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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태생의 20와트 앰프 비교!! FENDER FRONTMAN 20 vs ORANGE CRUSH 20 #악기비교 #기타앰프 #투데이스기어 #프리버드 #펜더앰프#오렌지앰프 #도중모

앰프20:26 · 조회 2.6만 · 2023.08.17

20와트 대표적인 앰프 오렌지와 펜더 앰프비교! 프론트맨 20과 크러쉬 20 앰프 비교해보았습니다. 서로 다른 매력과 사운드를 가진 앰프로 여러분은 어떤 앰프가 더 맞는지 시청해보세요~!! Fender 기타앰프 Frontman 20G Orange 일렉기타앰프 Crush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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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정리

펜더 프론트맨 20G vs 오렌지 크러쉬 20, 20와트 기타앰프 비교

같은 20와트급이지만 펜더 프론트맨 20G는 밝고 섬세한 소리를, 오렌지 크러쉬 20은 전 영역이 고르게 채워진 소리를 냅니다. 클린, 드라이브, 블루스와 서프 톤까지 나란히 비교해 어떤 연주자에게 맞는지 정리했습니다.

같은 20와트,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앰프

소규모 공연장이나 축가처럼 마이크 없이 일렉트릭 기타를 어느 정도 크기로 울려야 하는 자리에서는 20와트급 앰프가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이번 영상은 펜더 프론트맨 20G와 오렌지 크러쉬 20을 나란히 놓고 연주해 본 기록입니다. 두 제품 모두 20와트지만 소리의 방향은 뚜렷하게 갈립니다. 같은 기타를 연결해도 한쪽은 전체 음역을 넓게 채우고, 다른 쪽은 고음의 결을 살려 섬세하게 드러냅니다.

비교는 A/B 박스로 두 앰프를 바로 번갈아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장비를 바꾸는 시간을 줄이면 음색 차이가 귀에 더 정확하게 들어옵니다. 오렌지 앰프의 클린 톤을 먼저 듣고, 이어서 펜더 앰프를 같은 흐름으로 테스트하는 순서입니다. 이 순서 덕분에 두 앰프의 첫인상과 이후 변화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렌지 크러쉬 20: 모든 영역이 고르게 채워지는 소리

오렌지 크러쉬 20의 클린 톤은 자연스럽고 안정감이 있습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전 영역이 고르게 발달해 있어서 단음을 쳐도 소리가 두껍게 받쳐 줍니다. 앰프가 소리를 한쪽으로 몰아가지 않기 때문에 기타 본연의 특징이 무리 없이 드러납니다.

이런 특성은 팝 계열 연주에 잘 맞습니다. 코드 스트로크와 단음 연주가 섞여 나오는 곡에서도 사운드가 흩어지지 않고 한 덩어리로 모입니다. 대중적인 팝 연주자들이 이 방향의 톤을 많이 찾는 이유도 이 균형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처음 앰프를 고르는 분에게는 기본기가 탄탄한 소리로 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피크업을 연결해도 소리가 얇아지지 않아서 연주 방향을 정하기 전에 여러 장르를 시험해 보기에도 좋습니다.

펜더 프론트맨 20G: 밝고 섬세한 클린 톤

펜더 프론트맨 20G의 클린 톤은 맑고 쨍합니다. 별도의 브라이트 스위치가 따로 없는데도 이미 밝은 설정이 켜져 있는 것처럼 고음이 선명하게 살아납니다. 소리가 섬세해서 피킹의 강약과 연주 뉘앙스가 그대로 전달됩니다.

이 특징은 쨉쨉 치는 짧은 코드 연주와 아르페지오에서 특히 돋보입니다. 한 음 한 음이 또렷하게 분리되어 들리기 때문에 연주의 짜임새가 잘 드러납니다. 맑은 소리를 선호하는 연주자라면 펜더 쪽에 끌릴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중저음이 받쳐 주는 두께감은 오렌지 쪽보다 얇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도톰한 클린을 기대한다면 이 차이를 미리 알고 고르는 편이 좋습니다. 같은 클린이라도 어떤 소리를 원하는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빈티지 사운드를 이해하는 방법

