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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개를 합쳤는데 7만 2천원에? 데몬FX TS 그린 DemonFx TS Green 😮

7:38 · 조회 3,550 · 2026.04.02

제품 개요 Demonfx TS GREEN은 빈티지 오버드라이브의 기준으로 평가받는 Ibanez Tube Screamer TS808과 Ibanez Tube Screamer TS9 사운드를 기반으로 설계된 모델입니다. DEMONFX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달을 찾아 연구하고, 그 중에서도 가장 탁월한 요소들을 조합하여 독특하고 혁신적인 사운드를 창출하며,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의 창작 과정을 더욱 풍부하고 흥미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FEATURE) TS808 / TS9 회로 선택 기능 두 회로의 미묘한 차이를 직접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TS808 모드: 부드럽고 따뜻한 질감 / 자연스러운 미드 부스트 / 블루스, 재즈, 빈티지 록에 적합 TS9 모드: 조금 더 단단하고 선명한 어택 / 또렷한 중역대 존재감 / 모던 록, 팝, 세션 플레이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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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정리

DemonFx TS Green, 튜브 스크리머 TS808·TS9 소리를 한 페달에

DemonFx TS Green은 Ibanez TS808과 TS9 회로를 바탕으로 설계되었고, 두 회로를 모드로 골라 쓸 수 있습니다. 원조 두 페달과 나란히 비교하면 뉘앙스는 꽤 가깝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으며, 입문용 오버드라이브로 충분히 쓸 만한 퀄리티입니다.

한 페달에 담은 두 가지 튜브 스크리머 소리

DemonFx TS Green은 빈티지 오버드라이브의 기준으로 꼽히는 Ibanez Tube Screamer TS808과 TS9의 사운드를 바탕으로 설계된 페달입니다. 두 원조 페달은 같은 튜브 스크리머 계열이지만 질감과 존재감이 뚜렷하게 다릅니다. 그래서 한 대에 두 회로를 담았다는 점이 이 제품의 출발점이 됩니다. 녹색 바디는 튜브 스크리머 계열 페달이라는 정체성을 한눈에 드러냅니다.

제작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달을 연구해 그중 가장 뛰어난 요소들을 조합하고, 독특하고 혁신적인 사운드를 만드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음악을 하는 분들의 창작 과정을 더 풍부하고 흥미롭게 만드는 것도 같은 목적입니다. 그래서 이 페달은 원조를 단순히 흉내 내는 데서 멈추지 않고, 원조들의 장점을 골라 담은 결과물로 이해하면 자연스럽습니다.

TS808 모드와 TS9 모드, 두 가지 성격

이 페달의 가장 큰 장점은 두 회로의 미묘한 차이를 직접 비교하며 고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모드를 바꾸면 같은 기타와 같은 앰프에서도 소리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 TS808 모드: 부드럽고 따뜻한 질감, 자연스러운 미드 부스트가 특징입니다. 블루스, 재즈, 빈티지 록에 잘 맞습니다.
  • TS9 모드: 조금 더 단단하고 선명한 어택, 또렷한 중역대 존재감이 특징입니다. 모던 록, 팝, 세션 플레이에 잘 맞습니다.

둘 중 무엇이 낫다고 정하기보다, 곡이 요구하는 질감에 따라 모드를 고르는 방식으로 쓰면 됩니다. 한 곡 안에서도 솔로 구간과 리듬 구간의 성격이 다르다면 모드 차이를 활용해 소리를 나눌 수 있습니다. 같은 페달로 장르가 다른 연주를 모두 받쳐 줄 수 있다는 점이 실용적입니다.

앰프의 기본 톤을 해치지 않는 반응

앰프의 기본 톤을 해치지 않는다는 점이 이 페달의 핵심 성격입니다. 페달을 켰을 때도 앰프 고유의 결이 그대로 남아 있어, 원래 소리에 색을 더하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이 특징은 클린 톤에서 특히 잘 드러납니다.

연주자의 터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큰 특징입니다. 피킹을 세게 하면 힘이 실리고 가볍게 치면 소리가 가라앉아, 손끝의 강약이 그대로 음색에 반영됩니다. 이런 반응성 덕분에 리듬 연주와 솔로 연주 모두에서 표현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클린 앰프를 밀어서 자연스러운 브레이크업을 끌어내는 용도로도 잘 맞습니다. 앰프 볼륨을 조금씩 올리면서 페달로 살짝 밀어 주면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찢어짐이 생깁니다.

원조 TS808과 나란히 비교했을 때

원조 TS808과 소리를 비슷하게 맞춰 놓고 들으면 뉘앙스는 꽤 가깝습니다. 다만 완전히 똑같다고 말하기는 어렵고, 들어 보면 분명한 차이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TS 계열다운 소리를 충실하게 재현했다는 점은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이 가격대에서 원조의 결을 이 정도로 살린 것이 인상적입니다. 원조 제품을 기준으로 삼는 연주자라면 차이를 알아챌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실전에서 충분히 쓸 만한 수준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원조 TS9과 비교했을 때

TS9과 나란히 놓고 들으면 전체적인 결은 흡사합니다. 다만 원조 TS9이 중역을 조금 더 앞으로 밀어내는 느낌이 있어, 같은 세팅에서도 TS9 쪽이 더 튀어나와 들립니다. 톤 노브를 조금 올리면 음색이 가까워지지만 완전히 같아지지는 않습니다.

TS9 모드에서 선명한 어택을 원한다면 원조와의 차이를 조금 감안하고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 차이는 단점이라기보다, 원조와 다른 방향으로 다듬어진 결과로 받아들이면 자연스럽습니다.

TS808과 TS9, 두 원조의 성격 차이

같은 형제 계열이지만 두 원조의 성격은 확실히 다릅니다. TS9은 넓고 날카로운 느낌이 강하고, TS808은 솔로잉에 어울리는 결을 보여 줍니다. 두 페달을 번갈아 들으면 이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DemonFx TS Green은 이 두 성격을 한 대에 담았기 때문에, 원조 두 대를 따로 갖추지 않아도 질감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솔로 중심으로 연주한다면 808 모드를, 밴드 안에서 존재감이 필요하다면 TS9 모드를 기준으로 시작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세 개를 겹쳤을 때의 마무리 실험

마지막으로 TS Green과 원조 두 페달을 함께 겹쳐 디스토션급 사운드를 만드는 실험을 더합니다. 오버드라이브를 여러 개 쌓으면 게인이 점점 커지면서 소리가 두꺼워지는 방향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실험은 오버드라이브 하나로는 얻기 어려운 두꺼운 질감을 찾는 연주자에게 참고가 됩니다. 다만 스택할수록 음이 뭉칠 수 있으니, 기본 세팅에서 출발해 조금씩 더해 가는 방식을 권합니다.

이런 분께 잘 어울립니다

  • 처음으로 오버드라이브를 구매하려는 입문자
  • TS808과 TS9의 소리를 부담 없이 경험해 보고 싶은 분
  • 블루스, 재즈, 빈티지 록의 질감과 모던 록, 팝의 질감을 한 대로 오가고 싶은 분
  • 클린 앰프에서 자연스러운 브레이크업을 얻고 싶은 분

영상 촬영 당시 가격은 7만 2천원입니다. 튜브 스크리머 계열의 소리를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원조 페달과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실전에서 쓰기에 무리가 없는 퀄리티이며 입문용 오버드라이브로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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