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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gear Sandberg Electra DC-Swamp ash

앰프29:23 · 조회 1.1만 ·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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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버그 일렉트라 DC 스왐프 애쉬, 독일 설계와 한국 제조의 텔레 타입

샌드버그 일렉트라 DC 스왐프 애쉬는 독일 공방이 설계하고 한국에서 만든 부품을 독일에서 조립하는 텔레캐스터 스타일 기타입니다. 푸시풀 기능으로 픽업 두 개를 네 가지 톤으로 쓸 수 있고, 3년 무상 AS 조건이 함께 제공됩니다.

독일 30년 공방, 샌드버그

샌드버그는 독일에서 30년 가까이 기타를 만들어 온 중형 공방입니다. 직원이 20명에서 30명 정도인 소규모 조직이며, 나무를 깎는 파트와 넥과 픽업을 조립하는 파트, 세일즈 팀이 한 공간에서 함께 움직입니다. 원래 커스텀 기타로 유명한 회사이고, 개성이 강한 디자인으로 유럽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패치워크 무늬, 청바지 질감, 유니언 잭 페인팅, 에이지드 피니시처럼 독특한 마감이 샌드버그의 특기입니다. 헤비메탈 쪽에서는 헬로윈과 해머폴 같은 밴드가 이 브랜드의 기타를 써 왔고, 람슈타인도 샌드버그의 커스텀 플라잉 V를 연주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헤비한 사운드부터 빈티지한 소리까지 폭넓게 만드는 것이 이 브랜드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직원 대부분이 직접 연주하는 연주자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연주를 하는 사람이 악기를 만들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잘 이해하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샌드버그 기타에는 실제 무대와 녹음실에서 쓰기 편한 감각이 담겨 있습니다.

한국에서 만들고 독일에서 완성합니다

일렉트라 DC는 일반 샌드버그 기타와 제조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나무 가공 같은 기초 공정은 한국의 제조 파트너가 대량으로 생산합니다. 완성된 부품이 독일로 건너가면 넥 장착, 픽업 장착, 하드웨어 세팅 같은 조립 작업을 독일 공방에서 마무리합니다. 독일 공방의 인원으로는 이 모델을 대량으로 만들기 어려웠기 때문에 택한 방식입니다.

스티커에는 핸드 셀렉트 컴포넌트 바이 코리안 매뉴팩처라는 문구와 어셈블리 디자인 샌드버그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제조는 한국과 독일이 나눠 맡는 구조입니다. 원산지는 FTA 원산지 증명 기준에 따라 독일로 처리됩니다. 생산 속도를 높이면서도 가격을 무리하게 낮추지 않았기 때문에, 품질 면에서도 샌드버그 커스텀 모델과 같은 기준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스왐프 애쉬 바디와 메이플 넥

바디는 스왐프 애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모델에서 커스텀 사양으로 한 단계 올라간 유일한 부분이 바디의 애쉬이기 때문에, 나무 결과 울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께 특히 잘 맞습니다. 애쉬 특유의 나무 울림이 풍성하고, 마감 질감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넥은 메이플 지판을 사용합니다. 넥 조인트는 볼트 네 개로 체결되어 있어 넥과 바디가 빈틈없이 맞물립니다. 조인트를 단단하게 잡아 주기 때문에 연주 중 흔들림이 적고, 장시간 연주에서도 안정감을 줍니다. 마감의 완성도가 높아 손에 닿는 느낌이 매끄럽습니다.

샌드버그 자체 하드웨어와 튜닝 안정성

브리지, 튜닝 머신, 픽업, 노브까지 샌드버그가 직접 설계한 하드웨어로 구성됩니다. 헤드 머신은 일반적인 빈티지 스타일보다 폭이 넓고 높아서 손으로 조작하기 편합니다. 튜닝을 바꿀 때 손이 불편하지 않아 세팅 시간을 줄여 줍니다.