빈티지 악기라고 하면 앨범에서 들은 것처럼 뒤지는 소리가 날 거라고 기대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펜더 계열의 소리를 직접 들어 보면 모든 영역이 풍성하게 채워지지는 않습니다. 특정 음역이 부각되고 다른 음역은 상대적으로 비어 보이는 것이 빈티지 톤의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중저음이 부족하면 고음 쪽이 앞으로 나오고, 고음이 발달하면 섬세한 소리가 살아납니다. 펜더 프론트맨 20G에서 들리는 밝은 고음이 바로 이런 구조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빈티지 소리를 원하는 분은 부족하게 들리는 부분을 단점이 아니라 캐릭터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이런 소리가 거슬린다면 빈티지보다 모던한 풍성함을 원하는 것입니다. 모든 영역이 고르게 채워진 소리를 찾는다면 오렌지 크러쉬 20이 더 잘 맞습니다. 빈티지냐 모던이냐는 어떤 소리가 내 연주를 편하게 받쳐 주는지로 정하면 됩니다.

드라이브 톤과 EQ 세팅의 차이

드라이브 톤에서는 두 앰프의 차이가 더 뚜렷해집니다. 펜더 앰프는 클린에서 쓰던 EQ를 그대로 적용하면 소리가 과하게 들립니다. 그래서 트레블을 많이 줄이고 베이스를 올려 세팅을 바꾸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트레블을 줄이고 베이스를 올린 상태와 처음 세팅의 소리는 완전히 다르게 들립니다. 같은 연주를 EQ만 바꿔 다시 쳐 보면 앰프가 다른 기종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펜더 특유의 스프링 같은 질감도 이 세팅에서 더 또렷하게 드러납니다.

게인을 최대로 올리면 두 앰프의 드라이브 성격이 더 분명해집니다. 펜더는 고음이 적은 구조라 드라이브가 많이 걸려도 잡음이 비교적 적은 편으로 들렸습니다. 오렌지는 게인이 올라갈수록 전 영역이 함께 힘을 받아 밀도 있게 나옵니다.

블루스와 서프 톤으로 본 캐릭터

블루스 리프를 미들 픽업으로 연주해 보면 펜더 앰프의 옛날 미국 음악 느낌이 잘 살아납니다. 구수하고 따뜻한 빈티지 톤이 나와서 컨트리나 블루스 계열 연주에 어울립니다. 블루스 기타리스트들이 굳이 값비싼 장비를 고집하지 않는다는 점도 이 과정에서 실감하게 됩니다.

서프 톤은 딜레이 타임을 짧게 두고 반복을 줄여 만든 슬랩백 효과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두 앰프에 만들어 보니 결과가 서로 다르게 나왔습니다. 펜더 쪽에서는 빈티지한 질감이, 오렌지 쪽에서는 현대적인 느낌이 강하게 묻어났습니다.

이처럼 같은 이펙트도 앰프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줍니다. 이펙터를 자주 쓰는 분이라면 앰프와 이펙터의 조합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앰프 하나를 고를 때도 자주 쓰는 이펙트와 어떻게 어울리는지 미리 들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팝이나 밴드 사운드처럼 전 영역이 채워진 톤을 원하고, 단음과 스트로크 모두 두껍게 받쳐 주는 소리를 찾는다면 오렌지 크러쉬 20이 잘 맞습니다. 처음 앰프를 구입하는 입문자나 다양한 장르를 넓게 연주하는 분에게 무난한 선택입니다.

맑고 쨍한 클린, 섬세한 고음, 빈티지한 질감을 좋아하는 연주자라면 펜더 프론트맨 20G를 눈여겨볼 만합니다. 쨉쨉 치는 코드 연주, 블루스 리프, 서프 톤처럼 소리의 결이 드러나는 연주에 강점이 있습니다. 소규모 공연장이나 축가에서 기타 소리를 또렷하게 내고 싶은 분에게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 영상의 두 앰프를 직접 비교해 보고 싶다면 프리버드 쇼핑몰의 상품 페이지에서 사양을 확인해 보세요. 연주 스타일과 주로 치는 곡을 떠올리며 고르면 두 앰프의 차이를 더 쉽게 가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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