가성비 높은 기타입니다.

SGJ의 정체 - 깁슨의 기본을 지킨 정시가 모델

2013년 새로 출시된 깁슨 USA SGJ는 SG의 입문용이 아닙니다. 오히려 깁슨이 SG에 대해 어떤 기본을 지켜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정통 모델입니다. 76만 원이라는 가격대로 깁슨 USA 기타 중 상당히 저렴하지만, 핵심 스펙에서는 전혀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메이드인 USA라는 각인이 바디에 명확하게 찍혀 있습니다.

솔리드 마호가니 바디에 마호가니 넥을 갖추었고, 로즈우드 프렛보드를 썼습니다. 나무의 결이 거짓 없이 그대로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마감으로, 깁슨 SG의 본질을 가장 솔직하게 표현합니다. 어떤 화려한 코팅이나 세공 없이, 악기의 기본기만으로 서 있는 형태입니다.

픽가드가 없는 것도 특징입니다. 나무가 그대로 드러나기에 초보자나 관심 없는 사람이 보면 미완성으로 느낄 수 있지만, 사실은 깁슨의 자신감입니다. 재질이 좋으면 감춰야 할 이유가 없다는 뜻입니다.

로즈우드 프렛보드가 담긴 의미

이전 깁슨 SG 모델들, 예를 들어 트리뷰트 50은 비용 절감을 위해 베이크드 메이플 프렛보드를 썼습니다. SGJ는 여기서 한 발 나아가 로즈우드를 적용했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깁슨의 표준을 충실히 따른다는 뜻입니다.

프렛보드는 연주자의 손이 가장 자주 닿는 부분입니다. 로즈우드의 따뜻한 톤과 견고한 구조가 연주감에 직접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시각적으로도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제공합니다. 이 정도의 가격에 이런 구성은 매우 드뭅니다.

깁슨 표준 픽업의 진정성

SGJ에 들어간 픽업은 깁슨의 가장 유명한 조합인 넥 위치 490R과 브릿지 위치 498T입니다. 값싼 기타에 들어가는 EMG나 커스텀 픽업이 아니라, 깁슨의 표준 픽업이 정확하게 그대로 들어갑니다. 이는 가격대를 생각하면 놀라운 구성입니다.

볼륨과 톤 컨트롤, 3-웨이 스위치도 모두 SG의 표준입니다. 넥의 프로파일도 동일하게 설계되었습니다. 리어 커버를 열어보면 내부의 기판과 포트도 깁슨 스탠다드 사양입니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어디든지 빠진 부분이 없습니다.

맑고 쨍하는 클린 톤

중간 픽업으로 클린톤을 내면 음이 맑고 쨍합니다. 전형적인 SG의 밝은 성격이 손실 없이 드러납니다. 70만 원대 기타라고 생각하면 정말 놀랄 정도의 음질입니다. 투명함과 명확함이 두드러집니다.

이 가격대에서 보통은 찾기 어려운 톤 우수성입니다. 요즘 시장에서 에피폰 SG도 70만 원을 넘습니다. SGJ는 메이드인 USA라는 보증 아래에서 이 정도의 클린톤을 제공하는 점만으로도 대단한 가치가 있습니다. 앰프를 통해 크리스탈 클린한 톤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드라이브 톤

브릿지 픽업으로 드라이브톤을 내면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오버드라이브나 디스토션을 씌우면 그 명확함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SG만의 독특한 치감 있는 톤이 펼쳐집니다. 톤이 퍼지거나 탁해지지 않고, 선명하게 전달됩니다.

브릿지 픽업의 파워풀함이 단단하게 앰프로 전달됩니다. 속도감 있는 빠른 연주에서도 톤이 흐트러지지 않고 명확합니다. 클린 톤이든 드라이브 톤이든, 두 표정 모두 기대 이상의 음질을 제공하는 기타입니다.

가벼움과 편한 목

실제로 들어보면 가벼움이 느껴집니다. 마호가니는 무겁기로 알려져 있지만, SGJ는 뜻밖에 어깨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한 곡 내내 들고 있어도 피곤함이 적습니다. 장시간 연주를 해야 하는 기타 강사나 뮤지션에게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목의 형태도 편안합니다. 높은 프렛 위치까지 손이 닿기 쉽고, 연주가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새 기타라 목의 글로시 마감이 있어 처음엔 손이 약간 미끄러울 수 있지만, 사용하면서 손에 익으면 그 부드러움이 더욱 좋아집니다.

픽가드 없음 - 프리버드의 커스텀 솔루션

SGJ는 픽가드가 없습니다. 이는 의도적인 디자인으로, 나무결을 그대로 드러내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미관상 아쉬움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프리버드에서 커스텀 픽가드를 제작 중입니다. 검정색 픽가드를 반쪽으로 제작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픽가드는 양면테이프로 붙일 수 있게 만들어집니다. 기타에 핀박이나 나사로 고정하지 않아, 필요하면 제거하고 다시 붙일 수 있습니다. 구매 후 얼마 후에 수령 가능하니, 지금 바로 주문하셔도 됩니다. 프리버드에서 책임지고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어울립니다

SGJ는 정통 깁슨 SG를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사람에게 맞습니다. 기본을 충실히 한 기타이기에, 클린과 드라이브, 두 톤 모두를 두루 써야 하는 음악 장르에 잘 어울립니다. 펑크, 락, 팝,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에 두루 쓸 수 있습니다.

기타 학생이나 아마추어, 가성비 중심의 프로 뮤지션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목의 편안함과 악기의 가벼움 덕분에 오래 들고 있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76만 원이라는 가격에 메이드인 USA라는 보증을 함께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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