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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gear Beyond ST-CUSTOM6 2017 Limited Edition (H-S-H)

28:10 · 조회 7,073 ·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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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스기어 비욘드 ST-CUSTOM6 2017 한정판 정리

비욘드 ST-CUSTOM6 2017 한정판의 H-S-H 픽업 구성, 애쉬 바디와 메이플 탑, 클린 톤과 라이브 연주감을 정리했습니다. 기존 SH-1 계열과 다른 맑은 소리를 원하거나 한 대로 여러 장르를 소화하려는 연주자에게 맞는 제품입니다.

비욘드 ST-CUSTOM6 2017 한정판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비욘드 ST-CUSTOM6 2017 한정판입니다. 스트랫 스타일의 외형을 바탕으로 하며, 픽업은 험버커와 싱글을 조합한 H-S-H 구성입니다. 익숙한 실루엣이라 기타를 처음 보는 분도 편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한정 생산 제품이라 수량이 많지 않습니다. 저희는 기존 제품을 그대로 복제하기보다 연주자들이 좋아했던 소리와 기억을 한정판에 담는 쪽을 택했습니다. 소량으로 만들면 세부 사양을 더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비욘드 라인에서 꾸준히 이어 온 사양 위에 2017년 한정 생산 모델로 내놓은 기타입니다. 시리즈의 방향을 확인하고 싶은 분에게 좋은 기회가 됩니다. 한 대 한 대의 완성도를 우선으로 생각한 제품입니다.

픽업 구성: 험버커와 싱글이 만드는 H-S-H 조합

양 끝에 험버커를, 가운데에 싱글 픽업을 배치한 구성입니다. 험버커는 중심이 두껍고 묵직한 소리를 내며, 싱글은 맑고 가벼운 소리를 냅니다. 두 성격을 한 기타에 담았기 때문에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가 가능합니다. 픽업 선택에 따라 소리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이 구성의 핵심입니다.

험버커 픽업은 세이모어 던컨 계열의 SH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SH-1과 비교하면 클린 톤에서 차이가 분명합니다. 기존 SH-1 소리에 익숙한 연주자라도 맑고 선명한 쪽으로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중음이 잘 들리고, 고음이 약간 높은 구간에서도 소리가 안정적으로 울립니다.

싱글 포지션은 험버커보다 가볍고 날카로운 성격입니다. 험버커와 같은 세팅으로 쓰면 소리가 뭉치는 구간이 생기기 때문에, 그 부분을 줄이는 방향으로 맞췄습니다. 싱글 포지션에서도 소리가 과하게 뭉개지지 않도록 조정한 세팅입니다.

애쉬 바디와 메이플 탑: 나무가 소리의 뼈대를 만듭니다

바디는 애쉬를 사용했습니다. 애쉬는 밝은 외관만큼 소리의 방향도 밝은 편이며, 중음이 잘 들려 전체 사운드의 기본 틀을 잡아 줍니다. 마호가니 바디와 비교하면 소리가 더 직선적이어서 라인 녹음이나 라이브 모두에서 음의 윤곽이 분명합니다. 알더보다 소재 가격은 높지만 핏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메이플 탑은 바디 위에 얹어 고음의 선명함과 단단한 어택을 더합니다. 탑이 있으면 피킹한 순간의 반응이 빠르고 소리의 머리가 또렷해집니다. 바디와 탑의 조합이 소리를 과하게 어둡지도, 지나치게 날카롭지도 않게 잡아 줍니다.

애쉬와 메이플 같은 목재는 나뭇결이 고르지 않아 선별 작업이 꼭 필요합니다. 결이 흐트러지거나 흠이 있는 목재는 걸러내고, 작은 흠은 외관상 무시할 수 있는 수준만 남겨 사용합니다. 이 과정이 있어야 안정된 완성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무 소재의 특성상 개체마다 색감과 결이 조금씩 다릅니다. 저희는 이 편차를 감추기보다 기준을 세워 선별하는 방식으로 대응합니다. 같은 모델이라도 한 대 한 대의 개성이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넥과 하드웨어: 비욘드 기존 사양을 따릅니다

넥, 지판, 브리지 구성은 비욘드 기존 모델과 거의 같은 사양으로 맞췄습니다. 덕분에 익숙한 비욘드 넥 감각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한정판에서 달라진 것은 픽업 조합과 바디 소재 선택이 중심입니다. 사양이 같다는 것은 기존 기타와 바꿔 쓸 때 위화감이 적다는 뜻입니다.

헤드에는 비욘드 락킹 헤드머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락킹 튜너는 줄을 감은 뒤 튜닝이 쉽게 안정되고, 튜닝 변화가 잦은 연주에서도 음정이 흔들리는 폭을 줄여 줍니다. 브리지도 비슷한 구조라 튜닝 안정감을 함께 잡아 줍니다. 무대에서 빠르게 튜닝을 맞춰야 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하드웨어가 안정되면 연주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줄을 자주 갈거나 튜닝을 자주 맞춰야 하는 연주자에게 체감이 큽니다. 공연 전 세팅 시간을 줄이고 싶은 분에게도 장점이 됩니다.

연주 시연: 클린 톤과 라이브 감각

시연은 마샬 앰프에 연결해 진행했습니다. 클린 톤은 맑고 쨍하며, 단음과 코드 모두 소리의 윤곽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코드를 울리면 소리가 공간을 채우고, 단음으로 치면 한 음 한 음이 또렷하게 들립니다. 기존 SH-1과 다른 방향의 맑은 소리가 클린 톤에서 특히 잘 느껴집니다.

드라이브 사운드에서는 험버커 포지션의 두께가 살아납니다. 소리가 뭉치지 않고 선이 분명해서 리드 연주에서도 음이 잘 떠오릅니다. 라이브 무대에서 쓰기에 적합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밴드 사운드 안에서도 기타 라인이 묻히지 않고 존재감을 유지합니다.

녹음이나 레코딩 환경에서는 해상도가 높고 따뜻한 음색이 장점입니다. 라인 녹음에서도 소리가 과하게 뭉치지 않아 믹스 안에서 자리를 잘 잡습니다. 같은 기타라도 연주 장르와 환경에 따라 소리를 다르게 쓸 수 있습니다.

시연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클린과 드라이브 사이의 균형입니다. 어느 쪽에서도 소리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 연주 중 음색을 바꾸는 과정이 자연스럽습니다. 악기 자체의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연주자에게 의미가 있는 부분입니다.

색상과 외관

외관은 4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빨강과 청록 계열 등 색감이 뚜렷해 무대에서 시선을 모읍니다. 조명 아래에서 색이 깊게 살아나고, 나뭇결이 함께 드러나도록 마감했습니다.

외관이 화려한 만큼 들었을 때 존재감이 큽니다. 색과 나뭇결이 어우러져 연주 자체가 즐거워지는 외관입니다. 색상은 개인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연주하는 장면을 떠올리며 고르면 선택이 한결 쉬워집니다.

이런 분에게 어울립니다

맑고 선명한 클린 톤과 묵직한 험버커 드라이브를 한 대에서 모두 원하는 연주자에게 맞습니다. 기존 SH-1 계열 소리에 익숙하지만 다른 결의 사운드를 찾는 분에게도 좋은 선택입니다. 라이브 무대에서 외관과 사운드를 함께 살리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한정 생산이라 수량이 제한적이므로 관심이 있다면 빠른 결정이 필요합니다. 나무 결과 색감이 개체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가능하면 직접 연주해 보고 고르시는 것을 권합니다. 구매 전 궁금한 점은 프리버드 전화 1600-5150으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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