튜닝 안정성도 눈에 띕니다. 튜닝을 맞춘 뒤 한 달 가까이 그대로 두었는데도 음정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연주 빈도가 높은 분이나 무대에서 쓰는 분이라면 튜닝을 자주 잡지 않아도 되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디자인 면에서는 미국 시장에서 펜더와 디자인 분쟁이 있은 뒤 샌드버그가 토글 스위치와 노브 같은 부품을 자체 디자인으로 바꿨습니다. 이 모델의 외관에도 그 리뉴얼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픽업 두 개로 네 가지 톤

두 개의 샌드버그 자체 픽업이 들어 있고, 볼륨과 톤 노브 배치는 텔레캐스터와 같아서 익숙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이 기타만의 특징은 푸시풀 기능으로 픽업 구성을 바꾸는 방식입니다. 이 기능으로 두 픽업을 직렬로 묶어 하나의 험버커처럼 작동하게 할 수 있습니다.

셀렉터 스위치와 푸시풀 기능을 함께 쓰면 총 네 가지 톤을 만들 수 있습니다. 프론트 픽업과 리어 픽업을 각각 쓰는 두 가지에, 두 픽업을 함께 쓰는 조합과 직렬로 묶은 험버커 모드가 더해집니다. 깔끔한 텔레 톤부터 두꺼운 리드 톤까지 한 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연주 중에 픽업 조합을 바꿔 음색을 빠르게 전환할 수 있어 라이브 무대에서도 유용합니다. 곡의 흐름에 맞춰 리듬 파트와 솔로 파트의 소리를 나눠 쓰기 좋습니다.

사운드: 나무 울림이 살아 있고 앰프 반응이 좋습니다

프론트 픽업으로 치면 나무 울림이 충분히 살아납니다. 스왐프 애쉬 바디 덕분에 줄을 튕길 때 소리가 풍성하게 퍼집니다. 같은 기타라도 앰프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데, 펜더 앰프에 연결하면 연주자의 터치 강약을 잘 따라옵니다.

리어 픽업은 전형적인 텔레캐스터 리어 사운드를 냅니다. 마샬 앰프에 연결하면 리어 톤을 꺾어 치는 드라이브 사운드로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오버드라이브 페달을 밟아도 소리가 잘 어울려서 드라이브 연주에 적합합니다.

두 픽업을 합치면 소리가 한층 두꺼워집니다. 리드 연주에 잘 맞는 톤이라 솔로 파트에서 존재감이 살아납니다. 노래 반주부터 솔로까지 다양한 연주에 쓸 수 있는 기타입니다.

3년 무상 AS와 빅백 구성

샌드버그 기타와 베이스는 3년간 무상 지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픽업에 문제가 생기거나 헤드 머신이 휘는 경우에는 샌드버그 정품으로 교체해 드립니다. 브리지나 노브처럼 작은 부품을 잃어버린 경우에도 정품으로 보내 드립니다. 다만 나무가 완전히 파손된 경우는 보증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가격은 이 AS 비용까지 포함된 상태로 설계되었습니다.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160만 원대입니다. 같은 가격대의 펜더 아메리칸 스탠다드 텔레캐스터와 견줘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구성입니다.

영상 촬영 당시 이 기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빅백을 무상으로 드렸습니다. 약 25만 원 상당의 빅백은 앞 주머니가 커서 악보나 케이블을 넣기 좋습니다. 내부 구조가 기내 반입에 맞춰져 있고, 소재가 튼튼해서 화물칸에 실어도 기타의 내부 손상을 막아 줍니다. 캐리어에 고정해 함께 이동할 수 있어 이동이 잦은 분께 실용적입니다.

이런 분께 어울립니다

샌드버그 일렉트라 DC는 텔레캐스터 스타일을 좋아하면서도 나무 울림과 빈티지 감성, 모던한 기능을 함께 원하는 분께 맞습니다. 여러 장르를 연주하는 분이라면 픽업 조합으로 톤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 텔레캐스터 스타일을 좋아하면서 험버커 모드도 쓰고 싶은 분
  • 나무 울림이 살아 있는 애쉬 바디 기타를 찾는 분
  • 튜닝이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 기타를 원하는 분
  • 기타를 처음 고르는 학생이나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생각하는 분
  • 3년 무상 AS와 정품 교체 지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

독일 공방의 설계와 한국 제조의 효율을 함께 누리고 싶다면 이 기타를 직접 연주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자세한 상담은 프리버드 전화 1600-5150으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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