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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버드] 890회 Todays Gear BOSS 메트로놈 DB-60

10:22 · 조회 4,793 ·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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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정리

정확한 박자 감각을 위한 BOSS DB-60 메트로놈

BOSS DB-60은 복합 박자와 20가지 스타일 패턴으로 모든 음악 장르의 박자를 연습할 수 있는 고급형 메트로놈입니다. 프로그레시브부터 보사노바까지, 정확한 박자 감각을 키우고 싶은 모든 뮤지션을 위한 제품입니다.

메트로놈이 중요한 이유

박자가 무너진 음악을 들으면 어지러움이 생기고 그 음악은 절대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연주 실력을 자연스러움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면, 일정한 비트 안에서 작곡하고 연주해야 하며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 진정한 실력이 됩니다. 정확한 박자 감각은 세션 뮤지션이나 프로 뮤지션이 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요즘 음악 환경에서 박자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컴퓨터의 기타 연습 프로그램에만 의존하면 안 되는 이유는, 프로그램도 박자가 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메트로놈으로 정확한 타이밍을 제대로 학습해야만 진정한 박자 감각이 생기고, 그것이 음악 실력의 기초가 됩니다.

BOSS DB-60의 디자인과 기본 구성

BOSS의 DB-60은 'Doctor Beat 60'의 줄임말입니다. 박자의 선생님 역할을 하는 제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AA 배터리 2개로 구동되며, 크기가 상당하지만 액정 디스플레이가 크고 선명해서 멀리서도 박자를 확인하기 좋습니다. 처음 보면 복잡해 보이지만, 조작법을 조금 익히면 매우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뒤쪽에는 날개처럼 펼쳐지는 스탠드가 달려 있습니다. 이 스탠드를 세우면 드럼을 치거나 악기를 연주하는 위치에서 메트로놈을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밴드나 합주 환경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할 때도 모두가 박자를 공유할 수 있으므로 매우 실용적입니다.

다양한 기본 박자 설정

DB-60의 핵심 기능은 비트 설정입니다. 1비트부터 9비트까지의 기본 박자를 모두 설정할 수 있습니다. 1비트는 메트로놈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한 박자에 음이 한 번 납니다. 2비트로 올리면 두 번마다 강조음이 들어가고, 이렇게 계속 올려가면서 9비트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박자 변화가 필요할 때는 복합 박자 패턴을 사용합니다. 2+3, 3+2 같은 패턴은 두 박자와 세 박자가 번갈아 나오므로 프로그레시브 음악을 연습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4+3, 3+4, 4+5, 5+4, 5+6, 6+5, 그리고 8분의 8까지 총 18개의 복합 박자 패턴을 제공합니다. 드림 시어터나 플레이즈 라운지 같은 프로그레시브 밴드의 음악을 연습할 때도 정확하게 박자를 맞출 수 있습니다.

20가지 스타일 패턴으로 음악성을 높이기

비트를 설정한 후에는 스타일 패턴을 선택합니다. 8비트, 16비트, 펑크, 댄스, 컨트리, 왈츠, 룸바, 보사노바 등 총 20가지 스타일이 있습니다. 각 패턴은 실제 드럼 연주의 뉘앙스를 담고 있어서, 다양한 음악 장르의 그루브와 리듬감을 익히면서 연습할 수 있습니다. 패턴 선택 방식도 간단해서, 메트로놈을 사용하면서 즉시 다른 스타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특히 보사노바 패턴은 라틴 음악 특유의 쿵쿵거리는 느낌을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댄스 교습소에서는 스텝 연습을 할 때 이 패턴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5나 6 같은 숫자로 표시된 특수 패턴은 다섯 번 또는 여섯 번에 한 번씩만 강조음이 나오므로, 손과 발의 독립적 움직임이 필요한 복잡한 리듬도 정확히 익힐 수 있습니다.

편리한 메모리와 템포 감지 기능

매일 연습하는 박자와 스타일 조합을 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1번부터 8번까지 8개의 프리셋을 저장해두면, 복잡한 설정을 다시 할 필요 없이 버튼 하나로 자신이 원하는 박자와 스타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기적으로 같은 패턴으로 연습하는 음악가들에게 매우 효율적입니다.

또한 음악을 들으면서 특정 곡의 템포를 빠르게 감지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음악의 비트에 맞춰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자동으로 그 템포를 인식해서 메트로놈이 같은 속도로 설정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곡과 정확하게 같은 템포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음정과 부가 기능들

DB-60은 기본 440Hz A톤 음정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이를 통해 악기를 튜닝하기 전에 기준음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튜닝 연습도 가능합니다. 스테레오 헤드폰 단자가 있어서, 밴드나 앙상블 환경에서 각자 헤드폰으로 메트로놈 음을 들으며 진행할 수 있습니다.

타이머와 스톱워치 기능도 담았습니다. 타이머는 60초부터 거꾸로 카운트됩니다. 스톱워치는 녹음실에서 딜레이 타임을 계산하거나, 어떤 음악의 정확한 길이와 박자 수를 파악할 때 유용합니다. 전자 이펙트의 딜레이 시간을 설정할 때 이 스톱워치로 측정한 값을 활용하면, 음악의 템포에 정확하게 맞는 딜레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누가 사용하면 좋을까

DB-60은 정확한 박자 감각을 키우고 싶은 모든 음악가에게 추천합니다. 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 성악 등 악기의 종류와 상관없이 모든 연주자가 박자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개인 연습은 물론 댄스 교습소, 음악 학원, 밴드 연습실 같은 단체 환경에서도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특히 프로그레시브 록이나 메탈처럼 복합 박자를 다루는 음악을 연습하는 뮤지션들, 다양한 장르의 그루브와 리듬감을 익히고 싶은 연주자들, 그리고 박자에 자신이 없어서 기초부터 다시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이 제품은 가장 실용적인 메트로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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